• 대봉 왕조의 강천 마을에 사는 소년 임찬 그가 각성한 신혼은 폐신혼으로, 뭇사람의 비웃음을 산다 그러나 그의 신혼인 ‘생사관’은 10대 신혼 중 하나로, 특별한 힘을 가진 특수 신혼이었는데 게다가, & 39;생사관& 39;에 자신의 영혼을 숨겨두었던, 능력과 미모를 갖춘 궁천설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신혼 무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액션/무협 
    208
    7일전
  • “대표님,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 “…… ” “대표님, 괜찮으세요?” 허공에서 눈과 눈이 마주치고, 더운 숨과 차가운 숨이 얽혔다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다 야근 중 자위 중이던 변태 상사와 맞닥뜨린 나율을 고스란히 두고서 “상식적으로 변태를 만났으면 도망가지 않나? 변태 새끼 발기한 꼴 보면서 먹고 싶다는 표정이나 지을 게 아니라 ” 
    19
    성인/로맨스 
    46
  •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수민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희용은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고백한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수민은 도망을 가버리고, 희용은 지친 마음에 술을 마시다가 기절하고 만다. 다음날 희용은 껄끄러운 과선배 한결의 집에서 눈을 뜨는데...  
    19
    BL 
    10
  • 이곳은 게스트하우스 이곳에 있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건사고들도 벌어지곤 합니다 아 x바 x됐네 
    19
    성인 
    26
    17일전
  • 살아생전 색을 밝히는 아버지 때문에 고생하다 사고로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는 여자들을 집에 들이면서 절대로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런 나는 학업을 포기했고, 지금은 일용직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는 한 여자와 그 여자의 딸이 새 가족이라며 집에 들이며 새 엄마, 여동생이라고 하는데...  
    19
    성인/드라마 
    25
  •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니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미 겪어온 사건과 행동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과거에는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왜 자꾸 죽이는데! 
    19
    BL 
    84
    5일전
  • 금은보화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적군의 침공이 있건 말건 대신들이 도망가는 틈을 타 호시탐탐 노리던 황금 앞에 냉큼 달려간 간신. 사망 확률을 저울질해가며 투항하려던 찰나에 본능적으로(?) 몸을 날려 여왕 대신 화살에 맞아 죽음을 맞이한다. “충신이여, 당신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최후의 충신에게 주어지는 단 한 번의 기회, 과거로 돌아가 망국을 재건해야 한다! 
    드라마/판타지 
    51
  • 칼퇴를 꿈꾸는 속물 표사 무영! 하지만 사부님의 희망사항은? '협객이 되어라!' 
    액션/무협 
    164
  • 세상 두려울 게 없던 왕국에서 제일 가는 공작가의 망나니 '바스티안 에펜베르크'. 자신과 정반대인 왕국 최고 마물사냥꾼 '루크 비셸'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모든 게 반대인 두 사람의 결혼, 과연 평탄할 수 있을 것인가? 
    로맨스/스토리 
    79
  • "기대했던 악역의 최후를 보지도 못하고 절필하다뇨, 작가님! " 그것도 중요한 부분에서! 악역의 최후만을 기다렸는데 눈을 떠보니 내가 그 악역이라니? 차라리 남주라던가, 엑스트라로 빙의를 하지! 이렇게 원작을 따라 최애인 여주를 괴롭힐 수 없어 여주와 친하게 지내겠어!! 하지만 이미 틀어진 사이를 어떻게 극복하지? 나는 왜, 왜 왜 하필 시누이죠? 
    판타지/로맨스 
    60
  • 좋아하는 소설 속으로 환생한 에블린.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녀가 맡은 역할은, 막대한 신력을 지녔지만 이용만 당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는 엑스트라. 백작가에 입양돼 갖은 학대와 수모를 당하면서도 신력을 쓰지 않고 버텼다. 모든 건 이 소설의 남자 주인공, 저주받은 흑막 대공에게 납치당하기 위해서. "예언을 하나 들었는데, 네가 내 저주를 풀 수 있을 거라더군." "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이 제국을 떠나서 살 수 있는 돈이 필요해요." 살아남기 
    판타지/로맨스 
    71
  •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글 쓰는 능력, 보조작가로 구르던 나 김진우에게도 스타작가의 길이 열렸다! 가즈아~~! . . [시스템 : 제한 시간 내에 랜덤 배정된 장소에서만 글쓰기 능력이 실현됩니다^^! 장소 : 한라산/제한 시간 : 20시간] "...네?" 
    드라마/개그 
    44
    8일전
  • "이번 게임은 남성 참가자가 사정하면 승리입니다 " 태리 라는 수상한 여인에게 권유받아 자신의 목숨을 칩으로 거액의 상금이 걸린 변태 같은 데스 게임에 참가한 인호 그의 인생을 건 베팅이 시작된다! 
    19
    성인 
    25
    5일전
  • 시한부 인생 끝에 웹툰 속 드래곤으로 빙의했는데 또 다시 시한부 인생, 아니 용생이 되었다?! 갑부에다 수천년의 수명을 가진 세계관 최강의 생물 드래곤의 헤츨링으로 태어난 로이스. 하지만 시시각각 닥쳐오는 개연성 없는 위기에 언제 죽을 지 모른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이대로 얌전히 죽기엔 너무 억울하다. 알고 있는 미래를 이용해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이 작품에 깽판을 쳐줄 테다! 
    판타지 
    33
    7일전
  • 무신의 향로, 전쟁의 신의 정. 천명을 거스른다 불릴 정도로 귀하게 여겨지는 보물로 인해 일족이 망하고 인간계로 떨어진 선인, 운강온. 이름도 부모도 없는 용병단의 잡부가 되어 눈을 뜬다. 하지만, 영혼에 잠들어 있는 향로 덕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조금씩 문제를 헤쳐나가게 되었다. 점점 강해지는 강온, 그러나 점점 커져만 가는 장애물. 과연, 그는 일족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74
  • ‘눈을 떴더니 소설 속 주인공에 빙의’라는 흔한 클리셰인 줄 알았더니……. 주인공 이환의 회귀 전 과거, 세계관, 설정, 인물들까지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댄다. 신, 아니 작가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웹소설을 쓰는 방식은 너희들과는 좀 다를 거야.” 이거 달라도 너무 다른데?! 카카오페이지 1억뷰 「전생자」, 나민채 작가의 신작 웹소설 원작 넥스트레벨스튜디오와 만나 웹툰으로 탄생! 
    판타지/액션 
    54
  • 인류를 위협하는 적 이차원체. 그에 맞서 젊음과 생명을 바치며 성흔을 몸에 담는 소녀들 '판도라'. 지금 접촉금지의 여왕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이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6년 풀컬러로 다시 돌아온 그녀를 만나보자! 
    판타지/액션 
    107
  • 거대한 제국 란시아의 황제, 카알 라킨. 잔혹한 성품의 황제로 인해 그의 하렘에서는 언제나 피의 비가 내린다. 또 한 명의 후궁이 그의 손에 죽어 나가고 그 자리를 채우게 된 노스앤드 영주의 딸 에리카 코르. 잔혹한 황제와 한없이 연약해 보이는 소녀, 에리카를 보고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이 하렘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 예측하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에리카는 점차 카알 라킨의 뒤틀린 표면 아래에 다른 모습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카알 또 
    판타지/로맨스 
    90
  • 평범한 한국인 ‘정예서’, 동생이 읽고 있던 대한민국을 휩쓴 초메가히트 로맨스 판타지 소설 ‘퇴사했더니 이계 공녀’에 서브남주로 빙의한다. 이 서브남주, 훗날 전쟁에 나가 메인 남주 대신 죽을 운명이잖아? 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 내 목표는 단 하나, 주인공들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고, 건강하게 버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다. 잠깐? 피하려던 메인 남주 세드리크와 메인 여주 크리스텔이 계속 다가온다? 로맨스는 너희 둘이 하면 되잖아! 나는 판타지만 조금 빌 
    판타지/로맨스 
    45
  • 시영이 태어나서 처음 만난 이상형의 여자는 안타깝게도 형의 아내였다 결혼생활 문제로 점점 욕구불만이 쌓이는 형수와 그녀에게 욕정을 품게 되는 시영 세 사람에게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19
    성인 
    60
  • 인간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죽음의 흔적까지 꿰뚫어 보는 눈을 가진 남자 '하운드' 그 앞에 벌어지는 기괴한 연쇄 자살 사건! 
    19
    성인/판타지/스릴러 
    94
  • 약육강식의 무법도시. 잘못된 이 도시를 바로잡는다. 
    판타지/액션 
    104
  • 30년 전,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4자루의 요도(妖刀)가 무림에 뿌려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30년 뒤, 기이한 살인사건들이 여러 건 일어나고 그 사건들 배후에는 요도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평범한 대장장이 소년이었던 주인공 배열은 어느 날, 한 강호 문파에 검을 배달하러 갔다가 기이한 장면을 목격한다. 그것은 바로 한 마을 청년이 괴물의 모습을 한 채 한 자루의 칼을 휘두르며 문파 장문인의 여제자와 싸우고 있는 모습이 
    드라마/액션/무협 
    205
    7일전
  • 조선회사에 근무하는 게이 신입사원 강봉수는 잘생기고 일 잘하는 옆 부서의 유지원 대리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완벽한 그도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아, 정체가 밝혀진 후의 대리님은 너무나 저돌적이야! 그날부터 이어지는 성희롱적 오피스 모먼트 속에서 순정 봉수는 괴로워하는데! 
    19
    BL 
    104
  • 쳇바퀴 같은 삶 속에서 가진 거라곤 아버지가 남긴 빚과 열성 오메가라는 형질 뿐인 송하윤. 어느 날 갑자기 빚이 모두 태원 그룹으로 이관 되었다는 전화 한 통을 받고 도착한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우성 알파 강현태과 맞닥뜨린다. 
    19
    BL 
    15
  • "주인님 혹시 처음이신가요? " 홈쇼핑에서 주문한 커스텀 안드로이드!나만의 야스 봇을 만들고 싶은 학현수와 깨발랄 로봇녀의 최충우돌 일상기 
    19
    성인 
    9
  • 세상에 배신당해 방구석으로 도망친 고등학생 염승기. 새로운 지옥의 주인으로 지목된 대악마 바함무르크. 바함무르크는 자신의 지옥 제작자로서 염승기를 선택하고, 지옥 제작의 대가로 염승기에게 수감자를 고를 권리를 준다. 복수를 위해 악마와 손을 잡은 염승기, 그렇게 윈윈의 관계로 끝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시작된 데스게임- 살아남기 위해선 지옥에 보내라! 
    판타지/액션 
    71
    4일전
  • <머니게임>,<파이게임> 에서 실패를 맛본 주인공은, 마지막 <퍼니게임>에서 우승하기 위해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다잡는다. 모든 참가자 중 본인만이 유일한 게임 경험자임을 확인한 주인공은, 승리를 위해 악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스릴러/스토리 
    71
  • 탕-! 의문의 선박 속 '그것'으로부터 시작된 괴이한 전염병은 서울을 죽음의 도시로 만들어버린다. 예고 없이 닥쳐온 심판의 그날부터 세상의 모든 질서는 완전히 리셋되었다. 처절한 생존 경쟁 속에서 프로젝트명 [좀비묵시록 82-08]이 시작된다. 
    액션 
    50
    7일전
  • 아홉 살 클레르는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며 살아가던 중 엄마를 찾아온 아빠를 만나게 된다. 아빠는 신의 조각이자 영광스러운 존재, 반신이라 불리는 '아스타리올' 이였으며, 자신 역시 아스타리올이었음을 알게 되고. 그렇게 클레르는 부모님의 과거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판타지/로맨스 
    65
    8일전
  • "처음으로 눈이 마주쳤네요! 마주 본 건 처음이니 다시 인사 드릴게요. 에이블이라고 합니다, 왕자님." 대대로 드래곤의 힘과 더불어 잔혹한 성격을 같이 물려받은 왕가의 왕자, '카라스' 그리고 그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며 왕자의 힘과 잔혹함을 통제하고 따뜻함을 알려주는 유일한 존재 <레가스>, '에이블' 모두가 왕자를 두려워할 때 오직 에이블만이 카라스에게 다가가 그를 보호하고 세상을 하나씩 알려준다. "이렇게 예쁜 눈을 감추시다니요! 저는 왕자 
    BL 
    36
    8일전
  • 위대한 전사들의 가문 펠리비아의 사랑받는 막내아들 '유진 펠리비아'는 '창세의 마법사 펠린'의 은혜로 두 번째 삶을 얻는다. 유진은 자신을 구원해준 펠린과 같은 마법사가 되어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꿈을 가지지만, 어두운 현실과 운명은 여전히 그를 놓아주지 않는데.. 
    판타지 
    29
    7일전
  • 어느 날 갑작스럽게 발생한 지진으로 이세계로 떨어진 “신진호” 와 회사 동료들… 알고 보니 이세계는 친형이 그린 웹툰과 모든 내용이 똑같은 세계였다. 오랜 무명작가로 잇단 차기작 실패로 좌절하고 자신의 작품을 비관하며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형… 형의 웹툰 속 세계관과 스토리를 잘 알고 있는 진호만이 이세계를 제대로 공략할 수 있다. 이에 진호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이세계를 탈출하여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과 사라진 형의 행방 이 두 마리 토끼를 한꺼 
    판타지/액션 
    35
  • 봉인되었던 신화와 전설이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모든 신(神)과 용(龍)이 해방되고, 마(魔)와 귀(鬼)가 다시 들어온 세계. 인간의 각성. 영웅의 등장. 새로운 신화시대가 열렸다. 이 이야기는 새로운 신화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영웅들의 전쟁과 사랑에 대한 서사(序詞)다, 혹은 새로운 신화일지도. 
    판타지/액션 
    40
  • "서류에 서명하시면 레이디께서는 앞으로 1년간 르비어스 공작부인이 되십니다." “계약에 대한 대가로 선금 십만 루블, 완수되는 날 백만 루블을 받으시게 됩니다” 황가에 버금가는 위상을 가진 르비어스 공작의 떠도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시작된 계약 결혼! 그 소문은 [르비어스 공작과 처음 혼인하는 여자는 저주로 인하여 1년 안에 급사한다]는 것. "그런 사특한 소문을 낸 자는 공작가의 힘을 총동원해서라도 찾아내 엄벌을 내릴 겁니다. 소문은 신경 쓰지  
    판타지/로맨스 
    70
    8일전
  • 함께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한 남자와 단 한 사람을 위해 멸망도 불사하는 또 다른 한 남자 "너가 꼭 태양처럼 보였거든 나는 그때 확신을 했던 것 같아 " 과연 그들은 서로의 태양이 되어 줄 수 있을까 
    19
    BL 
    34
    8일전
  • 고귀한 왕녀로 태어났지만 약혼자에게 버림받고 가족에게 배신당했던 한 번의 삶. “착하게 사는 것 따윈 필요 없어, 난 누구보다 화려하게 살 거야. 그게 설령 악녀라 불리는 일일지라도.” 회귀 후 복수의 서막은 바람 피운 약혼자를 제 앞에 무릎 꿇리는 것부터였다. 그런데 머지 않아, “왕녀님! 금괴가 너무 많아서 왕실 은행 창고가 모자라다고 합니다!” “왕녀님! 각국에서 왕녀님을 모시겠다고 아우성이에요!” “왕녀님! 세상에, 제국의 황제가 직접 찾 
    판타지/로맨스 
    85
    8일전
  • 회사 탕비실에서 스타킹까지 질척하게 젖어 헐떡이는 OL.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던 가 이렇게 야한 몸을 갖고 있었다니?! 그녀의 순진한 반응이 보고 싶어서, 장난은 점점 과격하고 심해지는데…?! 
    19
    성인/드라마 
    37
  • 끝나지 않는 윤회, 반복되는 불행한 죽음. 99번의 환생을 거치며 삶에 지쳐버린 대마녀 루시펠라. 그녀는 윤회를 멈추기 위해 세상을 멸망시키려 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이 세상을 구원할 '아기 성녀'로 다시 태어나버렸다? 적이었던 사제들에게 키워지고 동료였던 제자들에게 위협받기까지! 아기 성녀님은 무사히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59
    8일전
  • 짝사랑하던 아이온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 사고를 친 자스민.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를 본 척도 않던 이 고지식한 남자는 당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스민에게 화를 내는데…. “날 좋아한다면서요? 거짓말이었나?” “누가 그런 걸로 뻥을 쳐요?” “그러니까. 자스민은 그런 사람이 아닌데.” 망할 외사랑은 이제 그만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더 지독하게 엮여버렸다! 티격태격 한 성격 하지만 밤에는 너무 잘 맞는 두 귀족 남녀의 사랑스러운 연애 이야기 <자스민 
    판타지/로맨스 
    51
    8일전
  • 소설 속 악녀가 되어 버렸다. 그것도 각종 악행을 벌이다 집안에서 쫓겨나는 시점의 악녀에게! 어쩔 수 없이 먹고 살기 위해 길거리 장수가 되었는데……. 별안간 제국의 황자이자 작중 흑막에게 납치당했다. “제가 영애를 모신 이유는 제 요리사가 되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아니, 스카웃을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어딨어요? 우여곡절 끝에 황제의 전속 요리사가 되어 순탄하지만 재미없는 출셋길을 걷나 했는데……. * * * “이런 맛이 있을 거라곤  
    판타지/로맨스 
    45
    8일전
  • 혼돈의 시대. 마왕은 665세기 동안 대를 걸쳐 인간 세계를 침공했다. 그 처절한 전쟁을 막아 낸 것은 용사들. 그들의 거룩한 희생 속에서 인류는 간신히 살아남았다. 하지만 이건 새로운 마왕의 이야기. 마왕 데미우르고스 666세. 그는 한 마디를 던지고 돌연 마계를 떠나 버렸다. "마왕 따위 그만두겠어." 가출 마왕과 그의 부하가 된 용사. 그가 마왕을 그만둔 진짜 이유는? 
    판타지 
    22
    8일전
  • 발레리 벨로프는 어미의 죄로 얼어붙은 설산에 유배를 당한다. 그곳에서 과거 제국을 두려움에 떨게 한 괴물의 빙결 능력을 얻은 발레리는 19살 생일 스스로 죽음을 맞은 뒤 눈을 떠보니 9살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것을 알게 된다. 과거와 달라지기 위해 발레리는 자신을 유배시킨 이복 오빠인 황제 밀러드를 만나고자 한다. 
    로맨스 
    27
    8일전
  •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여고생 '손다은'을 중심으로 예전부터 그녀를 좋아한 소꿉친구 '나유일', 그리고 다은을 통해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은 '김승휴'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삼각 로맨스 학원물. 
    로맨스/학원 
    31
  •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내 몸이 분홍색 고양이로 변해 있다?!같은 반 남학생에게 냥줍 당해 반려 고양이로 키워지게 된 주인공!그는 과연 원래 자신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로맨스/BL 
    140
  • 가난한 향촌 양반가의 자제 윤세하는 먼 친척의 역모에 연좌제로 휘말려 그만 노비로 떨어지고 만다 그가 노비로 팔려간 곳은 음란소설 작가로 악명 높은 허민준의 집 처음엔 노비로 떨어진 것에 대한 거부감으로 격렬히 저항하지만 호되게 멍석말이를 당하고 좌절한다 하지만 어지간한 농민보다도 대우를 잘 받고 사는 허민준 댁의 노비들을 보며 의외라고 느낀다 그의 주인 허민준은 방탕한 겉모습과는 달리 노비들에게도 인간대우를 해주는 인물이었다 그렇게 가능성도 없는 과거 
    19
    BL 
    94
  • '나'는 피폐한 남주인공들이 신녀 ‘벨’을 소유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배드 엔딩 소설 [여명의 기적] 속으로 빙의했다. 주인공의 행복을 방해하는 걸림돌 로지아나로 환생한 나는 생각한다. "어쩌면 내가 이 소설의 엔딩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로맨스/스토리 
    50
  • 제국의 침공으로 시작된 불행한 결혼 생활. 거기다 친오빠의 전사 소식까지… 절망의 끝자락에서 이사벨 공주는 행복했던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그저 악몽이라 치부했던 과거가 하나둘씩 재현되자, 반드시 미래를 바꿔 놓으리라 다짐하는데… 카발라 아카데미 수석 졸업생이라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 호락호락하지 않은 동급생들 사이 그녀가 맞이할 결말은?! 
    판타지/로맨스 
    68
  • 믿었던 약혼녀에게 배신 당해 자신의 가족을 모두 잃고, 반신불수까지 되어버린 진우는 복수심에 눈이 멀어 자폭을 선택하고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지난 생의 능력을 고스란히 갖고 과거로 돌아오게 된 그는, 신수의 힘을 빌려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액션/무협 
    128
    23일전
  • 사람들이 기피하는 백색병에 걸려 힘겹게 살던 '에스텔'. 어느 날 주인공 '세리아'의 등장으로 전생을 떠올려 자신이 소설 속 엑스트라에게 빙의된 것임을 깨닫는다. 어렸을 적 하녀의 아이와 바뀌었단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에스텔은 발루아가 형제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본래라면 세리아와 이어지는 남주인공 '클로드'와 엮이기 시작하는데... 
    판타지/로맨스 
    43
    6일전
  • 언제나 여자는 정숙하고 얌전해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교육방침에 갇혀 자란 수희는 29세, 아홉수를 맞아 일탈을 감행한다. 난생처음 깔아 본 핸드폰 어플을 통해 연락하게 된 남자는 태도나 말투까지 취향이었다. 그리고 연결한 첫 통화. 「네 말투, 엄청나게 꼴렸어. 그냥 너랑 대화하자마자 이 짓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 「근데 목소리 들으니까……. 잘 생각한 거 같아.」 이상하다. 분명히 아무것도 없는데. 파자마와 살 사이로 커다랗고 뜨거
    19
    성인 
    46
  • 학교의 짱 '김우준'. 짱의 자리를 위협(?)하는 강한 짝꿍 '이서영'. 불안한 짱의 자리를 두고 항상 승부를 거는 우준이지만 어째 서영에겐 귀여운 장난에 불과하다. 승부가 일상이 되어갈 때 쯤, 서로에게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학원 
    76
    6일전
  • 끝까지 방심하지 말 것! 당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본격 반전 공포 스릴러가 온다!
    일상/개그/스릴러/공포 
    353
    7일전
  • 물리치료사 이기적. 센터는 망하고, 여자친구에게는 차이고...! 되는 것 하나 없는 날, 떨어지는 별을 맞고 나서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최고의 물리치료사로 성장하는 이기적의 이야기!
    드라마 
    53
  • 작지만 화기애애한 화국 왕실의 외동 공주 목화 우름(木華 雨凜)이 대제국 목국의 황태자비로 책봉되고, 목국에 당도한 날 울며 도착한 우름을 맞이한 이는 황태자가 아닌 다른 사내였다… 황위만을 바라보는 냉랭한 비파안(非破顔)황태자, 황위 계승 서열 3위의 다정다감한 루해(淚解) 황세자, 사랑을 담뿍 받으며 자란 순진무구한 우름-교슬(嬌飋)황태자비. 그들이 엮이며 벌어지는 삼각관계 황실 치정 로맨스.
    드라마/로맨스 
    67
  • 인간들의 감정에서 결정은 얻는 <메모리즈 컴퍼니〉소속 포츠는 특별관리대상인 무감정 테사의 감정 결정을 수거하라는 미션 받고 그를 찾아갔지만 되려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려 덜컥 비밀계약을 해버리고 만다. 테사의 계약 조건은 "사랑이 하고 싶어요"?!
    드라마/판타지/BL 
    93
  • 19금 BL 게임 매니아 민기린! 수상한 망작 BL 게임 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빙의되고 만다! 시대 배경도! 목적도! 알 수 없는 게임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공략한다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던 민기린은 현실 세계에서는 동정남인 자신이 생각보다 그것(?!)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19
    BL 
    59
    6일전
  • 결혼식장에서 축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승준, 사회자 아르바이트를 하는 재현과 이상하게도 자주 마주친다. 너무 말많고 피곤하지만 얼굴은 취향인데...과연 이 남자와 멀어질수있을까?!
    드라마/BL 
    35
  • 꿈에서나 그리던 우상이 이상형이라면? 용모 준수, 성격온화로 1일 1대쉬가 기본인 훈남 대학생 정우. 인기가 마를 날이 없지만 정작 본인은 연애는 뒷전이고 덕질만이 삶의 기쁜이다.
    드라마/로맨스/일상/순정 
    65
  • 자리를 비운 히어로들 대신 일반인 행세를 하는 도플갱어 이주원. 그에게 히어로 랭킹 1위 '저스티스'가 찾아와 자신의 일반인 대타를 부탁한다. 거액의 보수에 흔쾌히 승낙하고 약속한 장소를 찾아간 이주원은 예상치 못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액션 
    60
    6일전
  • [가짜 성녀라고 해도 상관 없어. 믿을 수 있는 동료와 복수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까.] 긴 세월 제국 영웅들의 치료제로 살았다. 수많은 마물 토벌에 참전해, 수없이 피를 내줘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진짜 성녀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어떻게 그 긴 시간 동안 감쪽같이 속일 수가 있지?” “믿을 수가 없군. 그대는 수치심이라는 걸 모르는가.” 그러자,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 내게서 등을 돌렸다. 나를 ‘가짜’라고 손가락질하면서
    판타지/로맨스 
    49
    7일전
  • 12살 생일 모든 것을 잃은 소녀 이스닐다 부모님의 죽음과 잃어버린 재산 하나뿐인 친척들은 양육비만을 목적으로 이스닐다를 구속하고 괴롭힌다 지옥 같은 이 집에서 나가는 날만 기다리던 그녀에게 기적적으로 나타난 구원자 그런데 그 구원자가 알고 보니 그녀를 나락으로 빠트린 주인공? 천덕꾸러기 고아 소녀에서 하루아침에 거액의 상속녀가 되고, 마법사의 능력까지 각성한 이스닐다 앞으로는 꽃길만 펼쳐지게 될 줄 알았는데- 부모님의 죽음, 마법 세계의 어두운 비밀들
    판타지/로맨스 
    104
  • 인간과 뱀파이어와의 전쟁은 모두의 예상대로 뱀파이어의 승리로 끝을 맞이하게 된다. 아직 침략받지 않은 성지 ‘바할’에서 인류의 반격을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죽지 않는 ‘시체 기사’와 그를 움직일 수 있는 ‘동력원’ 제작에 성공하여, 검투사였던 ‘군터’를 ‘시체기사’로 되살리게 된다.
    판타지/액션/스토리 
    85
    6일전
  • “내가 귀족이었다니!” 마을 한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했던 평민 ‘힐데’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등장한 초절정(!) 미남 ‘로겐’으로부터 자신이 대륙에 4개밖에 없는 공작가의 손녀이자 자신의 어머니 ‘루치아 아르페지오’가 과거 강력한 마법사였음을 듣게 된다. 철저한 귀족주의에 물들어 있는 아르페지오 공작은 손녀인 힐데에게 강한 마력을 증명해내면 공작가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제안하고, 평민으로서 많은 핍박을 받았던 힐데는 귀족으로서 날로 먹는 인생을
    판타지/로맨스 
    46
  •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모든 것이 완벽한 나의 가정부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문제점이 하나 있었으니 내가 번역하는 에로소설 가정부와 자꾸 겹쳐 보이잖아?!
    19
    BL 
    83
  • 황태자의 유일한 친구인 나, 유세니엘 하르드란트. 어느 날, 황태자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다는 이유로 우리 가문은 수도에서 쫓겨난다. 14년 만에 재회한 그는 몹시도 달라져 있었다. 왜 변했냐는 물음에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황태자. 아니, 황제 테스발룬 노이시빌. 하지만 달라진 건 외모만이 아닌 것 같다.
    로맨스 
    40
  • 유부녀 노에는 남편 마사히코와 평범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만족스러운 섹스는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노에는 자신의 '누구
    19
    성인/드라마 
    34
  •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가 된 소년, 하늘 그를 살릴 유일한 방법은 <세이버 온라인>플레이를 통한 뇌파 자극 뿐 그러나 하늘은 데이터 오류로 플레이어가 아닌 몬스터로 빙의되고 마는데… [Lv 7 멧돼지]…? 장난해?! 자꾸만 플레이어의 손에 죽는 하찮은 몬스터가 된 하늘을 가엾게 여긴 게임 마스터는 그에게 보상을 하사한다 & 34;네게 필드 보스 몬스터가 될 기회를 주지 & 34; 죽을 수록 강해져서 돌아오는 몬스터가 되어버린 그의 운명은?!
    판타지/액션 
    240
  • 국가정보원 천호영은 사라진 의원을 찾기 위해 불법 살인게임 배틀그라운드에 참가한다. 100명의 사형수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액션.

    100

    액션/스토리 
    50
  • 천지의 모든 것을 손바닥 뒤집듯 부릴 수 있는 자들만 이름을 올리는 '통천방'. 그 통천방의 일인자였던 우창현은 천겁을 버티지 못 하고 소멸하게 된다. 그러나 3천년 뒤, 인계에 나타난 우창현은 자신이 세운 종문인 청현종에 다시금 모습을 드러낸다!
    액션/무협 
    150
    4일전
  • 10년 연속 업무달성률 1위! 최단기 최연소 승진 코스를 밟고 있는 최우수 사원! 1등만 해 온 나에게 첫 2등의 경험을 안겨준 입사동기, 강민경. 내 자존심을 짓밟은 그녀가 나, 태이섭 전무의 비서가 됐다. 그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으로 나까지 처리해 버리려고? 업무 그만 하시고 여기 좀 봐주시죠 강민경씨! 아무것도 하기 싫은 태이섭과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강민경의 대환장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로맨스 
    46
    7일전
  • 어느날 야릇한 꿈을 꾼 악마 서도야 바로 그 날 같은 학교 신입생 소원을 만나게 된다 이상하게 소원과 스치기만 해도 마음과는 다르게 자꾸 몸이 반응하는 도야 한편 소원은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다가 연영과 인기 배우 ‘우재현’ 의 집에 초대를 받게 되는데 자꾸만 얽히는 서도야와 우재현 사이에서 소원은 무탈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까?
    19
    로맨스 
    34
  • 콜센터 상담원 N년 차. 고객들의 거친 덕담을 자장가로 삼아 졸다 깼는데... 전날 읽은 피폐물 로판 속 폭군 남주의 ‘간신’에 빙의했다?! …다들 주인공으로 잘만 회빙환하던데 왜 나만 이런 처형 하이패스 캐릭터야! 내 콜센터 짬밥이 얼만데 원작처럼 어설픈 간신배 노릇하다 죽을까 보냐!
    로맨스 
    41
  • 미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거유의 안경 미인이 평범한 나에게 H한 부탁을 했다?! 순진한 얼굴을 하고선 야한 말을 하는 그녀의 정체는?
    19
    성인/로맨스 
    99
  • 밥 먹듯이 싸우면서도 안 보이면 궁금하고, 서로가 어딜 가서 연애하고 일한다는 게 신기할 따름인, 특별한 일 없이도 하루하루 소란한 도령의 가족! [청춘 로맨스] 미울, BV 작가의 신작.
    로맨스/일상 
    125
  • 회사에서 개발한 역하렘 공략 게임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개막장 가문의 딸이자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죽음을 맞이하는 악역 조연 벨리타로! 심지어 네 명의 공략 캐릭터들에게 번갈아 가며 죽게 생겼다. 같은 핏줄이면서 벨리타를 죽이는 남주1 제국을 어지럽힌다며 벨리타를 죽이는 남주2 성가신다며 벨리타를 죽이는 남주3 정의를 위해 벨리타를 죽이는 남주4 큰일났다. 확실한 건, 어느 쪽에 걸려도 죽는다는 거다. 살길은 하나, 여주인공의 조력자가 되
    판타지/로맨스 
    70
  • “사표 쓰세요, 민철 씨.” 경영진의 과금 정책에 반대한다고, 청춘을 바쳤던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잘렸다. 그렇게 윙즈 온라인 디렉터로서의 인생은 끝났다. 내가 만든 게임이고 내가 만든 세계다 그러니까...... 이 세계를 마무리하는 것도 오직 나뿐이다. 스스로 최종 보스가 되어 이 게임을 내 손으로 직접 끝장내 버리겠다! "이제 배드 엔딩이 뭔지 똑똑히 보여 주지."
    판타지 
    55
    6일전
  • 착한 척, 연약한 척, 불쌍한 척. 독자에게 빡침 3종 콤보를 달성하는 빙썅 악녀 가브리엘라 나시렛에 빙의했다. 예정된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원작과 관련 없는 남자, 북부 대공 에른스트 에퀘스에게 계약 결혼을 청했다. 그렇게 원작의 사건이 일어나는 곳에서 벗어난 채 남편과 보낸 3년은 제법 달콤했다. 비록 내 죽음으로 끝나 버렸지만. '당신과 내게 다음 생이라는 것이 주어진다면 부디 다시 맺어지기를.' 한데, 다시 깨어나 보니 나를 죽인 적대
    판타지/로맨스 
    42
  • [악역 가문에 입양 당한 여주인공으로 빙의됐잖아?!] 악역 가문에 입양되어 괴롭힘과 이용만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했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서러운 고아의 삶. '나에게는 나뿐. 나만이 나를 지킨다!' 악역의 소굴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성인이 되면 도망칠 계획이었다. 그런데...... "프레디아, 원하는 게 있다면 아버지가 뭐든 해 주마." "딱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도 언니라고 부르든가." "아가, 넌 어쩜 이렇게 못하는
    로맨스 
    39
    7일전
  • 멸종 위기에 처한 인간. 인간을 먹고 사는 괴물. 생존을 위한 그들의 전쟁 혹은 공생.
    19
    성인/판타지/스릴러 
    36
  • 키가 크다는 건 엄청난 축복이라고? 208cm인 나한테는 그저 저주일 뿐이다! 빅맨 나은덕의 청춘 성장 학원물!!
    드라마/스포츠/스토리 
    166
  • 요괴들의 왕이자 이계의 유일한 용 진몽. 모든 걸 다 가진 그가 유일하게 갖지 못한 것은 꿈속의 정체 모를 여인. 멋대로 그의 꿈에 나타나 입술을 빼앗고 몸을 겹치고 정을 나눠놓고 벌써 보름째 그를 찾아오지 않는 그녀에게 진몽은 목이 탄다. 그런데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밤, 드디어 찾았다. 지독히 불행하여 바라는 것이 없는 여자, 하늘과 그녀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려고 하는 남자, 진몽의 운명적이고 치명적인 이야기.
    판타지/로맨스 
    76
  • 바디 컴플렉스의 섹스씬들을 더욱 길게, 집중적으로 꽉꽉 채웠다!! 원작의 그림작가가 새롭게 그린 퀄리티 높은 그림들과 함께 즐기는 고수위 CG툰 "내가 변태 사이코냐? 애비랑 붙었다, 아들이랑 붙었다 그 정도로 모럴이 뒤지지는 않았어 " 강민우 교수의 후원으로 대학에서 피아노를 배우며 애인 노릇을 하던 신재현 바래져버린 그의 인생이 강교수의 아들 강서진과 만나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19
    BL 
    4
  • 어느 날 부X친구가 부X 떼고 나타났다면?! 그럼 이제 우린 무슨 사이지?
    19
    드라마/로맨스 
    50
  • 가문의 몰살. 그리고 복수를 위해 살았던 인생의 끝에서 찾아온 사내. “아이아나 님.” 13년 동안이나 자신의 곁을 지켜준 기사. 죽음이 임박한 순간, 가족보다 먼저 떠올랐던 사람. 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상처를 입고, 굶주리며, 제게 모든 것을 바쳤던 그. 그는 지금 제 죽음을 바라보며 즐거운 듯이 웃고 있었다. “이번에도 즐거운 이야기를 부탁합니다, 나의 레이디.” 악마는 미소 지으며 손을 내밀었고, 소녀는 그 손을 잡았다. “부디 다음
    판타지/로맨스 
    53
    7일전
  • 친오빠 손열찬에게 금주령을 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헌팅포차에서 걸렸다. 그것도 오빠 x알친구들한테!
    19
    성인 
    15
  • 짝사랑만 8년째, 아니 9년이던가? 견우는 이 지긋지긋한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자 초강수를 던진다. "서이도 너 바람피우지!" 양다리 걸치는 사진을 도촬해 이도를 협박하고 이걸 기회 삼아 딱 한 번뿐이어도 좋으니까.. 이도를 안고 싶었을 뿐이다. 섹스한 것 까진 좋았는데, 뒤돌아 누우니 새 남자. 뭐? 이도, 너랑 사귀려면.. 얘랑도 사귀어야 한다고? 다자연애, 가장 완벽한 도형의 시작!
    19
    BL 
    14
  • 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 “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 ” 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레벨의 히든 NPC 데우스! [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 [Yes!] 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가르침! “두 방은 멋이 없어서 안 된다 한 방에 패 죽여야 하느니라 ” 태성은 적을 한 방에 때려눕히는 로 거듭나게 되는데… 누구든 걸리기만 해라! 한 방에 패 죽인다!
    판타지/액션 
    24
    7일전
  • 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 싶은 순정파 몽마 윤재. 정기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마지못해 바에서 원나잇 상대를 찾는다. 바에서 만난 남자 현우와 만족스러운 하룻밤을 보냈지만, 계속 연락하자는 제안을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와 학과 개강파티에 참석하는데.. 클럽남, 네가 왜 거기서 나와?!
    19
    BL 
    7
  • 부푼 꿈을 가지고 서울에 올라 온 이준 수상한(?) 여자들만 모여사는 집, [행복빌라]에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행복빌라에서 이준은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19
    성인/드라마 
    25
  • 성인웹툰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지후는 짝사랑했던 여제자와 만나게 된다 지후의 작품에 이끌린 유미는 그의 어시스트가 되어 함께 성인웹툰을 만들게 된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욕정은 조금씩 쌓여만 가는데
    19
    성인/로맨스 
    29
  • 부모님이 살해당했다. 그날, 자신의 방에 서 있던 정체불명의 남자. 이반 옐카. “일어났어?” “당신이……, 절 여기 감금한 건가요?” 태어난 땅에서조차 자신은 이방인이었다. 어디에도 섞일 수 없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않는 존재. 이 고통에서 해방될 방법은 죽음뿐이었다. “내가 살려놓은 거니까 최선을 다해 보호해 줄게.” “왜, 왜 제가 살길 바라는 거죠?” “나한테 리아가 필요하니까.”
    19
    성인 
    66
  • 제약 회사 마케팅팀 대리 최성원은 그 회사의 회장이자 어머니인 최수빈에게 인정받기 위해 살아왔다. 우성 알파인 어머니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완벽한 모습을 갖추는 것은 물론, 형질 역시 반드시 ‘알파’로 타고나야만 했다. 그러나 성원은 베타로 태어났고, 어떻게든 알파가 되어야 했던 그는 몰래 알파 페로몬 유도제를 맞아가며 열성 알파로 위장한 채 살아간다. 언젠간 형질이 진짜 알파로 바뀌기를 바라면서— 가짜 알파 행세를 하며 성원의 몸과 마음이 서서히 지쳐
    19
    BL 
    75
    7일전
  • 티리엔 왕국의 사랑받던 공주로서, 왕국의 추앙받는 별이었으나 허무하게 죽임을 당한 나.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알을 깨고 나왔다? “부!” “어머, 세상에, 세상에! 알에서 웬 애가!” 기묘한 옹알이만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아우우! 우!” ***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우리 사랑스러운 막내딸 레티샤. 이 집 남자들을 모두 네가 길들이렴!" 햇살 같은 미소를 지닌 우리 엄마 베스, "대공 말고, 아버
    판타지/로맨스 
    81
    7일전
  • 국딸… 못 참겠어요!!! 쌉니다아아!!! 대출금을 갚기 위해 '베리팬스'에 자위 영상을 업로드 하는 국딸의 일상. 그런 국딸에게 초대남 역할을 제안하는 로즈커플의 홍민희. 그런데 베리팬스 촬영 이후 홍민희가 이상하다? 다음에는 남.친.몰.래. 단 둘이 만나는 걸로 하죠.
    19
    성인 
    55
  • 어느 날 갑자기, 내 최애였던 시한부 여주의 쌍둥이 동생이 되었다! 이왕에 빙의된 거, 최애를 대신해 이 소설의 악역과 결혼했는데… "전하는 그런 화려한 망토가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멈칫 "어디서 이런 센스 있는 망토를 구하셨는지 몰라." 크흠― 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얼굴을 붉히며 삐거덕대는 이 남자… 살인귀라던데 왜 이렇게 귀여워? 얼굴은 또 왜 이렇게 잘생겼어?! 처음에는 내 최애를 위한 계획이었지만 이거 점점… 진심으로
    판타지/로맨스 
    51
    7일전
  • <캐릭터 삭제가 거부되었습니다> 불가능도 아니고, 거부라고…? 황당해 한 것도 잠시, 눈을 뜬 곳은 낯선 늪지대 한복판이었다. 내가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 말이다. 처절하고 음습한 세계. 혼돈과 심연을 숭배하는 이가 가득하고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이것은 그 다크 판타지에서의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다.
    판타지 
    31
    7일전
  • 체조 대회를 앞 두고 허리를 삔 미사토.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옆집 아저씨가 마사지를 선보이는데. 이 마사지... 뭔가 이상하다...?! 좋은 듯... 더 좋은 듯...?
    19
    성인 
    39
  • 평소보다 특별했던 어느 날, 평범한 대학생 김지용의 꿈속에 정지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지혜에게 첫눈에 반한 김지용은 그녀를 찾아다니기 위해 노력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2년 전에 자살한 사람이었다?! 그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지용의 달콤살벌 로맨스. 나타나주세요, 내 눈앞에!
    로맨스/스토리 
    122
  • 창천대륙에서는 강한 무인이 되려면 무혼 각성이 필수지만, 진겸은 가문의 기대와 달리 가장 낮은 무혼으로 각성하고 멸시를 받는다. 하지만 사실 진겸에게는 가장 낮은 등급의 무혼으로 각성해야만 하는 비밀이 있었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60
  • 독사파 VS 백호파 거친 남자들의 더 뜨거운 밤 조폭 형님들의 짜릿하고 은밀한 성인 BL 단편선이 보고 싶다면? 잘생기면 다 GAYNG 가봐! -목차 1 독사 2 조폭도 퇴사가 되나요? 3 산타 4 배신의 무게 5 업라이징
    19
    BL 
    20
  • 테니스 주니어 선수 출신인 신재원. 은퇴 후 스페인에서 프리터로 지내던 재원의 앞에 그의 첫사랑인 하비에르가 나타난다. 하비에르는 작위를 위해 재원에게 청혼하고 그를 아직 잊지 못한 재원은 수락하지만 그들의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 못하는데…
    19
    BL 
    34
  • 모두가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세상 속, 유일하게 죽음을 원하는 소년, 온미래. 어느날 그의 앞에 필살부대가 나타나 제안을 건넨다. '너를 죽여줄테니, 인간 사회를 함께 재건해다오' 죽기 위해선, 모두를 살려야 한다.
    액션/스토리 
    104
    5일전
  • 평생을 베타로 살아왔는데 내가 오메가란다. 그리고 황태자비가 될 예정이란다. 박살난 꿈도, 거추장스러운 황실 예법도 혼란스럽지만 가장 당황스러운 건 황태자 우경과의 합방이다. 아무리 오메가라지만 남자가 임신이라니! 하지만 정작 그런 상황을 피하기 급급한 황태자를 보니 오히려 화가 난다. 나랑 섹스하기 싫나? “내 몸이 싫어요?” “……” “그럼 안아 줘요”
    19
    BL 
    38
  • 선배가 합법이든 아니든 안된다구요! 그 날, 창고 천장에서 떨어진 건 초등학생 정도 되어 보이는 자그마한 소녀였다.
    로맨스/개그 
    21
  • 모에 키워드! 빨간 망토,백설 공주,라푼젤, 모두가 아는 동화의 주인공들이 남자라면?
    BL 
    27
  •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이유신'은 죽음의 순간, 한줄기 빛을 보게 된다.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정신을 차리자 눈앞에 광활한 저수지가 펼쳐져 있었고 몸은 물고기로 변해 있었다. 물고기가 되어버린 그는 과연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판타지/스토리 
    61
  • ‘이 세상을 조져놓으려고 신이 보낸 악마가 분명합니다’ ‘그 인격 파탄자와 함께 있을 바에야, 차라리 악마에게 영혼을 팔겠습니다’라는 평을 받는 라한 엘 카녹스 대공. 어릴 적 상처로 집안에서 소중하게 자라온 아가씨 이스엘은 어느 날 소문으로만 듣던 무시무시한 카녹스 대공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집안을 위해 카녹스 대공과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 이스엘.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 마을에서 위험에 처한 이스엘을 도와주었던
    판타지/로맨스 
    70
  • “이 돼지XX가 서정원 새 남친이라고?” 술 취한 연상 남자친구 정원을 몰래 데리러 왔다가 정원의 동기들이 자신의 뒷담을 하는 걸 들은 혜성. 혜성은 그 사실을 정원에게 알리지 않은 채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하지만 혜성은 모른다. 정원이 혜성의 두툼하고 커다란 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19
    BL 
    29
  • 세상 만물에는 모두 영혼이 있고 그 영혼을 소환할 수 있는 사람을 '소환사'라 한다. 세상을 정복하는데 사용하려는 '정복자' 소환사에 맞서 세상을 구하려는 '수호자' 어벤져스가 떴다. 수호자 어벤져스가 정복자들을 물리치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판타지 액션 드라마!
    드라마/판타지/액션 
    153
  • 이건 우정일까? 사랑일까? 설렘가득 사랑과 우정사이, 우리의 거리♥
    로맨스/일상/순정 
    111
  • 황제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왕령이 있어야 한다! 백리한 너에게 이 무거운 짐을 지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 내 황제가 되지 않아도 되니 내 곁에 머물 거라. 사모하는 주군이시여 이 몸은 당신께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사옵니다. 그리고 반드시 살아 돌아와 주군 옆에 머물도록 하겠습니다. 제왕령 사수를 위해 가짜 결혼도 마다하지 않은 백리한! 천하의 바람둥이에 생각 없기로는 양주에서 최고라는 부잣집 맏아들 부찬에게 시집을 가게 되는
    판타지/로맨스/순정 
    77
  • 우연한 사고로 명문대 공식 대물로 인정받은 남현 은 휴학을 결심하지만 조교 누나의 야릇한 속삭임으로 학교를 계속 다닌다 조교 누나의 말이 진짜였던 건지, 그 이후로 학교 여신들과의 접점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19
    성인 
    5
  • "작가님은 아무래도 손으로 글 쓰는게 어려우신 것 같으니, 이번엔 직접 발로 뛰며 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칭 내 팬이라는 신의 손에 끌려와 연중했던 소설 속 조연으로 빙의했다. “죽을 각오로, 아니 살아남을 각오로 꼭 완결을 지으세요.” 소설을 완결시키지 못하면 죽음뿐이라는 신의 협박에 열일하던 중, 여주인공이 내 눈앞에서 죽어버렸다?! 결국엔 대신 여주인공 대타로 구르게 된 작가가 펼치는 모험, 로맨스, 그리고 처절한 몸부림?!
    판타지/로맨스 
    74
  • 몇 년 전에 딸이 말했다. “엄마가 혹시 다시 살게 되면, 나 낳지 말아요.” “갑자기 무슨 소리니, 그게?” “아빠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있었다면서요, 첫사랑. 다시 기회가 온다면 고백해 봐요.” 모녀는 같이 킥킥 웃었다. 그리고 리헨 코플런드는 잠에서 깨어났다. 열아홉 살의 모습으로. 다시 살게 되었다고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딸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남편과 다시 결혼해야 했다. 그러나 그
    판타지/로맨스 
    67
    6일전
  • 똥손 중에 똥손인 내가 하필이면 소설 속에서 화가인 조연, 비올라에 빙의했다. 똥손이 어떻게 화가를 연기할 수 있겠나. 만천하에 똥손임을 공표하는 수밖에. 그런데……. “이렇게 독창적인 화풍은 처음 봐요!” ……내가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리고 철저히 의도하에 소설 속 남주를 고자로 만들게 되었다. “만인의 고자가 되었으니 영애가 책임 지십시오.” 이 자식 정말 고자인 건 아니겠지……?
    판타지/로맨스 
    66
  • 가상현실게임 <더 어비스>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PVP 랭킹 1위 진혁. 진혁은 <더 어비스>의 후속작 <어비스 월드>의 출시 소식과 함께 게임 개발사에 다니는 친형 진호에게 갑작스런 제안을 받게 된다. "몬스터로 로그인해라" "...뭔 개소리야?" <어비스 월드> 출시 기념 이벤트에 <더 어비스>의 상징과도 같은 캐릭터인 '검은 기사'로 로그인하여 유저들을 상대해달라는 것. "내가 이걸 해주면 형은 나한테 뭘 해줄 수 있는데?" 형이
    판타지/액션 
    37
  •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선넘는 그들의 아슬아슬한 이야기. <미스터블루 가족실격 단편선>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친근'한 사이를 보여 드립니다. #성인BL단편선 #고수위BL #가족실격 #유사근친
    19
    BL 
    20
  • 저주를 풀기 위한 단 한 가지의 방법.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기묘한 소녀의 퇴마가 시작된다.
    스릴러/스토리 
    121
  • 내가 환생한 것은 전생에서 플레이한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 카타리나?! 그런 악역 영애의 미래는 국외추방 아니면 사망뿐! 환생하는 순간부터 절망적인 미래가 약속되어 있다니, 너무하지 않아?! 파멸 엔딩은 내 힘으로 회피한다! 파멸 회피 러브코미디, 드디어 개막!!
    판타지/로맨스 
    67
  • 죽음을 앞둔 어느 날, 깨달았다. 나는 소설 속 여주인공의 각성을 위해 비참한 죽음으로 퇴장하는 들러리라는 것을. 절대 그렇게 죽을 순 없었다. 내 힘으로 지켜낸 가문과 상단, 차기 가주가 될 조카를 위해서라도. 그래서 한 남자를 찾아갔다. 세계의 균형을 가뿐히 파괴할 검기와 성력을 가진 성기사, 노마 디아시. 살아남기 위해 그를 이용해야만 한다. “가주님의 육체는 물론 영혼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의 대책없는 순수함
    판타지/로맨스 
    40
  • 허약 체질인 해진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신세다.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몸이 강해지지 않는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단련을 이어나가던 해진은 우연히 노숙자 장군을 만나 도움을 주게 되고, 장군은 해진에게 무언가 느낀 듯 '무공은 실존한다'는 영문 모를 말을 꺼내는데... 알고 보니 무공 천재 강해진의 현대 무림 정복기.
    액션/무협 
    46
    5일전
  •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수상.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
    판타지/일상 
    375
    6일전
  • 이루어지지 않았던 첫사랑을 테마파크 공연단의 파트너로 다시 만나는 동화같은 로맨스
    로맨스/순정 
    55
  • 거물 정치가의 손녀, 부동산 재벌의 외동딸! 타고난 미모까지! 남부러울 것 없던 금수저 재벌녀 사유리! 하늘 높은줄 몰랐던 그녀는 안하무인하게 인생을 누리며 살았다. 하지만 인생의 몰락은 한 순간에 찾아오고, 할아버지의 실각, 아버지의 사업 파산, 부모님의 극단적인 선택... 유리의 삶은 단번에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단지 과거를 그리며 인생 한탕을 노리던 유리는 어느새 중년의 노숙자로 전락하고, 결국 어이없는 이유로 허무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죽음의 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8
  • 우정과 사랑의 줄다리기, 11년 지기 여사친과 남사친의 선택은?! 소꿉친구로 지내온 지 횟수로 11년 째, 한별은 요즘 들어 지성이 불편하게 느껴진다 아무렇지 않던 사소한 행동들까지도 평소와 달리 괜스레 두근거리는데…
    드라마/로맨스 
    13
  • 우연히 알바하게된 마사지샵 "밀크테라피 " "진구 "는 그곳에서 "지은 "을 만나고 흑역사의 첫경험을 가지게 된다 복 받은 "진구 "의 앞으로 연애사는?
    19
    성인/드라마 
    32
  •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다 있지? "제 신랑이 될 사람은 이미 죽고 없잖아요!" 어이없이 죽은 것도 억울한데, 악녀에게 빙의 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영혼 결혼식'을 올리던 도중에! 가진 거라곤 개복치인 몸과 낡아빠진 저택 뿐, 아니, 죽은 신랑이 부자도 아닌데 심지어 빚도 있다고? 원작이고 나발이고 내 살길부터 찾아야지! 그러던 중 죽은 남편의 친우라며 찾아온 피츠렌 공작. 따뜻한 목욕물,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척척 만들어 현대인의 심금을
    판타지/로맨스 
    51
  • 여자친구가 식물인간이 된 이유를 찾는 성민 앞에 카메라 속 장면들과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미스터리/스릴러/공포 
    108
  • 우연히 마주친 남자와 보낸 하룻 밤, 그걸로 끝인 줄 알았지만, 계속해서 그와 마주치게 된다 남자는 그녀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그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어느날 특별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그녀는 남자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데
    로맨스/순정 
    260
    6일전
  • 반역자로 몰려 몰살당한 조 씨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인 한월은 가문의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자신을 숨기고 남장 입궐을 선택한다. 조용히 살아남자는 목표 아래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놀랍게도 벌써 5년. 2년만 더 버티면 의무종료인데 불우한 한월은 망나니 황제 운무에게 첫눈에 남장여인이라는 걸 들켜버린다. 거기다 성실함까지 들켜서 강제로 측근이 되고 마는데, 그 첫 임무가 조 씨 가문 생존자를 찾아내라고? 본인 보고 본인을 찾아오라는 말씀? 한편 망나니
    드라마/로맨스/순정 
    76
  • 정검련과 집마천사이에 발생한 정마대전이 한창시던 시절 평화로운 마을, 백리주의 소년 심호는 백리주를 뺴앗기 위한 제갈휘의 음모에 빠지게 되어 열 두살의 나이에 정마대전의 최전선인 천일평에 끌려가게 된다. 처절한 전투속에서 흑우(黑牛)를 만나게 되어 그들의 동료가 되고, 무공을 배우며 성장해 나아가게 되며 자신의 고향 백리주로 돌아가기 위한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액션/무협 
    70
  • “전하, 그럼 저랑 내기하실래요? 제 하녀의 이름도 한 달 뒤에 잊고 계실지, 아닐지.” “그나마 다행이네. 눈 한번 마주치기가 어려운 하녀님이신데, 이름은 외우기 쉬운 편이라.” 리아나 시어도어는 주제를 아는 하녀였다. 제가 모시는 아가씨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황자와 한 내기마저 납득할 만큼. 하녀가 황자를 마음에 품다니, 가당치도 않지. 그래서 짧은 짝사랑을 접으려고 했는데. “일리드 황자 전하가 마니쉬로 각성하셨습니다. 신관의 명에 따라 그를
    판타지/로맨스 
    59
    6일전
  • 성실한 성격의 '지한'은, 사기당할 뻔한 여자를 도와주게 된다. 오갈데가 없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지한의 집에 얹혀살게 되는데…
    19
    성인 
    9
    26일전
  • 일제감정기 시대, 조선인 소년 권용현은 매년 여름마다 마을 뒷산에 있는 타치바나 백작저에 초대받는다. 그곳에서 친해진 미스터리한 소년 타치바나 쇼는 저택에서 단 한번도 나가보지 못한채 갇혀있는 신세였고, 권용현은 그런 타치바나 쇼를 도와 저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궁리하기 시작하는데..
    19
    드라마/판타지/미스터리/BL/스릴러 
    66
    19일전
  •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강재’는 입주민에게 도둑으로 몰리면서 갑질과 굴욕을 겪게 된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입주민의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되고, 갑을 관계가 뒤집히게 되는데… ”고작 경비 따위한테 벌리고 있는 기분이 어때?
    19
    성인/드라마 
    15
  • 온천 프로그램의 취재를 위해 여관을 운영하는 고향집에 온 PD, 사토미 아나운서 타키가미 사기리는 미인이지만 대하기 어려운 성격을 갖고 있다 저녁과 함께 술을 마시고, 취해서 마사지를 해달라고 하는 그녀의 맨살을 주무르게 되는데
    19
    성인/일상 
    25
  • 용의 정복자
    판타지/액션 
    25
  • 희대의 미친년으로 불리는 악역으로 환생한 나. 하지만 나는 환호했다. 왜냐하면 악녀 르네 블레어는 돈이 많았으니까! 비록 작품 초반에 죽지만 아무렴 어때, 나쁜 짓은 그만두고, 앞으로 모두에게 잘하는 거야. 혹시 알아? 갑자기 돌변하면 흔한 악녀 빙의물처럼 남주 후보들이 나를 좋아하게 될지! 띠링. [오늘의 미션 : 시중드는 시녀의 뺨을 때리자.] 그런데 이 정신 나간 미션 창은 뭐야?! * “이제부터 나 시녀 할래.” 안절부절
    로맨스 
    31
    6일전
  • 미시령 모코넛 지옥이 되어버린 고개, 미시령. 활을 들어, 이 고개에서 살아남아라.
    학원/공포 
    159
    6일전
  • 9년이나 운영하던 ‘카페 봄’을 닫고 구직에 나선 봄솔. 잘생기고 실력 좋지만 까칠한 세계적인 바리스타 제이크 케이 아래에서 일하게 된다. 그런데 어딘가 그의 모습이 낯익은데? 봄솔의 첫 회사생활. 과연 순탄하게 지낼 수 있을까? . . . “이제 기억할 때도 됐지 않아요? 카페 봄, 단골, 고등학생.”
    드라마/로맨스/순정 
    62
  •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 그녀는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게 된다. 예전부터 대륙에 내려오던 전설.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 로웨나는 이 전설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때 나타난 친어머니의 친구이자, 북부 베르너 지역의 수호자 '콘라드 공작'의 도움으로 자신의 눈이 저주의 증거가 아닌,'마력의 증거'
    판타지/로맨스 
    80
  • “당신을 사랑하게 된 내가 저주스러워.” 잉젤라 제국의 천사라 불리는 최고의 미녀, '바네사 로호크'. 그런 그녀의 집안이 하루아침에 반역자로 몰려 몰락했을 때 그녀를 구한 건 빈카르트 공국의 주인이자 바네사의 짝사랑 상대인 '데클렌 빈카르트'였다. "바네사 로호크. 나와 가겠나?" 그는 구원이었고, 빛이었으며, 사랑이었다.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어떤 고난도 참을 수 있었고 죽음도 결코 둘의 사이를 갈라놓을 수 없으리라고 그렇게 맹세했는데. 이 관
    판타지/로맨스 
    67
    6일전
  • "나랑 사귀자." 소심한 모범생 영현이 조퇴하던 중 골목에서 마주친 사람은, 학교에서 양아치로 유명한 대한이었다. 무서워서 슬그머니 피해 가려 했는데, 갑자기 손목을 잡아 끌고 카페로 들어와 한다는 말이…뭐라고?! 나는 남잔데? 평소 말도 한 번 나누어 본 적 없는데? 거절해 보지만, 진지한 태도로 다가오는 대한이 점점 신경쓰이게 되는데……. 과연 임대한의 속셈은 무엇일까? 조금만 늦게 어른이 되고 싶은 두 소년의 풋풋한 청춘 학원 BL!
    BL 
    43
  • 갑작스러운 마수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 평범한 C급 가이드였던 청이현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위험 구역에 낙오되고, 그곳에서 거만한 S급 에스퍼인 프란시스 한을 만나게 된다.
    19
    BL 
    35
  • '공녀의 하렘 속 남자들이 내게 다가온다.' 낯선 세계로 소환되어 성녀가 된 에밀로네. 제국의 잘난 귀족 남자들은 모두 순진하고 가녀린 네스트로 공녀를 좋아한다. 어느 날, 에밀로네는 사랑을 듬뿍 받던 공녀의 모습이 가짜였다는 걸 알게 되고 이에 흥미를 가지자 하렘 속 남자들이 에밀로네를 주시하기 시작하는데...
    로맨스 
    46
    6일전
  • “나랑 결혼해 주세요.” 민간 군사 기업의 용병에게 제시한 20억 짜리 의뢰. 조건은 1년 동안의 결혼 생활. “고객님, 혹시 또라이세요?” “이혼 경력 찍혀도 괜찮을 또라이가 당신밖에 없어서요.” 대산 건설의 외동딸, 이래화. 양아버지의 통제에서 벗어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래화는 1년 동안 자신을 지켜 줄 법적 보호자를 고용한다. 하지만 유일한 희망으로 고용한 권이태는 예측 불가능의 미친 사람이었다. 계약 관계로 시작한 결혼과 동거는
    19
    로맨스 
    42
    6일전
  • <타락한 성녀의 마음가짐>에 등장하는 시한부 악녀 '이벨린' 이 소녀는 악당을 노예상에게 팔아서 진통제 값을 마련하려다 훗날 악당에게 비참하게 죽어 버린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그 악녀가 되어있었다. 다행히, 아직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 '그래, 이번에는 악당을 잘 입히고 먹이고 치료한 다음 집으로 무사히 돌려보내는 거야! 그리고 나도 병을 고치고 평화로운 곳으로 이주해 여생을 한가롭게 보내자!' …라고 생각했었다. 악당의 아빠
    로맨스 
    23
    6일전
  • 홀로 세상에 내던져진 열네 살 남장소녀 기라. 운명의 갈림길에서 신비로운 존재와의 계약으로 남자 목소리를 얻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귀족의 종이 된다. 평민에서 시동으로, 그리고 전장을 이끄는 기사가 되기까지 기라는 상처받고 연마되며 성장한다. 하지만 기라는 권력자들의 게임판에 놓인, 언제든 소비될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일 뿐. 특별한 힘과 재능이 있어도 기라에겐 선택권이 없다. 기댈 사람 한 명 없는 여자의 몸으로 기라는 다른 이들이 정해 놓
    드라마/판타지 
    68
  • "스물 둘의 윤수화는 어느 날 송이경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접한다 급히 달려가지만 이경의 태도는 쌀쌀맞기만 한데 이경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수화는 서럽다 그러면서 떠올린 오래 전의 과거 일곱살 윤수화는 부친의 지속적인 학대로 같은 또래에 비해 체구가 왜소하고 언제나 위축되어 있는 가여운 아이였다 아파트에 퍼진 소문 때문에 같은 동네 아이들에게도 따돌림을 당하던 수화, 하지만 어느 날 생애 첫 다정함을 맛보는 벅찬 경험을 하게 된다
    로맨스/BL 
    141
  • 선락국 태자 출신의 사련은 등선과 폄적을 반복하다 세 번째로 선경에 오른다. 허나 실수로 신관들의 금전을 파괴하여 졸지에 공덕을 쌓아 만회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사련은 속세에 자신을 봉양하는 이가 없으니 직접 속세에 내려가 귀신을 제거하여 공덕을 쌓기로 하고, 그 곳에서 자신을 도우려 온 두 어린 신관과 붉은 옷을 입은 신비로운 소년을 만난다. 네 사람은 함께 괴이한 사건들을 차례로 해결해 나가지만, 그와 동시에 찬란한 광채에 가려진 선계 신관들
    BL 
    88
  • 어느 날, 내 과오를 바로잡을 기회가 생겼다.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아이까지 빼앗긴 내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 것. ‘모든 걸 갚아주겠어.’ 나를 기만한 연인과 그의 정부를 나락에 빠뜨리고 내게 이용만 당했던 착한 남편은 꽃길만 걷게 할 거야. 그런데 언제부터일까.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부디, 사랑하는 분과 행복하시길.” “부인께서는 제가 다른 여인과 만나기를 바란다는 겁니까?” 은혜 갚는 까치가 되어 재산도 불려주고 이혼까지 해
    판타지/로맨스 
    57
    5일전
  •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고민이 많은 취준생 ‘징버거’ 마법 요정 ‘똥강이‘를 만나 강제로 마법소녀의 계약을 맺게 된다. 괴물을 물리치면 소원을 이뤄준다고? 그런데 무기가 ‘햄버거‘?! 게다가 다른 마법소녀들이 징버거의 영혼을 노리기 시작한다! 맛있는 무기 ‘햄버거’를 가진 징버거의 운명은? 여섯 마법소녀들이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 활극!
    판타지 
    13
  • 아슬란의 아내로 지냈던 3년. 그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려고 무던히 노력했으나,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없었다. 소설 속 여자 주인공이 나타나자마자 버려질 정도로, 나는 그에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 주인공은 주인공, 엑스트라는 엑스트라. 아무리 애를 써도 나는 고작해야 귀찮은 엑스트라에 불과할 뿐. 그러니까 내가 떠나는 게 맞는 것이다.
    판타지/로맨스 
    63
    5일전
  • "육신을 잃고 찢긴 용의 혼은 수천 년을 지나 이무기가 되었으나 그의 애한은 여전히 천지를 향해 있으니, 이는 용의 살점을 뜯어먹은 우리의 죄업이요, 재해로다." 무연은 창기였던 의부에게 깊은 연정을 품고 있었으나 이무기 '백사'로부터 의부를 빼앗기고 만다. 의부를 이용해 승천하려는 백사를 증오하면서도 의부의 육신을 함부로 해할 수 없어 지켜보기만 하던 때에, 무연은 백사가 의부의 기억으로부터 동화되고 있다는 걸 깨닫는데.. "살려줄까?" "죽여, 의부
    19
    BL 
    24
    11일전
  • 꿈을 팔고 있는 ‘스윗 더 드림’의 서큐버스들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어떤 소원이든 의뢰하시면 모두 들어 드립니다! 짜릿한 첫사랑부터 평범한 직장연애, 환상적인 인어와의 이룰 수 없는 사랑, 동화 속 빨간모자의 진짜 비밀……. 꿈속이라 더 아름답고 짜릿한 그녀들의 비밀, 이제 알려 드릴게요. “특별한 손님이 오셨네요. 이곳에선 당신도 꿈을 꿀 수 있어요.”
    19
    성인 
    61
  • 전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MMORPG . 몬스터에 불과했던 드래곤 "이그니스”에게 어느날 생각을 할 수 있는 자아가 생기게 되고, 그녀의 동생 ‘타프라스’는 최강의 길드에 의해 레이드를 당한다. 그렇게 흩어진 동생의 6개 아이템과 그것들을 나눠가진 최상위 랭커 6명. 동생을 부활 시키기 위해 최강의 랭커들을 쓰러트리고 아이템을 모아야 한다! 본격 게임몬스터 복수 모험기 [드래곤에고]!!
    드라마/판타지/액션 
    148
  • 헬렌 고드윈은 파혼을 위한 도구였다 이용하고 버릴 “헬렌” 레이먼드가 헬렌의 뺨을 매만졌다 언제 장갑을 벗었는지 차가웠던 볼이 그의 체온으로 덥혀졌다
    판타지/로맨스 
    106
  • 불치병에 걸린 남자 주인공의 친구로 빙의했다 죽기 전에 잔뜩 놀고 싶은데, 착하고 걱정 많은 남자 주인공이 자꾸 방해한다 얄미워서 그를 슬쩍 악의 길로 꼬드겨 보았더니…… 글쎄, 갑자기 웬 싸패 악당으로 변해 버렸다 이거 내 탓이지……?
    판타지/로맨스 
    89
  • 제국의 재앙을 막고, 가족의 사랑을 얻기 위해 10년을 성녀로 살아온 베아트리체. 어느 날 검은 머리를 가진 리나 컴벨이라는 소녀에게 성녀의 자리를 빼앗기고…. “너도 네 가족도 너의 신도들도 다 죽일 거야.” 흑마법사로 몰려 처형당한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베아트리체의 두 번째 삶. “이번 삶은 악녀가 되어서라도… 리나 너에게 복수하겠어!!” 악녀가 되기로 마음먹은 진정한 성녀, 리체의 새로운 삶이 다시 그려진다.
    판타지/로맨스 
    52
  • 스무 살 평생, 이복 언니의 대역으로 사육되어 온 제게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 아무도 없는 별채에서 언젠가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저를 구해준 적군의 총사령관, 막스 워렌. 벙어리인 저를 구해주고 시녀로 거두어 준 사람. 그 사람을 사랑할 이유는 그걸로 충분했다. 하지만...... 이상하다. 귀염 받는 거, 그것 하나면 충분하다 하지 않았나. 제 가슴이 왜 이리도 요동치는지, 왜 이리도 아픈 건지. ‘주인님... 저는 애완동물인가요?’
    판타지/로맨스 
    44
    5일전
  • 태어날 때부터 폐가 약해 도시를 떠나 아빠와 단둘이 숲속에서 생활하는 서원. 그러던 어느 여름, 늘 조용하기만 한 숲에 아빠의 친구와 그의 아들인 에이든이 방문한다. 자신을 지극정성 돌봐 주는 에이든에게 쉽게 마음을 연 서원은 그가 친구 이상으로 가깝게 다가오자 당황하면서도 거부하지 못한다. 에이든이 제 비밀을 자신에게만 말해주었기 때문일까? 결국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 마는데. " 너 말이야, 키스할 때도 숨 차?" 그렇게 뜨거운 여름
    19
    BL 
    47
    5일전
  • 저세상 능력치 자연인의 문명사회 적응기
    일상/개그 
    158
  • 여상사의 괴롭힘에 지친 '준현'은 고백 공격으로 혼내주기를 시전하는데… 분명 장난으로 시작한 관계였는데, 밑에 깔려 앙앙대는 과장님의 모습을 보니 가학심이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19
    성인 
    40
  • [Boy meets Girl(보이미츠걸) 바이퍼 작가님의 차기작!]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채선호는 몇 달째 본인 캐비닛에 묻어있는 정액이 신경 쓰인다. 악질적인 장난의 빈도수가 높아지자 절친인 이유건과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밤새 캐비닛 앞을 지키는데.. 쏟아지는 졸음을 깨고자 화장실에 간 선호, 본인의 하반신에 위화감을 느끼고 만다. #현대물, #캠퍼스물, #동거물, #친구>연인, #컨트보이, #다각관계, #유사근친 #능글공, #광공,
    19
    BL 
    26
  • 로펌 변호사 주태오는 증거 자료들을 들고 사라진 전 연인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거기다 오래전부터 원했던 그린 하우스의 매입이 또 어려워지자 우연히 만난 유명 배우인 딜런과 하룻밤을 보내려고 한다. 그 선택으로 자신이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른 채...
    19
    BL 
    26
    18일전
  • 유난히도 추운 3월, 눈이 오는데 자전거까지 도둑맞은 강하는 개강 첫 날부터 우울하다. 짜증나는 일은 계속 쌓이는데 새학기다운 신선한 일이라곤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이웃사촌이 눈 앞에서 개구리로 변하기 전까지는! <순정바로미터> 산사 작가의 사제관계 캠퍼스 로맨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판타지/일상/순정 
    68
  • "부인, 우리 둘 중에 누구를 선택할 거예요…?" 천계와 마계의 평화를 위해 각국의 대표인 천왕과 마왕이 결혼했다. <천왕 마왕 결혼한 이야기>의 사건이 한차례 지나간 후, 마왕은 주변 국가를 경계하기 위해 자신의 마력을 불어넣은 인형을 만드는데 실수로 천왕이 두 명이 되어버리는 사고가 일어난다! 마왕이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하는데 두 천왕이 끊임없이 징징대고, 싸우고, 사고를 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천왕의 형에게 이 사건을 들키기까지
    19
    성인/판타지 
    48
  • 물에 잠긴 듯한 내 삶으로 뛰어든 너 함께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늪에 고인 듯한 하루를 보내던 도시온 앞에 나타난 바다 같은 남자 우승원 우연을 계기로 가정부로 들어온 그는 수영선수다운 에너지로 무기력한 시온의 세계를 흔들어 놓는데 형을 돕고 싶어요 근데 남자끼리도 그게 돼요?
    19
    BL 
    66
    22일전
  • "글로리오사…. 꽃잎 하나 못 피우는 추한 것 같으니, 너야말로 나무의 먹이로 딱이구나―." 나는 화인(花人) 일족 엘바도르 가문의 37명의 자녀 중 하나로, 가문의 근간인 신목에게 제물로 바쳐졌다. 그 후 태중 약혼자 아르비드의 도움으로 가문을 멸망시키고 죽음으로써 겨우 구원받았는데 눈을 뜨니, 과거로 회귀했다…? 끔찍한 과거를 모두 다시 겪어야 한단 건가? 나는 죽어서도 구원받지 못한 거야?!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이
    판타지/로맨스 
    45
  • 여자들에게 빌붙어 살던 백수 ‘곽정훈’은 부잣집 운전기사로 취업에 성공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김지은’을 사모님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사모님의 딸들이 이상한 요구를 해 오는데?! “새엄마를 따먹어줘. 그리고 개같이 버려.”
    19
    성인 
    39
  • 천성 너드였던 피터 맥, CIA 요원으로 내부 미션에만 집중하던 그는 어느 날 제 3차 대전의 존망이 걸렸다고 판단되는 현장 임무에 투입되고, 그 중심에서 8년 전 실연 당한 상대인 천재 미인 재벌 라이너스 스위니를 만나고 만다 어마무시한 무기 개발로 전세계에서 쫓기는 그를 확보하기 위해 과거의 감정을 추스리는 피터 그러나 제멋대로 다가오며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그를 마주할 때마다 마음은 이리저리 흔들리기만 하는데…
    19
    BL 
    59
  •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
    19
    BL 
    54
    6일전
  • 남주를 괴롭히다 사형대에 오르게 된 악역 '라티아'는 죽음 앞에서 3년 전으로 회귀한다. 그녀는 다시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남주와의 악연을 청산하기로 결심하고, 전생과 회귀 전 삶에서 쌓아온 지식으로 올바른 자리를 만들어 간다. 그런데, 남주가 자꾸만 곁을 맴도는데…
    판타지/로맨스 
    50
  • ‘더 엉망진창이 되고 싶다니… 이런 건 내 몸이 아니야!!’ 양키인 린타로는 엉뚱한 일로 다른 세계로 날아가 버리고 만다 게다가 갑자기 몸 안쪽이 뜨겁게 욱신거리기 시작하는데…?! 당황한 린타로 앞에 나타난 자는, 날카로운 눈동자를 가진 수인 바르나 ‘지금 네 몸을 편안하게 해줄게’달아오른 피부를 쓰다듬는 손은 다정한데, 혀를 감는 키스는 부드럽고 달콤해서… 더는, 저항할 수가 없어…! 홀딱 반한 α 수왕님 X 바보지만 솔직한 양키 Ω 수왕님의 익애가
    19
    BL 
    18
  • 마법세계 귀족 그레이 가문의 케빈! 사고를 당한 뒤 상처 입은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영혼이 담긴 꽃
    판타지/액션 
    22
  • 「<박배우X김남팬> 김첨지 작가의 화제의 기대 신작!」 오로지 남자 집사들만 고용되는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좌충우돌 해프닝들!! 살짝 까칠하지만 프로페셔널한 집사장 후보 아서, 그리고 그런 아서만을 바라보는 라이언과 당돌한 야망의 소유자 막내 올리버까지..! 이 셋을 포함한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8명의 집사가 주인님을 모시기 위한 노력들을 지켜봐 주세요.
    19
    드라마/판타지/BL 
    131
  • 황제와 전남편 사이, 이중 스파이가 되었다 마리안느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남편의 손에 죽기 전까지는 죽음의 고통 속에 거짓말처럼 2년 전으로 돌아온 마리안느 그녀는 전생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남편이었던 체스터 후작의 반역 계획을 밀고하러 황제를 찾아간다 그런데 " 저를 황후로 책봉하시겠다고요? "황제는 마리안느의 말을 쉽게 믿어 주지 않고,도리어 자신의 피앙세가 되어 황제와 후작 사이에서 이중 스파이 노릇을 하라고 제안하는데 !
    판타지/로맨스 
    40
  • 죽기 전 마지막으로 돌아온 고향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다. 돈이 없어 병을 치료하지 못해 죽어가는 자신이 제국 제일의 악당 가문 헤르만 공작가의 실종된 막내 손녀딸, 소피아 헤르만이라는 것! 나를 납치하지만 않았어도! 납치당한 나를 포기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죽는 비참한 인생이라니…! … 세상을 원망하며 눈을 뜨니 9살의 나로 돌아왔다. 악명 높은 헤르만 공작가? 철저히 돈줄로 이용해서 병도 고치고 팔자 쫙쫙 피고 떠나주겠어! 볼
    판타지/로맨스 
    42
  •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 강희태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저택에 팔려오게 된다. 그곳에서 병자의 동생, 강희수를 만나게 되는데… 위태롭기 그지없는 사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희수는 어딘가 의뭉스럽기만 하다. 사하는 점점 희수에게 빠져들어간다. #도련님공 #형수수 #나이차이 #미남공 #복흑/계략공 #여장수 #순진수 #도망수
    19
    BL 
    32
    5일전
  • 한 때는 잘나가던 아카데미 우등생 제이스 의 앞날은 탄탄대로! 하지만 귀족인 동급생에게 주먹질을 한 이후로 미래가 곤두박질 치고 마는데 겨우 취직한 곳은 공작가의 가정교사 자리를 얻어 기회를 얻게되었지만 공작님이 너무 잘생겨서 집중할 수가 없어!
    19
    BL 
    60
  •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꿈속에 들어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소원을 이루어주는 꿈 장인 '소니도르'. 어느 날, 느닷없이 집에 들이닥친 황제에게 영원한 잠에 들어버린 황태자를 깨워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짐의 잠꾸러기 아들을 깨워줬으면 좋겠군." 소니도르는 온화한 성정과 아름다운 외모로 모든 이에게 칭송받는 황태자 '마르멜'의 꿈속에 들어가지만 어쩐지 마르멜의 꿈속은 음산하고 황량하기만 하다. "방금 날 죽일 기세였지?!" 사람을 싫어하는
    판타지/로맨스 
    45
    5일전
  • 원하는 물건은 뭐든 구해주는 가게? 그러나 그 물건을 사용하는 데는 엄청난 대가가 따른다. 때로는 행복을, 때로는 파멸을 부르는 영력이 담긴 물건들을 다루는 수수께끼의 가게, 그리고 더욱 미스터리한 주인의 정체는 무엇인가!
    판타지/미스터리/공포 
    246
  • 100년 전 차원종과 차원 전쟁을 승리로 이끈 기사단. 하지만 그 여파로 모든 차원을 연결해 주는 '차원의 틈'이 대량 발생해 차원종의 습격이 잦았다. 이에 기사단은 차원의 틈에 문을 만들어 봉인하고 문이 열리지 않도록 감시하였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의 평화가 이런 기사단의 노력과 희생 때문이라 생각하며 그들을 칭송하며 감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기사단 평판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던 기회주의자 크랙은 차원의 문을 부수고 나타난 소녀의 모습을 한
    드라마/판타지/액션 
    24
  • 누구보다 프로레슬링을 사랑하지만, 인종의 한계를 넘지 못한 준호킴 성과 없는 은퇴 후 공사장 잡부로 일하던 와중 불의의 사고에 휘말리고… 눈을 떠보니 WWF 입사 시험 전날로 돌아왔다?! “이번엔 내 커리어를 승률 0 7%의 악역 쿵-퓨리로 끝내지 않겠어!” 죽도록 구르며 배운 기술들과 미래에 대한 정보를 가진 채 20대의 몸으로 회귀했다 커리어 내내 패배 전문 악역 자버(Jobber)로 구르던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 앞으로 한 시대를 풍미할 레슬러들과
    드라마/스포츠 
    88
  • 공시생 용직의 삶에서 유일한 활력소인 밝은 미소의 서큐버스 유정! 어느날 유정에게 모든 것을 잃게 되는 화재가 발생하게 되는데 "용직 씨 저 하루만 재워줄 수 있어요? "
    19
    성인 
    18
  • 특수부대에서 강제 전역을 당한 후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주혁은 안경을 통해 갑작스럽고 이상한 미션들을 받게 된다.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해당 미션을 수행했더니... 돈이 미친 듯이 복사되기 시작한다…?!! 돈맛을 본 주혁은 본격적으로 게임에 참여해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돈과 목숨을 저울질하는 게임 속 참가자들을 압도하는 이레귤러가 되어간다!!
    판타지/액션 
    51
    4일전
  • 신율은 지하철 막차를 타고 생전 처음 보는 극락성역에 도착하는데... 신비하고 화려한 이곳에서 그는 성주 백학과 청룡을 만난다. 이미 신율을 알고 있는 둘과 신율의 정체는 무엇이며, 보름달이 뜨면 참혹한 지옥으로 변하는 극락성에서 과연 그들의 운명은?
    드라마/판타지/BL 
    12
  • 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그거면 충분했다. 어릴 적 우연한 기회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된 태성과 우영. 두 사람의 우정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계속될 듯했으나, 우영은 어쩐지 태성에게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한편, 고등학교에서 우영과 가까워진 수화를 경계하던 태성은 수화가 엮인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우영과도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두 사람.
    19
    BL 
    37
    5일전
  • "소백아, 소백아. 나와 함께 살자" ’응. 그러하마. 늘 너와 함께하마..’ 영원할 것만 같던 평화는 화염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형체도 알 수 없는 시체 앞에, 소백은 눈물을 흘리며 다짐한다. ’나는 인간이 되어 무흔의 명복을 빌어줄거요. 무흔이 환생하여 날 만나러 올 수 있게.’ 속절없이 지나가 버린 70년의 세월. 홀로 남은 소백에게 무흔과 같은 눈동자를 가진 자가 나타난다. 멈춰있던 소백의 시간을 흐르게 한 ’그 녀석’ 넌 도대체 누구
    19
    BL 
    25
  • 기사는, 한때 적이었던 소서러들 가운데 이상형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소서러는, 기사도의 화신 같은 여인에게 복잡다단한 이상형 행세를 하며 매달리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키리엘 엠페르트의 이상형〉 조건 1. 달의 빛깔을 닮은 은빛 머리카락에 짙고 푸르고 우아한 녹색 눈을 지녔을 것. 조건 2. 나긋하고 다정한 면모가 기본이지만 때로는 모두 귀찮다는 듯 권태롭고 위험한 분위기도 함께 지니고 있을 것. 조건 3. 제국 제일이라 할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06
  •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악한 영혼들.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
    드라마/판타지/액션 
    62
  • '쌍둥이는 불길하다.' 아르케니아 제국에 전해오는 미신. 성녀의 표식을 가졌지만 성력이 없는 동생 레아와 표식은 없지만 막대한 성력을 가진 언니 로제트. 언제나 동생 뒤에 숨어 지내야 했던 로제트는 막연한 희생 끝에 죽음을 맞이하지만, 낯선 목소리에 이끌려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어쩌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기회, 가면을 벗어던진 성녀 로제트가 선보일 새로운 활약!
    판타지/로맨스 
    74
    5일전
  • “순진한 쌤을 거칠게 따먹을 생각하니까 개 꼴리지 않냐?” 청순하고 예쁜 얼굴, 나긋나긋한 목소리,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크고 따뜻한 가슴. 지금은 비록 사제지간이지만 졸업하면 꼭 정식으로 고백하려고 했는데..선생님이 교사를 그만두고 결혼을 한다고..?
    19
    성인 
    42
  • 평화로운 시골 마을, 농부 기태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같은 해은. 돈이 없다고 해서 일꾼으로 고용했더니, 예쁘장한 얼굴 외엔 잘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아, 잠시만. 형.. 제 말 좀!" "나.. 못해? 형이 넣는 건 잘하잖아." 밭일은 못하지만 넣는 건 잘하는 형아 해은과 순진한 기태는 논에서, 밭에서 온갖 야한짓을 하게된다. "형아, 저는 집에서 하고 싶어요!"
    19
    BL 
    9
  • 타인에게 무심하고 의욕 없는 삶을 사는 바이올리니스트 해원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가벼운 만남을 가지며 나른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친구 태신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있잖아, 해원아 나 오늘‥ 그 사람이랑 처음으로 얘기했어 ” 그동안 집요하게 걸려 왔던 태신의 전화 이번에도 관심 없는 짝사랑 얘기를 떠들 거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날, 태신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태신의 장례식장에서 태신의 짝사랑 상대인 우진과 마주치게 되며 해
    19
    BL 
    26
    20일전
  • 태석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장모님을 뵙게 된다. 하지만 장모님을 보자마자 놀라는 태석. 장모님은 과거 태석의 섹스 파트너였던 여자였다. 결국 태석은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해 장모님을 그 자리에서 겁탈한다. 그리고 다짐한다. 이번에는 섹스 파트너가 아닌 완전한 암캐로 전락 시키겠다고.
    19
    성인 
    32
    10일전
  • 인디고 작가의 틴에이저히어로물[내 츄럸]가 본격적인 스케일로 다시 돌아왔다.
    드라마/액션/일상/학원 
    325
  • 불면증 때문에 병원을 찾은 오키타는 자신의 담당 의사인 나츠미의 에로한 핫바디에 고민할 것 없이 이곳에서 입원을 결정한다. 섹시한 여의사를 눈앞에 두고 마냥 행복해하던 오키타였지만, 선생님에게는 믿기 힘든 비밀이…?!
    19
    성인/로맨스 
    6
  • 어느 날, 고을의 사또 '율'의 앞에 겁간 사건의 범인으로 도깨비 '아라'가 나타난다. 스스로의 무고함을 주장하던 도깨비는 사또의 아이를 걸고 거래를 제안하는데... 이로 인해 시작된 둘의 인연은 어디로 흘러갈지...?
    19
    판타지/BL 
    48
  • “술집 여자라고 무시하지 마. 차는 최고급만 타고 다니니까” 사설 택시, 속칭 콜때기 기사로 밤의 세계에 입문한 기철.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19
    성인/드라마 
    57
  • 대한민국 금선시에서 평범한 무명배우로 살아오던 여자, 양하리.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해 신변을 위협당하게 된다. 그런 그녀를 지켜준다 말하며 나타난 남자, 지키려는 자와 쫓는 자, 그리고 기억을 잃은 자. 양하리의 잃어버린 과거는 그녀를 어떤 길로 이끌 것인가?
    드라마/로맨스/순정 
    168
  • 죽음 끝에 기적적으로 회귀했으나,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다 [성좌 ‘성현숙’이 ‘우리 아들♡’에게 후원을 보냅니다!] [후원 목록: 아침밥 패키지(한식)] “어, 엄마?” 오래전 세상을 떠난 우리 엄마가 내 성좌란다
    드라마/판타지 
    75
    4일전
  • 유튜버가 되려다 감전사한 복학생 태민. 웹캠과 스트리밍 능력을 손에 쥔 채 무협 세계의 외동아들 '조가휘' 로 환생했다! 눈을 감으면 O튜브가 펼쳐지는 전생 특전으로 내공을 얻은 조가휘. 상인으로서, 무인으로서 최강을 목표로 고대 중국의 일상을 스트리밍 하기 시작한다.
    액션/무협 
    50
  • 네 앞으로 떨어진 6억 내가 갚아줄게.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끌려온 "서태윤"은 자신을 두고 비꼬는 "박재인"에게 홧김에 그가 오메가인 것을 비웃는다. 하지만 자신의 희미한 페로몬향을 맡고 오메가임을 알아본 태윤이 흥미로운 재인은 그의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태윤을 사겠다고 말하는데...! 재인에게 개목걸이까지 채워지는 태윤. 둘의 위험한 관계의 시작, 그 끝은?
    19
    BL 
    71
    22일전
  • 남친과 함께 어느 외딴섬에 여행을 온 카호리. 하지만 고대하던 여행은 곧 절망의 늪으로 바뀌어 버리고 만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사방에서 그녀를 덮쳐오기 시작한 정체불명의 남자들!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능욕 섬 투어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었다…!
    19
    성인/드라마 
    30
  • 어린 시절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특수 체질을 지니게 된 주인공 강승풍. 그는 평소 퇴마 협회의 의뢰를 "무료"로 해결해 주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해친다. 건물에 묶인 악령 퇴치부터 시작해 주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받아 해결하는 승풍. 그러다 최강도 의뢰를 받게 된다. 이번 의뢰는 이미 수차례 퇴마사들이 다녀갔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실패한 사건 인데... 의뢰를 시작하기 전, 승풍은 우연히 마귀들의 왕중 한 명인 비취와 만나게 된다. 모든 마귀는
    판타지/액션 
    236
    4일전
  • 마왕 '에르오딘'의 습격으로 황폐해진 인간세계. 골드 드래곤 '엑시가'는 마왕과의 결투 끝에 마법과는 거리가 먼 인간 '카인 로그델'로 환생하게 된다. 환생 후 검에 미친 기사가문 로그델의 의무에서 벗어나고자 검술 실력을 애써 감추며 수련터에 머물렀건만, 예기치 않은 가주의 전언 때문에 추방 당할 위기에 놓이는데…… 게다가 그와의 재회를 고대하는 새로운 모습의 마왕까지?!
    판타지/액션 
    51
  • 남자 주인공에게 처절하게 매달리다 결국 다른 악녀들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악녀 4번, 셰이로 빙의했다. 그런데 남자 주인공이 말이다, 대뜸 어마어마한 돈을 줄 테니 계약 결혼을 해 온갖 수작질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한다. "이 제국에서 가장 화려하고 못된 여자가 되도록 해. 널 보면 누구도 감히 내 곁에 올 생각을 못 하도록." …이거 사기 아냐? 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진짜 여자 주인공이 나타나기 전까지 이 구역의 미친X이 뭔지
    판타지/로맨스 
    53
    4일전
  • 게임에서의 보상이 현실이 된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게임에 참가하여 승자가 되라!
    판타지/액션 
    136
  • 신들의 묘를 지키며 사는 아스트라이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그녀의 앞에 목숨이 위태로운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의 정체는 제국 최고 미남이자 최연소 마스터검사인 에르하르트 공작. 아스트라이아는 눈앞에서 죽어가는 그를 자신의 마법으로 살리지만 그 마법의 힘은 둘이 함께 있어야만 유지가 되는데…. 결국 에르하르트의 부탁에 바깥 세상으로 나오게 된 아스트라이아. 얼떨결에 가짜 공작부인이 되어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 아스트라이아는 사랑도 이루고 저주도 풀 수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6
  • 하루하루 한의사로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던 김소진. 그러나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그녀는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고구려 시대, 절노부 연씨 가문의 ‘우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한 가문의 딸로 태어났지만, 이곳은 매일같이 전쟁이 벌어지는 고구려 시대! 게다가 이제 갓 열두 살일 뿐인데, 나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정략 결혼을 시키겠다고? “많이 놀란 모양이구나. 담덕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냐?” “담덕이라면…….” 하
    판타지/로맨스 
    117
    4일전
  • 천무지체, 하북제일검의 외동아들, 권왕의 외손자 바로 나, 천운성을 두고 하는 말이다 부럽다고? 네가 내 입장이 되어 봐라 매일 같이 흙투성이로 연무장을 구르고 뙤약볕 아래에서 마보 자세로 한나절을 버텨야 한다 그럼 내 꿈이 무엇이냐…… 고고하게 음풍농월하는 학사, 그것이야말로 내가 꿈꾸는 모습이다
    액션/무협 
    71
  • '유리아 대저택'이라고 불리는 집의 하우스메이드로 취직한 노이. 분명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어쩌다 보니 대저택의 주인인 '논나'와 그녀의 친동생 같은 존재인 '니코'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게 되는데...?! 심지어는 게임센터의 요정, 유명 인플루언서, 낭만 바이커 등 가지각색의 인물들까지 노이에게 한 눈에 반해 돌진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레즈의 향연! 덮치거나, 덮쳐지거나. 둘 중 하나인 가혹한 암컷교미지옥의 세계! 과연 주인공은 순정을 지켜나갈 수
    19
    성인 
    40
  • 전 연애에서 받은 상처로 사랑을 불신하는 태양. 여성 성인웹툰 그림작가라는 이유만으로 편견과 오해를 받으며 살아온 하현. 우연히 참여한 오픈톡 모임에서 만난 둘은 공식적인? 첫 만남 만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예쁘고 매력적인 하현의 존재는 금방 전체 톡방 사람들 귀에 들어가게 되고 위험한 목적을 숨긴 채 들어온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데...! "사람들한테 말할 순 없었어요..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간 흥분했던 내 모습을 들킬까 봐요.."
    19
    성인 
    30
    이틀전
  • 1년간의 결혼 생활은 끔찍했다 하지만 이혼 후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도박에 미쳐있던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도중 발견한 코인 아버지께 빌려준 내 천만 원으로 코인을 샀다고? 떡상한 코인과 180도 달라진 내 인생!
    드라마 
    37
    4일전
  • 백작가의 사생아 마샬 명문가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언제나 숨죽이고 살아가는 그녀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바로 잠만 자면 영혼이 몸을 빠져나온다는 것!어린 시절 겪은 사고 이후 생긴 이 기묘한 현상을 마샬은 긍정적으로 즐기며, 나아가 빙의 능력까지 손에 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떠밀리듯 참석한 황궁 휴전 기념 파티에서 제국의 빙벽 이라고 불리는 군부 총사령관 루드빌리안 공작과 불쾌한 상황으로 엮이고 마는데
    판타지/로맨스 
    56
  • 작열하는 태양. 황금빛 사막과 푸른 바다! 3년간 열심히 일만 했던 규현은 자신을 위한 선물로 아프리카 사막 여행을 떠난다. 힐링 라이프를 누리려던 때도 잠시, 거대한 모래 폭풍에 휘말린 규현은 크게 다쳐 정신을 잃어버리고, 그런 규현을 네페르티가 구해준다. 꿈만 같았던 키스 후 정신을 차려보니 여긴 어디?! 게다가 동물들이 말을 한다?!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 사람이 없다는 말에 규현은 절망하지만, 혹시나 자신을 구해준 묘령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19
    BL 
    104
  • 국회의원으로서의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린 세상. 불타오르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우당탕탕 매운맛 정치액션 헌터레이드 모험활극!
    드라마/판타지 
    54
  •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 갖가지 방식으로 항상 죽음을 맞이하는 엑스트라가 있다. 게임속에서 활약이라곤,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 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 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 ……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 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 이대로 죽을 순 없어!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살아남아야 한다! 나는
    판타지 
    60
  • ‘잘못 들은 거겠지?’ 콘바야젠 가문의 사비나 아가씨의 호위를 맡은 에르잔은 한밤 중 어떤 소리를 듣게된다 괴로워 하는 신음이 들려 달려가자 저주의 술법의 부작용으로 괴로워하는 아가씨를 발견하게 되는데?! “안아 줘 안아 주세요, 제발…… ” 성욕이 무엇인지 몰랐던 에르잔은 자신의 주군에 대한 낯선 감정의 정체를 깨달을 수 있을까…?!
    19
    성인 
    46
  • 대한민국 톱배우 한녹영. 아름다운 얼굴과 인기만 믿고 안하무인으로 살았으나 … 재벌 3세와 찍힌 몰카가 세상에 드러나며 나락으로 추락한다. 설상가상 안티 팬의 황산 테러로 얼굴이 망가지게 된 녹영. 짝사랑하던 형이자, 믿었던 회사 대표 장현재가 그를 구해줄 거라 예상하지만 처참히 버림받는다. 결국 녹영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마는데… 하지만 눈을 뜨니 3년 전, 과거로 돌아온 녹영. 회귀도 했겠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해 커리어도 착실히
    19
    BL 
    78
  • 현대의 평범하디 평범한 여고생 '나 폴리' 따분한 학교생활에 지쳐 땡땡이를 친 그날. 세상이 멸망했다?! 뉴스에서는 원인불명의 파괴가 계속된다는 속보가 빗발치지만, 살아남은 폴리의 눈에는 주범이 보인다. 희고 눈부신 은색의 비늘, 슬픔과 광기를 담은 자색의 눈동자. 게임 속에서나 보았던 거대한 드래곤! 투명 드래곤을 볼 수 있는 폴리의 앞에 투명 드래곤의 쌍둥이 누나 '이데이야'가 등장하고, 드래곤의 이름이 '이스라히'인 것을 전해 듣는다. 악녀에게 차
    드라마/판타지/로맨스 
    50
  • 한주민은 눈물을 머금고 군바리와 다를 바 없는 공장 알바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 공장... 뭔가 예사롭지 않다. 기숙사에 밤이 내리면, 한주민에게 유혹의 손길이 뻗쳐온다.
    19
    성인/드라마 
    28
  • 이 드넓은 다중우주에서 나를 부르는 호칭은 셀 수 없이 많다 셀 수 없이 오랜 세월을 살며 누군가는 나를 천존(天尊)이라 부르기도, 누군가는 나를 천제(天帝)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 도시에서 내 이름은 임윤 내 삶의 목표는 딱 하나 아주 오래전에 놓친 내 전부이자 연인을 되찾는 것! 어렵사리 다시 만난 연인은 날 기억하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의 예전 기억을 찾는 것을 거부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수련을 시작하고자 하는데 하지만 난 너만 안전하면 돼
    판타지/액션 
    209
  • "이건 당신을 지키고 복수를 돕기 위한 형식적인 혼인입니다." 네우스 성의 귀한 아가씨, 셰릴. 어느 밤, 숙부의 반란으로 오라비가 살해당하고, 그녀 역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모든 걸 포기한 마지막 순간. 구원이 찾아왔다. “기어이 내 혼약자를 죽이고 싶다면. 네우스 성은 전쟁을 각오해야 할 거다.” 가짜 혼약을 앞세워 그녀를 구해준 블레어의 성주, 펠릭스. 오라버니의 친구로만 알고 있던 그와의 낯선 결혼생활이 시작된다.
    판타지/로맨스 
    95
    18일전
  • 25살 다온에게는 로망이 있었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첫 경험을 갖는 것. 그리고 그 환상적인 첫 경험을 만들어 줄 크기를 보고야 말았다. 문제는… 그 크기를 가진 자가 오빠 친구 나우현이라는 것! 어릴 적부터 집에 드나들던 오빠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그 나우현! 오빠 친구에게 그런 마음을 갖지 말자며 달래 보지만 눈을 감아도 떠도 나우현의 크기가 계속계속 떠오른다. 심지어 전 남자친구와 첫 경험을 시도하다 너무나도 사소한 크기에
    19
    로맨스 
    41
    16일전
  • 주인공 '최성운'은 게임 '로스트 월드'의 플레이어 랭킹 1위로 게임의 모든 업적을 달성하는데 성공한다. 달성의 기쁨도 잠시 수상한 메일을 받은 '성운'은 진짜 '로스트 월드'로 소환되어 '신'이 되기 위한 경쟁을 시작하게 된다.
    판타지 
    43
    7일전
  • 만취한 헤더는 집으로 가던 중에 코가 시리다며 우는 코끼리를 도와준다. 손바닥만한 작은 코끼리에게 코가리개를 만들어주자, 코끼리는 자신이 성욕과 애정의 신이라고 한다. “보답으로 대륙 최고의 미남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해 줄게.” 하지만, 이건 신의 축복이 아니라 저주였다. “흐윽, 파렴치한... 어떻게, 제가 자는 사이에, 하아... 동정을 빼앗아 가십니까.” “아, 사제님, 하읏.” “이제, 그만, 이 불결한 행위를, 하아... 멈춰주세요.”
    19
    로맨스 
    28
    4일전
  • 꿈인 듯 겹치는 우연? 운명? 이제 당신은 나의 주인 대학 조교로 일하고 있는 채이는 교수님 심부름으로 방문한 회사에서 만난 도헌 때문에 정신이 없다. 그가 꿈에서 하룻밤을 보낸 남자와 너무 똑같기 때문. 아직도 온몸에 느껴지는 생생한 감각과 또렷한 기억에 그 남자와 이렇게 마주 보고 있는 상황이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저기… 혹시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습니까?" 그런데 도헌 역시 채이에게서 기시감을 느끼고, 이상한 불편함과 묘한 떨림 사이에서 벗어나기
    드라마/로맨스/순정 
    102
  •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중인 VR MMORPG, 노비스월드를 만든 노비스 컴퍼니의 대표 '김춘식'. 대표라고는 하지만 게임에는 관심도 없는 그가 무과금으로 랭킹 1등을 하겠다는 공약을 하게 된다. 게임 문외한인 꼰대 아저씨 김춘식의 노비스 월드 정복기!
    드라마/판타지/액션 
    75
  • 손에 들린 명함 속 소망기업으로 찾아간 호찬 허름한 외관 속 그를 반기는 건 팀장님의 풍만한 가슴? “호찬아, 내 팬티 속 궁금하지 않아?” 거기에 여사친 다솜까지 유혹하는데 속이 꽉 찬 연상녀부터 풋풋한 스무살 까지… 여기가 바로 인생 최고의 맛집!?
    19
    성인 
    15
  •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나는, 머릿속에 울리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었다. [나는 엘시아 아르티제, 그를 살려 줘. 부탁이야, 넌 할 수 있어!]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정신을 잃은 내가 눈을 뜬 곳은……. 사고 직전까지 읽고 있던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초반에 죽게 되는 엑스트라, 엘시아에게 빙의된 채로. 내가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였다.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고, 원작을 비트는 것! 원작에서 암살당해 죽는 그녀의 짝사랑 상대, 이
    로맨스 
    85
  • 노예 신분에서 혁명에 성공한 황제이자 내 조국을 멸망시킨 장본인, 콰나흐. 10년 전으로 돌아왔지만 끔찍했던 전쟁을 막으려면 이번에도 그와 정략결혼을 해야만 한다. 부족할 것 없는 그가 내게 원하는 건 마법사의 혈통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적어도 날 사랑하는 척이라도 해주세요." 이 남자, 대체 나한테 바라는 게 뭐야?
    판타지/로맨스 
    60
    4일전
  •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상무에서 택배 기사가 된 박기두 자포자기했던 기두는 택배기사를 하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그동안 몰랐던 자신과 삶, 즐거움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게 되는데 택배기사님 저기 잠깐만 들어오셔서 이것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19
    성인 
    50
  • 거칠고 폭력적인 섹스를 원하는 마조히스트, 차우경. 줄곧 자신을 제대로 망쳐줄 남자를 만나길 원했던 우경은 ‘선생님’을 만난 후 그와 하는 플레이에 정신없이 빠져든다. “내가 존댓말을 하고 있는 이상, 차우경 씨는 내 말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게 우리의 첫 번째 규칙이라고 해두죠.” ‘선생님’과의 플레이에 익숙해질수록 우경은 점점 더 아프고 격렬한 플레이를 바라게 된다. 하지만 남자는 놀이는 놀이일 뿐이라며 선을 긋고, 욕구 불만이 쌓여가던 우경은
    19
    BL 
    31
  • 또래의 남자들보다 왜소한 외모와 자신감이 부족한 ‘신재민(주인공)’은 또래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받으며 중학교 생활을 보낸다. 그런 재민에게 한 가지 희망이 있다면 바로 신생 아이돌 그룹 ‘ROSE’다. 고등학교를 입학식 날. 전날 ROSE의 공연 영상을 보느라 피로에 쌓인 재민의 앞에 신입생 대표가 나타난다. 그 대표는 바로 주인공이 좋아하는 ROSE의 멤버 중 한 명인 ‘유도영’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재민을 '특별한' 운명에 휘말리게 하는데.
    드라마 
    71
  • 대학교 입학을 위해 서울로 상경한 ´민우´ 그리고 그를 반겨주는 건...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고향 누나...
    19
    성인/드라마 
    39
  • 외모가 최고 장점인 재벌남, 그러나 아직 연애 초보인 백유준! 그의 앞에 나타난 운명적인 상대, 희원! 유준은 자기 완벽 취향인 희원에게 대쉬를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유준의 마음은 좀처럼 가라앉을 줄 모르고… 오래 사귄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 마음의 상처가 크게 남은 희원은, 더는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매니저와 미용실을 운영하는 일에 집중 한다 하지만 유준이 어려운 상황인 가게를 도와주면서, 희원은 그 뒤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데
    19
    BL 
    45
  • 만마의 하늘인 천마로부터 버림받은 독고연미는 하늘과 닮은 아기인 독고천을 거두게 된다 천마도 신교도 관계없는 독고세가의 삶을 살려는 그들 앞에 다시금 천마가 나타난다 운명의 장난으로 신녀가 되야하는 독고연미, 그런 그녀를 지키기위해 독고천은 신교에 투신하게되고 ‘천마가 내 앞길을 막는 다면 내가 천마가 되겠어!’ 자신의 평온을 부순 천마를 향한 독고천의 검이 천하를 가르기 시작한다!
    액션/무협 
    57
  • 국과수의 부검실에 시체로 누워 있는 법의학자 김정훈. 그는 살아있는 의식 속에서 자신의 부검을 왜곡하며 자살로 판정내리는 20년지기 동료 김상진을 보며 그간의 삶을 후회하며 사라져 간다. 이윽고 다시 정신이 든 김정훈의 주위는 국과수 초년병 시절의 2002년으로 돌아가 있는데…? 마침내 그의 마지막 소원대로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얻었다!!
    드라마 
    60
    18일전
  • "이번 생엔 절대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야!" 지독히도 사랑했던 에스테반 공작의 애첩이 된 샐리. 하지만 공작에게 그녀는 그저 이혼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그런 에스테반 공작을 원망하며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한 그녀. 다시 눈을 떴을 땐 그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그와 만나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샐리는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하녀로 살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운명은 다시금 샐리를 에스테반 공작의 저택으로 향하게 하는데… 같은 실수
    판타지/로맨스 
    90
    4일전
  • 인간처럼 보이지만, 인간보다 강한 능력을 가진 존재, 씰. 세상 곳곳에 잠들어 있는 그들은 자신을 깨운 자에게 이름을 부여받고, 오직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만 행동하는 신비로운 존재이다. 작은 어촌 마을의 평범한 요리사였던 줄리탄은 씰과 조우하고, 그녀의 붉은 눈동자와 닮은 이름을 선물한다. "제 이름을 말해주세요." "...카넬리안." "고결한 영혼의 계약자, 씰 카넬리안이 맹세합니다. 기사 줄리탄 님을 저의 주인으로 모시겠습니다."
    판타지 
    55
  • 네온비&PITO “몸이 힘들면 복잡한 생각을 안 하게 돼!” 힘 쓰는 일은 자신 있는, 자타공인 운동 마니아 대식. 헬스장으로 찾아온 누군가에게 아주아주 놀라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금방이라도 바지가 터질 것 같은 순수 청년 대식이의 우당탕탕 순정 코미디!
    19
    성인/드라마/로맨스 
    112
    17일전
  • "사장님의 치료사가 되어주게 연봉은 5억! " 면접을 보러 간 우성 오메가 도빈은 치료를 위해 사장과 몸을 섞어달라는 대표의 제안에 당황하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우성 알파이지만 오메가의 페로몬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장, 서태오 그의 치료사가 되면 연봉이 5억이라니 ! 열심히 지켜온 순결이지만, 연봉 5억이라면 까짓 거 못할 것도 없다 그렇게 도빈은 낮에는 비서, 밤에는 치료사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단, 이 모든 건 태오에게는
    19
    BL 
    27
    이틀전
  • 스킬도, 전투 능력도 없는 일꾼 클래스의 최약체 헌터, 유지하. 헌터 랭킹 최하위인 지하는 잡화점을 운영하며 소소하게 생계를 이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을 통해 이공간인 정원에 진입하게 되면서 그의 헌터 인생은 크게 뒤집히는데…. <식물 친화 Lv.1을 획득하셨습니다.> '나뭇가지 하나 심었다고 스킬이 생겨…?' 헌터 세상의 유일한 정원사가 된 그의 특별한 모험이 시작된다.
    판타지 
    34
    4일전
  • 사람의 얼굴과 탄생 정보로 운명을 알 수 있는 박도아는 죽음을 맞이한 후 자신과 닮은 운명의 소녀 바니로 빙의한다. '사주 명리와 관상. 내가 여태 배운 것들이 의미가 없지는 않겠지.' 크레델가 대공녀 오필리아의 액막이로 들어와 구박 받는 쓰레기장 출신의 바니는 하녀들과 오빠들, 공작 부인의 핍박 속에서 운명을 보는 능력을 발휘,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는데... '지난 삶처럼 또 이용만 당하다 버려져 죽긴 싫어.' 어느덧 바니에 스며들고 만 크레
    로맨스 
    34
    4일전
  • <넥시오>, <젤로>를 잇는 전유호 작가의 핫한 신작!! <언브레이커블 마스터>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손대는 것이 쉽게 부서지는 체질을 가진 영나루는 신입생 환영회 중 전 여친의 소식에 동요하여 손에 든 잔이 깨져버린다. 평정심을 되찾기 위해 밖으로 나온 영나루는 비틀어진 공간 속에 있는 초 현상의 남자와 맞닥뜨리는데… 독특한 세계를 선사하는 전유호 작가의 화려한 액션 판타지가 펼쳐집니다!!
    판타지/BL 
    141
  • 도깨비보다 무섭다는 왕이 있었다 가늘고 길게 살고픈 궁녀도 있었다 이상스레 서로가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다가섰다 그래도 다가서지 않았다 어렵고 애매한 한 발자국씩을 나누며 습관처럼 제자리를 지켰다 갑작스레 찾아온 왕의 마음은 그녀의 삶을 흔들어 놓는다 “정녕 신첩을 아끼셨사옵니까? 하면 다음 생에선 알은체도 마소서 ” 나라를 사랑해야했던 왕과, 자신의 삶을 사랑했던 한 궁녀의, 서로가 같을 수 없었던 애절한 사랑 이야기
    판타지/로맨스 
    136
    4일전
  • 단령은 자신을 동경하며 따르는 어린 황자가 사랑스러워 죽을 지경이지만, 일단 겉으로는 냉랭하고 엄하게 대하며 스승의 본분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단령에게 약을 먹이고 두건을 씌워 황자의 침소로 보내버리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19
    BL 
    58
    6일전
  •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도버 마을 약재상 【샤리 아즈라엘】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사실 망겜 속 NPC에 빙의되어 2년 동안 게임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고 만다. 만약 게임에서 나가지 못한다면 "VR 게임을 하던 20대 A 씨, 굶어 죽은 채 발견" 이게 나의 인생 마지막 타이틀이 될 수도 있다. "나가야만 해!"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다. 게임의 오류로 인해 로그아웃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게임에서
    판타지/로맨스 
    46
    10일전
  •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위해 헌터가 되겠다 결심한 진수호. 죽을 만큼 노력했으나, 끝내 B급 헌터에 그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수호는 우연한 기회에 발생한 레드 게이트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천마라 소개하며 진수호가 그의 후손이며 혈마라는 호적수를 상대하기 위해 자손의 몸을 빼앗으려 드는데.
    판타지 
    37
    10일전
  • 조카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던 엘루이즈는 휴양지에서 뜻밖의 남자를 만난다 금세 사랑에 빠지는 걸로 유명한 미친 남자는, 유부남만 만난다는 공작부인을 유혹하기 위해 그녀에게 계약결혼을 제의하는데… “저는 자고로 청혼에는 반지가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 마커스가 엘루이즈를 가로막으며 테이블 밑에서 미리 준비해놓은 상자를 집어들었다 검은 비로드로 감싸인 흑단나무 상자였다 그 안에 들어있는 것 “122캐럿의 로열 다이아몬드입니다 ” 본래 그녀가 목구멍까지 끌어올린
    판타지/로맨스 
    81
  • 육아휴직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간 5년차 유부녀, 유보나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사용자 이용 영역
    드라마/액션/일상 
    152
  • “조, 좋아해요 교수님 ” “…내 생각엔 그쯤 하는 게 좋을 텐데 ” “아아, 어차피 내일 가시잖아요 저 다 알아요! 알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 한국대학교 흉부외과 2년 차 레지던트 유다온 노예 인생을 이대로 끝낼 수 없다며 일생일대의 용기로 마지막 고백(?)을 대차게 지른 그날 밤, 그녀에게 비보가 날아든다 “막내야! 강 교수님 안 가신대! 그냥 우리 병원 있기로 했대!” 그렇게 시작된 노예 인생 제2막 돌이킬 수 없는 고백의 참사를 수습하고자 최연소
    드라마/로맨스 
    85
  • "고요한? 걔, 차은조 장난감이잖아. 고요한은 차은조가 시키는 거라면 다 할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차은조. 자신의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고요한을 찾아간다. 그리고 요한과의 섹스로 다시 영감을 얻은 은조. 역시나 그는 요한을 통해 자신의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거래를 제안한다. 요한은 은조를 붙잡기 위해 거래를 수락하게 되는데...
    19
    BL 
    23
  • 누명을 쓰고 외딴 섬으로 유배 온 폐왕녀 그라시엘라는 같은 섬에서 요양 중인 타국의 황자 키이스를 만난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유배 생활보다는 타국으로의 망명이 낫지 않겠어? 키이스 저택의 시종으로 들어가 망명의 기회를 엿보는데... "내 집에서 나가십시오. 콜록, 콜록." 이 남자, 다 죽어가면서 호락호락하지 않다! 쫓겨난 왕녀와 버려진 황자의 운명은? <나의 추락이 찬란하도록>
    드라마/판타지/로맨스 
    101
    10일전
  • 환생 트럭에 치어 남작가의 장녀로 다시 태어난 클레어 델포드. 어느 날 제국 3대 명문가 중 하나라는 공작님과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뭐 좋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실수는 피장파장, 꿀릴 게 없었다. 하지만 그날 여동생이 위험한 일에 휘말렸다. “내가 봤다는 게 알려지면 모두 죽을 거야. 도망쳐야 해, 언니.” 그래서 도망친 거지, 당신 때문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5년 후, “어떻게 봐도 내 아이가 분명한데!” 공작님은 여동생의 아이를
    판타지/로맨스 
    50
    10일전
  • ‘상대방을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다고?’대학원 랩실 여자들에게 무시당하는 게 일상인 대학원생 ‘주원’ 나도 모르게 재생되고 있던 주파수 소리를 예림과 듣게 되는데…‘죄송해요.. 제발 사과 받아주세요…! ’그날 이후 건방진 암컷들을 조련하기 시작한다
    19
    성인 
    38
    9일전
  • "가족이 생기게 해주세요." 고아원에서 자란 진헌은 매일 기도하던 숲에서 갓난 아기를 줍는다. 진헌이 아니였다면 발견되지 못했을 작은 아이. 가족을 간절히 바라왔던 진헌은 이것이 주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주은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주은은 입양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듯 했으나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홀로 남겨진다. 지옥같은 나날에 지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주은의 앞에 다시 진헌이 나타
    19
    BL 
    26
    9일전
  • "25살…그거 아이돌은 못하는 나이잖아요." 유명 서바이벌 아이돌 오디션 '스타더스트 프로젝트'에서 탈락했던 도서한. 꿈에 미련은 못버리고 현실과 타협한 채 알바를 전전하는데…눈을 떠보니 8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스타더스트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직전으로! 막내가 된 (영혼만은) 최고 연장자, 이번에는 오디션에 합격해 아이돌 멤버가 될 수 있을까?
    드라마 
    26
    9일전
  • 빽으로 흥한 자, 빽으로 망했다!
    판타지/액션 
    43
  •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 남자아이돌의 전설, '차운영'! 가창력,연기력, 안무 실력, 예능감, 그리고 사생활까지 완벽한 운영에게는 딱 한 가지 비밀이 있다. 학창시절, 105kg 몸무게의 음침하고 존재감 없던 학생이자 당시 아이돌이었던 '주신혜'의 팬카페 운영자였다는 것.
    드라마/로맨스 
    64
  • 카뮬리타 제국 최고 마법사이자 완벽한 황녀, 아르벨라는 어느 날, 원인 불명의 병에 걸린다. 여느 때와 같이 끔찍한 고통에 몸부림치던 밤, 그녀는 꿈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된다. 그곳에서 웃고 있는 단 한 사람, 이복 여동생 유디트! 천한 노예 태생에 보잘것없는 아이가 감히 내 영광을 빼앗아 가?! 아르벨라는 금단술마저 시도하지만,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꿈에서 깨 눈물을 흘리기도 잠시, 이렇게 억울하게 죽을 수만은 없기에 아르벨라는
    판타지/로맨스 
    40
  • 역하렘 게임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여주인공을 빛내 주는 적당히 예쁘장한 친구 ‘걔’ 그게 바로 나였다
    판타지/로맨스 
    45
  • 악명 높은 에버렛 공작가의 입양아 릴리 에버렛. 가문을 위해 팔려가듯 혼인하게 되고 상대는 다름 아닌 테오도르 발렌티노! 에버렛으로 인해 가문이 몰락한 그가 자신을 받아들일 리 없었다.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기만 하던 어느 날, 남편이 기억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기억이 돌아오면 당신 후회할 거예요." “아니요, 조금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판타지/로맨스 
    40
    16일전
  • 말년 휴가를 며칠 앞둔 취사병 병장 신영준에게 멸망이 찾아왔다. 삽시간에 아비규환이 되어 버린 대대, 끊어져 버린 연락망. 눈 앞에 보이는 것은 하나! [각성을 축하드립니다!][직업 : 신입 요리사 Lv.1] 차라리 전사, 암살자 같은 직업이었다면 홀로서기라도 시도해 보았을 것을… 그에게 주어진 것은 누가 봐도 서포터 직업인 요리사.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지금부터 너희는 내가 먹여 살린다.’
    판타지 
    34
    10일전
  • 명문대 교수의 비서로 매일 야근에 시달리는 모태솔로 "채이 "는 급작스런 교수의 호출로 공항에 도착한다 그런데 갑자기 헐리웃 스타가 내게 키 키스를? 그것도 모자라 중동의 대부호에게 납치까지 ! 갑자기 주위에 온통 미남들이라니 나,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나? 스튜디오 스텔라즈의 로맨스 신작
    19
    성인/드라마/로맨스 
    143
  • 우연히 발견한 고서 속으로 들어왔는데, 하필이면 악당 역이라니? 남주가 가지고 있는 '읍계도'를 손에 넣으면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마음이 급급했던 강유화는 어린 남주가 장성하기 전에 죽여버리고 책의 세계관을 붕괴시켜 탈출하려 했지만 막상 죽이려 하니 마음이 약해진다. 그렇다면 남주를 잘 키워서 자신을 돕게 하면 되지 않는가? 그런데 이 녀석 보면 볼수록 귀엽잖아… 다 큰 어른이 어린 애한테 두근거리다니, 아무리 겉모습은 어린 애라고 해도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55
  • 중학교 때부터 붙어 다닌 단짝 친구 조유재를 몇 년간 짝사랑해 온 서한준. 그러나 조유재가 자신을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고, 보답받지 못할 마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고백은 차마 꿈꿔 본 적도 없었던 서한준은 자신의 마음이 유재에게 짓밟히자 홧김에 고백해버리고 만다. 이후 점점 삐걱거리기 시작하며 서로의 사이가 어색하게 멀어질 듯 하는데… 어리숙한 두 사람의 청춘과 성장을 그린 이야기.
    19
    BL 
    41
    9일전
  • "첫눈에 반한다는 건 이런 기분일까?" 우연히 친구를 따라 놀러 온 은성 공대에서 민준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한솔. 민준은 건축학과 교수이자 엄청난 개꼰대로 유명했는데... 나 이한솔, 그런 걸로 물러나지 않는다. 백민준, 널 내 거로 만들고 말겠어!
    19
    BL 
    48
  • [으자 작가의 29금 비엘 단편선] 나이 차 800살, 영 앤 핸섬 직진 연하남과 속수무책 뱀파이어. 도시에서 온 쑥맥 순정파와 무료한 시골 권태기 커플. 혐관이 짝사랑 되고, 짝사랑이 맞관 되기. 취향 100% 엄선된 단편 모음집
    19
    BL 
    24
    25일전
  • 의사 이시윤은 자신의 마음속 깊이 남은 트라우마로 인해 1년 넘게 만나온 강태성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더 이상 상처를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이별을 말한다 그리고 3년 후 우연히 만나게 된 태성이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깡패와 재벌들의 은밀한 뒷거래를 위한 모터사이클 레이스의 선수로 활동 중인 태성은 얼마 전 코스를 벗어나 날아갈 정도의 큰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었지만, 경기장에서 만난 시윤에게 첫눈에 반해 관심을 보인다 그
    19
    BL 
    57
  • "혼롓날 급작스럽게 들이닥친 요물로 인해 정인을 잃고 납치당해 능욕을 당한 예화 그녀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요물에게 벗어나기 위해 자결을 시도한다 그러나 다시 눈을 뜬 그녀는 10년 전으로 회귀해 자신을 극진하게 보살피는 요물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녀의 기억 속에 없는 이 요물은 대체 누구이며, 과거엔 이토록 살뜰히 챙겨주면서 왜 미래엔 자신을 그리 망가뜨린 것일까 그녀는 과연 과거를 바꿔 다른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
    판타지/로맨스 
    80
    10일전
  • 오래 전, 성녀를 사랑했던 성기사가 있었다. 사사로운 감정을 가지면 안 되는 성녀에게 해가 될까 그는 늘 한 발짝 떨어져서 성녀를 지켰다. 하지만 성녀는 결국 성기사의 품에서 최후를 맞이하고, 성기사는 비통하게 맹세했다. ‘제게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당신을 성녀로 살게 하지 않겠습니다.’ 기나긴 300년의 시간이 흘러, 성녀는 다시태어났다. 이번 생에는 두사람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로맨스/스토리 
    59
  • 연예인으로 착각할 만큼 수려한 미모에 성적 우수, 원만한 대인관계까지 겸비한 엄친아의 대명사 '강지한' 지한에겐 게이 전용 앱을 통해서 만난 학과 선배인 '지진영'과 섹파 관계란 비밀이 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던가. 학과 동아리 회식에서 불콰하게 취한 지한은 대상을 착각한 채 같은 학과 아싸이자, 오타쿠 '문희섭'과 뒷골목에서 농밀한 키스를 나누게 된다. 희섭은 그날 이후부터 지한을 스토킹처럼 쫓아다니는데... "지한아, 그
    19
    BL 
    24
    9일전
  • 요즘은 그야말로 외모도 실력인 세상. 우리의 주인공 한소이도 그 맛을 일찍 알게 되었다. 출근할 땐, 머리부터 발끝까지 잔뜩 힘을 주어 회사에선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실력 있는 패션 에디터지만, 퇴근 후 집에선 너덜너덜하고 지저분한 홈웨어에 배달 아저씨도 무시하는 추녀로 변신한다
    로맨스/순정 
    113
  • 어느날 화려한 도시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붉은 비로 인해 17살의 평범한 소년 '고성하'의 운명이 뒤바뀐다. 자신의 앞에 나타난 죽음의 사신 때문에 생사의 갈림길에 선, 사랑하는 여자 '루아'를 살리기 위해 '성하'는 헌터학원에 합류하여 능력을 키우게 되는데… 자신의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 것인가? 아니면, 신의 능력으로 부활하게 될 것인가??! 이 순간부터 주인공 '고성하'의 환상의 열혈 기적 활약상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드라마/판타지/액션 
    207
  • 202X년 지구에는 이계인들의 침공이 벌어졌다. 지구보다 앞선 기술력을 갖춘 이계인들은 전투 로봇과 생체병기로 인류를 사냥했고, 살아남은 인류들은 생존을 위해 10년 동안 힘겨운 싸움을 해왔다. 주인공 ‘박현성’은 인천 부평지역 민병대의 대장이다. 그는 이계인들의 침략이 있기 전에는 평범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었지만, 가족을 잃고 복수를 위한 싸움을 계속하는 과정 속에서 강인한 전사로 성장한 것이다. 박현성은 부대원들을 이끌고 이계인의 본거지를 공략하던
    판타지/로맨스 
    53
  • "혹시 마음을 원한다면, 그건 안 될 것 같아 " 그래서 시작된 관계, 섹파 시윤은 과외 선생님 우현을 짝사랑하였고, 졸업 후 마음을 고백하였으나 되돌아온 대답은 몸만 섞는 관계 였다
    19
    BL 
    44
  • 서른 살. IT 기업 "스타트라인"의 대표 문지이. 연애? 안 함. 바쁘니까. 그리고 필요 없으니까. 로맨스는 화면이랑 종이로 보는 게 최고였는데... 결혼을 해야 한다! 그것도 부하 직원과!! 내 회사를 위해서!
    19
    로맨스 
    59
  • [거짓에 치인 사랑은 사치다] 사랑했던 남자가 있었다. 그와 결혼할 줄 알았다. 그랬던 그가 그녀에게 온갖 모욕을 주며 파혼을 선언했다. 그로부터 5년 후, 일에만 파묻힌 채 살아온 루체 그란시아는 황태자의 명을 받고 사교계로 돌아오게 된다.
    판타지/로맨스 
    66
  • 웹소설 작가인 준호는 이사 온 첫날부터 주인집 아줌마의 엉덩이를 문지르고 만다 그 후부터 준호의 대물을 향한 동네 아줌마들의 노골적인 시선이 느껴지는데…? "이 동네 아줌마들은 다 섹시하고 예쁜가? "
    19
    성인 
    40
  • 이 몸은 대한민국10대 재벌,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 은퇴 선언 후 기분 좋은 찰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신입사원이 내 머리를 박았다. 근데,내 몸은 어디 가고 신입사원이 돼버렸다?! "뭐야,나보고 엑셀부터 하라고?"
    판타지 
    46
    9일전
  • 임인스 작가님의 복귀작이 드디어 레진에 상륙!! 이번엔 성인 판타지 액션물이다! 동물과 인간으로 변신 가능한 종족 에덴과 인간의 전쟁이 발발하고, 저주받은 힘 불의 유산을 사용하는 -천하의 개새끼- 폭군 반 크루거스는 에덴을 멸하고 에덴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꿀잼 예약이니 다들 팝콘 준비하고 오세요!!
    판타지/액션 
    56
  • 이기적인 세상에 이타적인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사람 목숨만큼 귀한 건 없다……. 아닙니까?” “물론 그렇지. 그런데 한 사람을 구한다는 의미를 알아?” “무슨 말씀이신지?” 태건이 고개를 갸웃거리자 이채용 팀장이 빙그레 웃었다. “한 사람을 구하면, 나아가 그 사람 가족을 구하는 거야.” “네?” “그 사람이 죽었다면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 미래는 어쩌겠니?” 그 몇 마디가 태건의 인생을 바꿨다. 우리가 사는 오늘은, 어제 죽은 누군가가 갈망한 내일이
    드라마 
    91
  • “그런데 걔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하나도 안 궁금할까?” 개강 첫날 한국대 현대 무용과 톱, 고신재 는 개강 총회를 맞아 술집에 끌려온다 그곳에서 우연히 옆 테이블의 혀가 반쯤 꼬인 넋두리를 듣게 된다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그러니까 소개팅 못 해 ” 만나 본 적도 없는 게임 친구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자기에게 웃어 주는 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조금은 독특하고, 고신재가 듣기에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그런데 걔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
    19
    BL 
    63
  • 대기업 입사 1년차 평사원 이서단 , 내부 인사 비리를 고발했다가 거꾸로 몰려 사내에서 배척받고 화려한 퇴사 위기를 맞는다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절박한 마음으로 유명 인사 한주원 팀장 이 이끄는 혁신 TF에 신청서를 낸 이서단 한주원은 그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내밀고, 이서단은 구명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모를 기회를 붙잡는다 겨울부터 봄까지 삼 개월 평일에는 회사에서, 주말에는 호텔에서 마주해야 하는 남자 무섭고, 속을 알 수 없고, 병과 약을 번갈
    BL 
    31
    12일전
  • 혼란과 낭만이 가득했던 그 시대
    드라마 
    47
    9일전
  • 내 이름은 레오노라 하차니아. 이름부터 하찮은 엑스트라 악당의 딸이지만 권력욕이 대단하죠. 하차니아 가문을 원작처럼 하찮게 둘 수 없어! “좌로 구름미다, 씰씨!” “실시!” “우로 구름미다, 씰씨!” “실시!” 잉크를 칠해 만든 선글라스를 뽐내며 나는 바락바락 목청을 높였다. “에노끄 훈뇬병, 울지 안씀미다!” 나와 눈이 마주친 마음 약한 셋째가 찔끔 놀라 삐죽 나온 콧물을 들이켠다. “우, 울지 않습니다!” * * * 성공했다. “원
    판타지/로맨스 
    36
  • 늘 까칠하고 냉정하게 구는 여자팀장 때문에 힘들어 하는 대리 김민우.어느날 갑자기 자신에게 생긴 정체모를 버튼을 누르는 순간, 냉정했던 팀장의 태도가 180도 바뀌게 되는데.... 단편시리즈 첫번째!
    19
    성인 
    10
  • ……라는 주의문도 무시하고 고수위 피폐 로설을 탐독했다. 한데 웬걸, 여주를 괴롭히는 데만 혈안이 된 미친 고답물의 결정판! 그래서 나는 리뷰를 남겼다. 고구마 때문에 답답해서 못 보겠네요ㅡㅡ 그런데 바로 그 고답이 여주인공, 셀리나에 빙의해 버렸다?! “사, 사람들이 나를 쳐, 쳐다보고 마, 말 거는 게 싫어.” 겁이 많아 말을 더듬는 데다, “날 만족시키는 게 네가 할 일이야, 셀리나. 주제도 모르는 계집은 재미없어.” 쓰레기 남주에게
    판타지/로맨스 
    47
    17일전
  • 오랜 연구 끝에 인류는 더이상 죽지도 다치지도 않게 된다. 하지만 언제나 돌연변이는 존재하는 법. 죽을 수 있는 존재로 태어난 '멸'은 불사의 사람들 사이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아간다. 외로이 고군분투를 하며 지내던 때, 멸은 자신과 같은 돌연변이 해결사 '필'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필은 자신과 같이 일을 하자며 멸에게 구애(?)하는데. 안전지상주의 '멸'과 한탕주의 '필', 이 조합 과연 괜찮은 걸까?
    판타지/액션/미스터리 
    241
  • 독비문의 무림일통 후 자운은 숙청을 피해 무림을 떠나 필부의 삶을 살아가지만, 조정은 암군이 무림은 광인이 지배하는 난세 속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다시금 검을 들게 되는데.. ㅡ제3회 세계 만화 공모전 수상작.
    액션/무협 
    20
  • 서울 그것도 강남 한복판의 삼국지의 명의 화타의 제자가 나타났다!
    판타지/액션 
    49
  • 취준생 자성은 원룸텔에 살면서 근근히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직업이 없는 탓에 애인에게마저 무시를 당하며 남자...
    19
    성인/드라마 
    40
  • “절대 내 능력을 들켜선 안 돼 ” 생명을 관장하는 신비의 나무, 카르시타 카르시타의 문양을 타고 태어난 덕분에 중앙대륙의 공주가 된 엘리제는 욕심 많은 왕에 의해 별궁에 유폐되고 만다 “네 혼처가 북 대륙 왕자로 정해졌다 ”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동물들에 의지해서 살아가던 어느 날 엘리제는 야만인의 땅이라 불리는 북 대륙 왕자, 케일 피네아와 결혼하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게 되는데… 엘리제는 과연 낯선 땅에서 능력을 들키지 않고 동물들을
    로맨스/순정 
    66
  • 24살 모쏠 동정남 주한솔 드디어 만난 꿈의 이상형이 말하길 "난 처음인 사람하고는 안 해요 " 뭐?! 아다만 떼고 오면 된다고? 그러나 쉽지 않은 아다 떼기 미션에 한솔은 소꿉친구 우빈에게 선 넘는 제안을 하고 만다 "야, 너랑 내가 그거 좀 비빈다고 무슨 일 생길 사이냐? " 그때는 미처 몰랐다 그거 좀 비빈다고 무슨 일이 생길 거라고는
    19
    BL 
    42
  • 하루아침에 13년 지기 친구와 섹파가 되어 버렸다?! 종강 총회 날 동기의 실수로 ‘재경’의 앞에서 바지가 까여버린 ‘태훤’. 그 크고 우람한 자태(?)에 학교는 발칵 뒤집히고, 태훤은 트라우마 치료를 명목으로 재경과 아주 특별한 관계가 된다.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며 누구보다 강태훤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재경. 하지만 오랜 친구를 잃은 씁쓸함도 잠시, 얘, 내가 알던 그 강태훤 맞아? “그만, 그만 좀 해…미친놈아~~~~~~~~!” 착각으
    19
    로맨스 
    20
  • 민백두 유니버스 크로스오버의 완결판. 화제의 작품 [블러드 레인]의 후속작이 다른 주인공과 새로운 사건으로 다시 돌아온다. 국내 최대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한 음모와 진실. 그리고 그 뒤에 숨어있는 거대한 흑막. 최강의 주먹 이정우, 조폭사냥꾼 김종일, 윤정임의 동생 윤정희, 백발마녀 김성희 등 이들을 통해 보여주는 천외천...새로운 세계가 이제 시작된다. #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드라마/액션 
    56
  • 대기업 태성의 막내 서이환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정한율은 난교파티와 마약 등 위험한 시간을 함께 즐겨온 가까운 관계이다.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두 남자 사이에 속을 알 수 없는 콜걸 유세린이 등장하면서 그들이 쌓아온 신뢰의 벽에는 천천히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불길로 뛰어드는 유세린이 마주하게 되는 진실은 무엇일까.
    19
    성인/드라마 
    33
  • 평생을 가문과 가주에게 충성했지만 돌아온 것은 첩자라는 누명과 가족의 죽음 뿐이었다. 그리고 그 끝에서, 세화는 기적을 경험한다. “그래서 너는 이 제안을 어찌 생각하느냐.”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흠모하던 이와 정혼하던 바로 그 순간으로 돌아와 있다. 그토록 믿었지만 그녀의 목구멍에 미련없이 독을 들이부었던 남자. 결국 세화는 잘못된 선택을 피하기 위해, 또 다른 가시밭길을 택하게 되는데. "제가 백가로 가겠습니다. 그러나 소가주님과 혼약하라는
    판타지/로맨스 
    36
  • 흥신소 피오레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연기자, 레이시 왕자의 약혼녀 시해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은 악녀 베로니카 연기를 마치고 드디어 은퇴하나 했더니, 의뢰인에게 배신 당해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구사일생으로 탈출하기 위해 올라탄 배가 하필이면 베로니카 시절의 앙숙, 이린나 제국의 황태자 할리드의 것이라고?!
    판타지 
    87
    9일전
  • 연주를 하려고 하면 손이 얼어 버리는 피아니스트 차수연(수) 세간에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 마음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하룻밤을 통해 채우던 수연은 방황을 정리하려던 차에 복학한 학교의 교양 수업에서 처음 만난 신해수(공)와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해수는 엄청난 피지컬로 강아지처럼 수연에게 치대고, 수연은 그런 해수의 호의가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 수연이 한 발자국 물러서면 두 발
    19
    BL 
    68
  •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 소년, 디온 전생과 현생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그는 여행을 하는 도중에 정령을 만나게 된다 정령을 보고, 만지고, 심지어 대화까지 할 수 있는 정령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67
  • 202X년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며, 새내기가 되었다! MT와 OT, 동아리활동!! 그리고 피어나는 사랑..! 그.런.데. 바이러스 때문에 비대면 수업이라고오오? 절망적인 첫 화상 수업 그때 cam 화면에 동기생 '현아'의 자위행위가 펼쳐지게 되는데...
    19
    성인 
    43
  • 황제의 명으로 결혼한 2황자의 손에 살해당했다. 다시 돌아온 두 번째 삶에서도 황제가 보낸 암살자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믿었던 하녀의 배신으로 맞은 세 번째 죽음. 이제 남은 건 악과 복수심뿐이다. ""한 번, 단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그리고 찾아온 네 번째 삶, 전혀 새로운 선택을 하기로 했다.
    판타지/로맨스 
    48
  • 외모+피지컬 완벽남 진건 그는 절친 희서에게 매장의 단기 알바를 부탁받는다 알바 경력이 있는 진건에게 단순히 자리를 메꿔 달라는 줄 알았건만 사실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감시해 달라는 것! 진건은 호기심 반, 궁금함 반에 매장에 나가고, 희서가 좋아하는 남자, 동연을 보자마자 깜짝 놀란다! "윤희서 네 취향 죽었다 다시 태어난 정도로 바뀐 것 같은데? 저 얼굴은… 완전 내 취향이잖아! " 하지만 절친을 버릴 수 없었기에 진건은 희서의 부탁대로 동연을
    19
    BL 
    11
  • 명문 귀족가 영애에서 한순간 추락하여 지인 집에서 하녀처럼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던 에바 메이시스는 우연히 전 약혼자인 황태자 에드워드를 만나고 만다. 강인하고 냉철하지만 그녀에게만큼은 다정했던 그가 떠나고 난 뒤에야 에바는 그가 자신의 첫사랑인 것을 깨닫게 되지만, 그와의 인연은 여기까지가 맞다며 지금의 감정을 단념한다. 그렇게 고단한 시간을 이겨내며 에바의 감정이 잠잠해지고 더 이상 에드워드가 생각나지 않았을 때, 그런 에바를 뒤흔들 듯 그가 그녀
    판타지/로맨스 
    70
  • 토끼 동상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갈레오체르도'는 자신의 반려로 꼭 토끼를 맞이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는 뱀상어! 그는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아무렇게 널부러진 상태로 자고 있는 하얀 토끼(?)를 옳다구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19
    BL 
    26
  • 무공을 그대로 복제할 수 있는 초견파공안! 이 능력 때문에 천하대살성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진천랑. 정신을 차려보니, 사흘 전 자결한 아들의 몸에 빙의했다. 대살성의 자식이란 이유로 지독히 멸시받아 왔던 아들 남궁천. 이번 생은, 아들의 이름으로 천하제일검이 되어 세상을 향해 복수해주마.
    액션/무협 
    42
    9일전
  • 음란마귀의 저주에 걸린 마장도. 과연 저주를 무사히 풀고 원래의 삶과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19
    성인 
    37
  • 흑역사 첫 연애를 끝낸 뒤, 자꾸만 남자들이 꼬이는 중! 누가 똥차고 누가 벤츠일까?
    개그/순정 
    188
  • 60세 역사학자 정귀남, 정년 퇴임식 날 딸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해 딸이 쓴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으로 깨어나다!? 근데 하필 천애고아에 천민으로 태어나다니... 알 게 뭐야! 정귀남, 이제부터 2회차 인생 시작이다
    판타지/로맨스 
    54
  • 나는 숨겨진 반란분자다. 그에 가담하여 사형당하기 직전인 푸른 기사를 노예로 삼았다. 약속한 대로 그에게 귀족 신분과 공작위를 돌려주려고 했는데, “경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기사가 아닙니다.” “존칭쓰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귀공자도 아닙니다.” “…” “저는 그저 황녀 전하의 노예일 뿐입니다.” 그는 망가졌고, 그런 그를 데리고 나는 반란에 다시 성공해야만 한다.
    판타지/로맨스 
    60
  • 산골에서 살던 재복은 이복누이 향아의 권유로 서울로 올라온다 향아의 시댁 입주 운전기사로 일하게되며 서울여자들과 점차 은밀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19
    성인/드라마 
    46
  • “이 소설 속에서 저는 무슨 역할이었습니까? 채승연 씨와 제가 어떤 관계였는지 알고 싶습니다." 여동생이 쓴 피폐 BL소설 속 집착광공의 아버지에 빙의한 승연. 메인수의 아버지인 우진은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던 승연을 구해 낸다. 승연은 우진과 자신이 사돈 관계임을 알아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어쩐지 원작 내용과 다르게 흘러가는데…
    BL 
    50
    9일전
  • 어디서든지 사람들 무리 속에 끼어들지 못했던 왕따 연우에겐 항상 위로를 해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얼굴 모를 첫사랑이 있다. 그러나 연우는 대학생이 되면서 그 첫사랑과 함께 자신의 흑역사 같은 모든 과거를 떨쳐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얼굴 모를 첫사랑은 그런 연우를 놓아주려 하지 않는데...
    일상/순정/학원 
    126
  • 왜 꼭 이런 육체로 환생했을까? 하지만 그것은 시스템의 기본 설정! 만계출석시스템 은 아주 허접한 몸에 빙의해서 시작하도록 설정되어 있었다 난 잘나가는 아버지 덕에 높은 지위는 가졌으나 재능과 실력이 없었던 신자, 진태서의 몸에 빙의했다 하지만 시스템 덕에 초반부터 영력이 마르지 않게 해주는 만계 최고 수련비법, 영동단전(永動丹田)을 얻게 되는데…! 끊임없이 출석 지점을 퀘스트로 던져주는 시스템 덕에 보상 얻는 재미도 쏠쏠하다 나 진태서, 초반 아이템인
    판타지/액션/무협 
    111
  • 천 년 전 마왕이 남긴 '저주'는 사람을 마술사로 만든다. 마술사라는 정체를 숨긴 채 성기사가 되기를 꿈꾸는 '라피스'. 어느 날 실수로 마왕 '카라'를 소환하고 마는데! ​ 마왕은 자신을 도와준다면 저주를 거두어 주겠다 하지만... 잠깐, 이 마왕의 고백이 심상치 않다?! ​ 별을 쫓아 천 년 전 진실에 다가서는 라피스의 아카데미 성장&드라마 판타지!
    판타지/스토리 
    89
    9일전
  • 인류 최강의 헬스남 한솔은 데드리프트 도중 정신을 잃었는데, 눈을 떠보니 이세계에 도착했다. 그런데 눈 앞에 나타난 몬스터들의 단백질 함량이 보인다고...? 이 세계는 내가 헬스로 뒤집어보겠다!
    액션/스토리 
    61
  • 대학에서 형질학 조교수로 일하던 베타 임한솔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담당 교수가 건강 문제로 학교를 드만둔다는 것, 다행히 담당 교수는 임한솔에게 다른 대학교 조교수 채용에 대한 추천장을 써 준다 다음날 한국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채용면접장을 방문한 임한솔은 면접을 보고 나온 사람들의 얼굴
    19
    BL 
    63
  • '이번 생에선 내가 백설이 되어야 한다.' 이복 오라비의 명을 받은 기사에게 죽임 당하는 미래를 알게 됐다. 살아남기 위해 그 기사에게 동정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를 알아갈수록 동정이 아닌, 그의 행복을 원하게 됐다.
    로맨스/스토리 
    82
    9일전
  • '친족 살인'이라는 죄목으로 아버지를 죽인 누명을 쓴 '이선호'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가는 선호에게 다가온 의문의 노인 노인은 선호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드라마/액션 
    71
    15일전
  • 장편 감독으로 입봉하기 위해 문수 는 단편 영화제에서 한 번 더 수상을 해야 한다 명작은 명배우가 만들어낸다! 연극 영화과로 복귀한 1000만 여배우 강수아 를 섭외하기 위해 문수 는 그녀에게 다가가는데 "너 연기인데 어디까지 하려는 거야 ! "
    19
    성인/로맨스 
    32
  • 양계수는 어딘가 모자라지만 잘생기고 귀여운 윤명태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자신만을 따르는 명태를 보며 자신과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명태의 이상형은 섹시하고 야한 사람?! 결국 계수는 명태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학교 내 최고 섹시 미남인 강신주를 찾아가고, 신주에게 '야하고 섹시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는데...!
    19
    BL 
    42
    8일전
  • "열성 오메가로 발현되셨습니다." 말도 안 돼... 난 그냥 숙취가 심해서 온 것뿐인데?!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29살에 오메가로 발현한 백엔드 개발자 진하. 그 원흉과도 같은 전략기획팀 팀장 현준을 원망하며 살인 청부 통장을 개설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불행은 원래 한 번에 몰려온다고 했던가. 타인의 페로몬에 취약한 몸뚱이는 현준에게만 안정감을 느끼며 그의 청량한 향기를 갈구하게 된다. 이제 믿을 구석이라고는 현대 의학뿐! 어떻게든
    19
    BL 
    22
    8일전
  • 게이트가 열리고 시작된 모험의 시대. 모든 것이 무너지고, 처절함과 절박함, 비참함이 가득한 시대. 그리고── 그 누구도 대항하기를 포기한 시대. 그 시대에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한 모험가가 있었다. "남은 건 너뿐이야. 최후의 모험가, 엘 팜." 모험가의 역사에 종지부가 찍히던 그 순간, 최후의 모험가가 모든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왔다.
    판타지/액션 
    18
    8일전
  •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한 내가 아버지의 도박 빚을 떠안게 되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빚쟁이들에게 쫓기던 중 실수로 건물에서 추락하고 마는데... 이렇게 죽나 싶었던 바로 그 순간! 신선이 나타나 목숨을 구해주는 것은 물론, 새로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전신(戰神) 시스템까지 선물해주었다. 내게 수선할 자질이 있다고 말하는 어르신의 말을 믿어도 되는 걸까? 인간세상을 떠나 수선세계로 가면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지
    드라마/판타지/액션 
    134
  • “네가 그렇게 콧대가 높다면서.” 국회의원의 사생아라는 딱지를 달고도 절대 꺾이지 않는 여자, 윤이서. 그녀에게 든 감정의 시작은 내기였다. “그래서 내가.” “…….” “너 꺾어 보려고.” 모든 걸 가졌기에 세상이 무료한 남자, 류태조. “우리 세 번째 만나는 날, 잘 거야.”
    19
    로맨스 
    56
  • "※올컬러 버전입니다 고교 1학년 유성우는 부서진 물건의 옛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원형(原型)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소년 아버지 어머니는 모두 가출, 호구지책으로 알바를 뛰며 할아버지가 물려준 거대 한옥에서 홀로 생계를 꾸리던 어느 날 이 소년가장 앞에 스스로 ‘백제 21대 왕의 2대손인 중평군의 위사좌평(호위대장)’이라 칭하는 소녀 란이 나타나고… 그 이후 인간세계의 존재가 아닌 불청객들이 차례차례 몰려드는데?? "
    드라마/판타지/스토리 
    321
    9일전
  • 수화폐월 (羞花閉月) 꽃도 부끄러워하고 달도 숨는다는... 절세미인 [ 絶世美人 ] 어우동!! <;성종실록>에 어우동의 성 유희가 소상히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효령대군(세종대왕의 형님) ..
    19
    성인/드라마 
    62
  • "너 얘를 책임 져! " 프리랜서 차홍은 오랫동안 꿈꿔 왔던 드라마 촬영장에 발을 디딘다 어렵게 얻어낸 계약직, 그러나 말단 조연출인 홍에게 맡겨진 업무는 드라마가 방영되는 그 날까지 유아독존 국민배우 노승아를 24시간 감시하는 것 홍의 평범하던 일상과 부푼 꿈은 12살이나 어린 톱스타 승아 때문에 망가질 위기에 놓인다 게다가 우리 집에서 산다는 얘기는 없었잖아요!?
    19
    성인/로맨스 
    57
  • 최연소 학과장 타이틀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채선에게 성적이 너무 잘 나왔다며 찾아온 도겸, 둘의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혼란스러운 채선은 도겸을 밀어내고 상처를 받은 도겸은 채선을 찾아가는데... ˝교수님, 왜 저 피하세요?˝
    19
    성인 
    38
  • 새어머니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민후는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방황하다 겨울 연못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뜨니 유브라데라는 알 수 없는 세계에서 깨어나고, 황제 시오엔은 민후를 예언의 '월인'이라며 '신병'으로부터 유브라데를 구원할 구원자이자 자신의 비가 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19
    BL 
    33
  • 한세계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같은 남자가 나오는 꿈을 꿨다. 결국 꿈속의 남자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 남자는 갑자기 꿈에서 나타나지 않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꿈속 남자가 없는 현실에서 힘들어 하던 세계 앞에 나타난 우이준. 밝은 금색의 머리카락과 오른쪽 눈가에 점이 있는 이준에게서 세계는 꿈속 남자의 모습을 보게 된다.
    19
    BL 
    59
    5일전
  • 고귀한 신분, 눈부신 외모, 비할 데 없는 재능까지. 겸손할 수 없는 조건을 모조리 갖춘 황녀의 삶은 탄탄대로였다. 내가 제멋대로라고? 그게 뭐? 남의 시선 따위 안중에도 없이 살아온 인생이었건만. “이 하얀 털 좀 봐요. 눈뭉치 같아요. 복슬복슬하고.” 이 무엄한 것들이 감히 누구한테 손을 대?! 아무리 소리쳐도 몽롱한 표정의 하녀들에게는 닿지 않았다. 전무후무한 능력의 대마법사 에리스텔라 황녀는, 저주에 걸려 한 마리의 자그마한 여우가 되어 버린
    판타지/로맨스 
    42
    30일전
  • 축구선수의 꿈을 꿨던 우호영. 하지만 신은 그에게 재능을 주지 않았고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벼락에 맞아 사망한다. 그때 악마 마몬이 나타나 모두의 재능을 탐할 수 있는 능력을 선물하는데…
    스포츠 
    53
    9일전
  • 집안 대대로 고통의 신 '카올'에게 신부를 바쳐오던 강씨 가문의 쌍둥이 둘째 '은호'는, 누나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본인이 누나 대신 혼인 의식을 치른다. 그런데 이 신이라는 작자는 은호가 남자인 걸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은데…?! 게다가 본인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와 계속 스킨쉽을 해야 한다고? 좋아하는 여자와도 제대로 된 스킨쉽을 해본 적 없는 은호는 처음에 가졌던 억울함보다 카올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고, 그에게 점점 마음이 기우는데…!
    BL 
    15
  • 행복한 줄 알았던 결혼 생활, 가장 친한 친구에게 아내를 뺏긴 날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나를 무시하던 모든 년들… 애원하게 만들어주겠어 “
    19
    성인/드라마 
    13
  • 사이비 교주 아들과의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동거가 시작됐다! 철석같이 믿었던 외삼촌에게 사기를 당한 청아네. 부모님은 행방불명된 외삼촌을 쫓는다며 사라지고, 청아는 갑작스레 빈 집에 혼자 살게 된다. 그런데 사기당한 가족이 청아네만이 아니었으니! 자치구에서 가장 큰 사이비, ‘천년재림교’도 외삼촌에게 제대로 속았다. 그리고 청아네 집에 찾아온 교주의 아들 ‘요한’. 무작정 짐을 끌고 쳐들어오는데...! 신이시여, 이 동거 괜찮을까요?
    로맨스/스토리 
    72
    8일전
  • [웹소설 원작] <100마일> 160.9344㎞. 투수라면 누구나 던지고 싶은 공 「100마일」 "넌 야구가 왜 좋아?" 나에게 있어 야구는 그냥 나 자신이었다. 가혹할 정도의 연습도, 빛나는 청춘도 바쳤다. 그리고 소년은 마운드에 섰다. 이건 역사상 최고의 투수를 꿈꾸는 어떤 남자의 이야기이다.
    드라마/스포츠 
    51
  • 몬스터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불길하다며 버려진 아이 아르모니아. 몬스터와 함께 자라 세상물정 모르는 소녀였지만 고향과도 같은 월타르 숲을 지키기 위해 인간세상에 발을 내딛는다. 토벌대 대장인 칸슬러 하이데를 만나 토벌을 멈추라고 설득해야 하는데…. "몬스터를 죽이고 싶은 거 아닙니까?" "뭐 이런 트롤 코딱지 같은 놈이 다 있어?!" 첫만남부터 제대로 꼬였다. 몬스터가 가족인 여주와 몬스터 공포증인 남주의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로맨스 
    76
    9일전
  • 할아버지의 선물을 강제로 받아야만 했던 순종적인 남자. 거절하면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리고 스물 한 번째 생일, 할아버지가 선물로 준 것은 다름 아닌 묘령의 여인이었다. 황당한 상황에도 무덤덤한 그녀와 동거하게 된 그는 어찌할 바를 몰라 고민하게 되는데...
    19
    성인/드라마 
    29
  • 산속에 숨어 살고 있던 벼루는 개나리 아래에서 알을 줍게 되는데, 머지않아 그 알에서는 용이 태어난다. 갑자기 육아를 하게 된 벼루는 용에게 신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갓 태어난 신리는 놀라운 속도로 자라더니 어느새 벼루보다 커버리고, 벼루는 그런 신리가 점점 신경 쓰인다. 그러던 어느 날 벼루는 신리에게 역으로 잡아 먹히고 마는데…? "아무리 핥고 빨아도 부족해. 짙은 단내가 날 때마다 벼루를 먹고 싶어."
    19
    BL 
    57
  • 빙의 하자마자 하늘에서 떨어졌다. 그것도 서부의 광룡, 살인귀라 불리는 미친 악당의 품으로. “신부요? 제가요?” “하늘에서 떨어졌으니 내 신부지.” 한눈에 홀릴 정도로 달콤한 눈웃음에 그만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그 웃음이 마치 죽어도 나를 놓아주지 않겠다고 협박과 같아서. 그렇게 빙의한 소설 ‘모든 것은 악당님의 뜻대로’의 신조로 납죽 엎드리면서 그의 비위를 맞춰 주며 생존하리라 결심했는데…. “내 신부에게 나를 바칠게.” 살육만 알던 광기
    판타지/로맨스 
    52
    16일전
  • ‘내세엔 저런 부잣집 개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 고아에, 정규직 전환마저 실패한 유진. 부잣집 개를 보며 생각하던 중, 트럭에 치여 감금물 게임 [황금 새장]에 빙의하고 말았다! 그것도 초반에 황자에게 살해당하는 조그만 백발 엑스트라에게로. 노력하며 사는 인생은 더 이상 싫다. 감금물의 여주인공을 대신해 황자의 애완견이 되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왈왈왈!” 개처럼 짖어서 황자의 시선을 빼앗는 데 성공, 황자의 ‘개’로 취업 성공한다! '
    판타지/로맨스 
    40
  • 윈터 공작가에선 개를 기른다. 주인에게 늘 순종하는 검은 개를.. 윈터가의 공녀, 이블린 윈터. 자신만을 따르던 개, 길라스 블랙을 잔인하게 내쫓는다. “저를 사랑하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랑? 그 말을 믿었어? 버러지 같은 게 주제도 모르고..” ”이 순간을 후회하시게 될 겁니다.“ 후회 따위 할 리가, 이블린은 데릴사위인 로웬과 혼인한 뒤 딸 쉐리를 얻는다. 그 기쁨도 잠시, 열차 사고로 로웬이 목숨을 잃고 과부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로맨스 
    31
    9일전
  •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온 지상과 지하의 전쟁. 그것을 끝내기 위해 싸우는, 각자의 뜻을 지닌 어느 사람들의 이야기
    드라마/판타지/액션 
    299
  •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홀로 살던 양과는 우연히 아버지의 의형제였던 곽정을 만나 도화도로 가지만 문제를 일으켜 곽정의 사부였던 전진교 구처기에게 보내진다 구처기는 산서 지방에 출몰한 이막수를 찾아가야했으므로, 전진교 3대 제자 중 무공이 가장 뛰어난 조지경에게 양과를 맡겨 지도하도록 하지만, 조지경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비무대결 중 뜻하지 않게 전진교 제자를 죽이고 조지경에게 쫓기다 그만 금지 구역으로 굴러떨어진다 그리고 그곳에서 손 파파와 소용녀를 만나
    액션/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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