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로 다시태어났는데 전생에 알았던 남자들이 나를 유혹한다. 무슨일일까? 플레온 신전의 대신관 시아 엘브라데는 아주 오랜 세월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가 수명이 다하여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다시 눈을 떴더니 에르니안 공작 부인이 되어 있었다. 원래 몸의 주인인 엘레나 에르니안은 신력부족현상을 겪고 있던 공작의 아들을 치료할 수 있는 신력이 자신에게 있다고 사기를 쳐 결혼을 하였고, 그로 인해 사교계에서 악녀로 불리는 인물이다. 시아는 습관처럼 일찍 
판타지/로맨스 
52 98
하루전
공부, 혹은 왕따 그리고 누군가에겐 비행의 짜릿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학창시절 졸업 후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던 3학년 5반 일동에게 동창회에 참가하라는 문자가 전송된다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문자 상금 천만원에 장소는 무인도 수상한 점 투성이였지만 다들 반쯤 장난으로 동창회에 참석하고, 그 곳에서 그들은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19
성인/로맨스 
257 70
하루전
오만하고 남을 믿지 않는 공작 킬리언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정부 로위나 정부 로위나를 내친 것에 대해 후회하는 킬리언은 그녀의 마음을 다시 얻을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74 81
하루전
사이비 교주 아들과의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동거가 시작됐다! 철석같이 믿었던 외삼촌에게 사기를 당한 청아네. 부모님은 행방불명된 외삼촌을 쫓는다며 사라지고, 청아는 갑작스레 빈 집에 혼자 살게 된다. 그런데 사기당한 가족이 청아네만이 아니었으니! 자치구에서 가장 큰 사이비, ‘천년재림교’도 외삼촌에게 제대로 속았다. 그리고 청아네 집에 찾아온 교주의 아들 ‘요한’. 무작정 짐을 끌고 쳐들어오는데...! 신이시여, 이 동거 괜찮을까요? 
로맨스/스토리 
29 71
하루전
기말 과제를 간신히 끝내고 깊은 잠에 빠진 호현은 크리스마스 날 아침 눈을 뜬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피가 튀기고 살이 뜯기는 현장. 알 수 없는 이유로 학교에 남아 있던 학생 중 일부가 좀비가 되었고, 패닉에 빠진 호현은 정신없이 도망가던 와중 무감한 얼굴로 좀비를 죽이는 남자 기원영과 마주친다. 하지만 멀쩡한 인간을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이 남자 어딘가 좀 이상하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누구세요?’ ‘아니, X발. 후배님. 갑자기  
19
BL 
73 41
하루전
소설 속 악녀로 빙의했다. 본래라면 남주인공을 탐내다 죽는 역할이지만 돈 많은 백수가 되어 한량처럼 살기로 했다. “너 강아지 키우고 싶다며. 그래서 이 오라버니가 사냥해왔지. 어떠냐. 오라버니의 사냥 실력이.” 오빠가 늑대로 변한 남주를 사냥해오기 전까지는……. *** 강제로 남주를 떠맡게 된 나는 우여곡절 끝에 그를 길들이는 데 성공했다. 이제 흔적이 묘연한 여주인공을 찾아 목줄을 넘겨주면 끝이었다 그런데…… “내가 싫어졌어?” “그럴 리가 
판타지/로맨스 
81 60
하루전
“저 아이를 데려가고 싶습니다.” 어느 날, 위대한 마법사가 찾아와 아버지에게 금화를 던지며 말했다. 나를 아껴주며 바라는 모든 것을 들어주던 마법사. 그가 나를 거둔 이유는 누군가를 겹쳐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렇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길고 긴 여행의 끝에 마침내 찾았어, 가장 아름다운 것을.” 그는 온전히 나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판타지/로맨스 
20 69
하루전
"야야 저기 니 여친 지나간다ㅋㅋ" "뭐?죽을래?" 공부말고는 잘하는 것 하나 없는 이세경. 같은 학교 아이들에게 늘 저런식으로 괴롭힘 당한다. 그런 그녀가 학교만 나가면 인싸녀 그 자체?! 학교와의 정반대의 모습에 모두가 알아보지 못하고 심지어 성인 남자들도 그녀가 고딩인줄 모르고 세경에게 만나달라고 애걸복걸하는데. 사람들을 속이며 재미 좀 보려는데 뭐야, 저건? 하필 걸려도 같은 반의 앙숙인, 하선우한테 정체를 들키는데?! 어른도 아닌, 그렇다고 아 
로맨스/스토리 
8 74
하루전
감옥에 갇힌 왕비, 리아난 알레쉰. 스스로 독약을 마시고 자결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12살로 돌아와 있었다. 반복되는 삶, 다시 얻은 기회. 이번에는 다르게 살기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멀리 떠났다. 하지만 6년 후, 그녀는 다시 아룬델의 왕비가 되는 운명을 선택하는데…. “제가 제시한 혼사를 물러 달라는 거라면, 그럴 수 없습니다.” “저와 혼인하시고 1년 후에는 이혼해 주세요.” 단, 이번에는 1년이라는 조건을 걸었다. “예전에 당신 
판타지/로맨스 
42 67
하루전
"서류에 서명하시면 레이디께서는 앞으로 1년간 르비어스 공작부인이 되십니다." “계약에 대한 대가로 선금 십만 루블, 완수되는 날 백만 루블을 받으시게 됩니다” 황가에 버금가는 위상을 가진 르비어스 공작의 떠도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시작된 계약 결혼! 그 소문은 [르비어스 공작과 처음 혼인하는 여자는 저주로 인하여 1년 안에 급사한다]는 것. "그런 사특한 소문을 낸 자는 공작가의 힘을 총동원해서라도 찾아내 엄벌을 내릴 겁니다. 소문은 신경 쓰지  
판타지/로맨스 
31 69
하루전
등산에서의 사고로 부장이 죽고 폐부가 결정된 산악부에 신입부원 '명진'이 들어온다. 그것을 계기로 깊숙히 묻힐 예정이었던 산악부의 어둠이 모습을 드러내고 명진 역시 거기에 휘말리게 되는데... 
19
미스터리 
1 20
하루전
세상이 멸망했다. 또다시. 천 번에 가까운 회귀를 거듭하며 세계 멸망을 막아 보고자 아무리 용을 써도, 나는 결코 결말을 바꿀 수 없었다. 이제는 지친다. 회귀도 지긋지긋하다. 이번에는 몇 살로 회귀할까. 회귀 따위,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데. “으다앙.” 잠깐! 뭐야, 이 목소리는! 뭐야, 이 단풍잎처럼 작은 손은! “누가 이런 갓난아기를 갖다 버린 거야?” 이번 생은 갓난아기로 회귀해 버렸다! 그것도 세계를 수천 번 멸망시키고 있는 장본인인 
판타지/로맨스 
82 54
하루전
고귀한 왕녀로 태어났지만 약혼자에게 버림받고 가족에게 배신당했던 한 번의 삶. “착하게 사는 것 따윈 필요 없어, 난 누구보다 화려하게 살 거야. 그게 설령 악녀라 불리는 일일지라도.” 회귀 후 복수의 서막은 바람 피운 약혼자를 제 앞에 무릎 꿇리는 것부터였다. 그런데 머지 않아, “왕녀님! 금괴가 너무 많아서 왕실 은행 창고가 모자라다고 합니다!” “왕녀님! 각국에서 왕녀님을 모시겠다고 아우성이에요!” “왕녀님! 세상에, 제국의 황제가 직접 찾 
판타지/로맨스 
31 84
하루전
결혼하는 남자가 누구든 단명할 거란 저주를 받은 아멜리에는 홧김에 여행지에서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저 아직 미혼입니다. 어거스틴은 형의 아들이에요." 담임을 맡은 학생의 학부모로 나타난 그 남자, 샤를 마르티네즈 공작. 아무리 밀어내도 다정하게 파워 직진하는 샤를, 자꾸 흔들리면서도 아멜리에는 외칠 수밖에 없다. "선 넘지 마세요, 아버님!" 
판타지/로맨스 
20 102
하루전
그 집에는 두 가지 금기가 있다. 하나. 신을 더럽혀선 안 된다. 하나. 신은 더럽혀져선 안 된다. 어기는 자 누구라도 저주받는다. 유년시절 묘한 만남이 있었을 뿐 평범하게 살아 온 이서진. 어느 날, 찜찜한 연락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한번 얼굴보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동창이라 자칭하는 여자아이의 애절한 연락, 그러나 그를 맞이한 것은 그녀의 자살. 이서진은 차츰,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고윤희를 향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 
19
BL 
28 59
하루전
도련님의 놀이 상대라고? 남자아이로 오해받은 채 살아 온 고아 로즈니. 어느 날 고아원에 찾아온 귀족님께 덜컥 선택받았다! 끔찍했던 고아원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절대 여자인 걸 들키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여자아이잖아?" 하루 만에 들키고 말았다! 이젠 어떻게 되는 걸까. 두려움에 벌벌 떨며 공작가 분들 앞에 선 순간. “너무 귀여워서 안 되겠소.” 오히려 상냥하게 맞아 주신다? 귀여운 걸 어떡해! 라는 이유로 눌러앉게 된 로즈니 
판타지/로맨스 
51 61
하루전
미친 외모의 남주, 루드릭 바우저. …를 짝사랑하는 여자사람친구로 환생해 버렸다?! 주인공들의 사랑놀음에 이용당할 운명이라니… 나, 달리아 에이버린은 금수저 라이프를 만끽하며 세계 각국의 미남들과 뜨거운 연애를 할 거야! 그런데……… “안녕하세요, 바우저 영애.” “……으아앙!” 여자애로 착각해 울려 버렸다? 그 후 친해진 것도 잠시, 전쟁으로 헤어졌다 다시 만난 남주는…… “못 본 새 눈이 많이 낮아졌나 봐, 에이버린 공녀." 왜 내 연 
판타지/로맨스 
88 58
하루전
"이번 생은 꼭 다르게 살 거야." 델티움 최고의 명문가, 바이에른의 공녀 아네트는 결혼식 당일로 회귀했다. 이번생엔 남편이었던 라펠과 혼인하지 않는다는 선택지 따윈 없었다. 이제 그들은 또 다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을 하게 될 터였다. "이러지 말아요, 라펠." 그녀는 눈물 고인 눈으로 자신의 옷을 벗기는 남편을 바라보았다. 그는 여전히 못됐고, 거만했으며, 아네트의 몸만 탐하는 짐승이었다. 그녀가 또다시 죽음을 맞이하지 않 
19
판타지/로맨스 
64 60
하루전
하나는 언제나 2등이었다. 늘 1등을 하는 한건우 때문에! 속을 알 수 없는 건우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하나. 이번에는 가짜 고백으로 멘탈을 흔들려 했는데... 어라, 얘 이 고백 왜 받지? 뭐... 내가 좋다고?! 
로맨스/학원 
7 61
하루전
엘리트 조직원으로 활동하던 "다경"은, 어머니처럼 모시던 보스의 죽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이 회장"의 짓이라는 걸 알아낸 뒤, 복수를 위해 시도하지 않은 일이 없었다. 하지만 "사영 그룹"뒤에 있는 그에게 접근하기는 쉽지 않았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찰나에 얻은 "이 회장" 아들에 대한 정보. 목숨을 건 마지막 임무를 위해 "다경"은 재벌 고등학교에 잠입하게 되는데... 
액션/로맨스/학원 
21 64
하루전
악명높던 일진과 이세계 왕국 공주님의 몸이 바뀌어버렸다. 저주로 기억을 잃은 두 사람. 자신이 일진인줄 알고 짱이 되려는 공주와, 자신이 공주인줄 알고 저주를 풀려는 일진의 성장 개그물! 
개그/학원 
14 65
하루전
어느 날, '선배'가 쓰고 있던 소설의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묘하게 현실과 비슷한 소설 속에서 달라진 건, 스물아홉의 자신이 열아홉이 됐다는 것. 선배가 쓰던 소설인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보던 인물들이 등장한다는 것. 그리고 반투명한 메시지 창의 등장. 【임무: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드시오.】 【현재 호감도: -20】 【달성 제한 시간: 300일】 【페널티: 죽음】 명하는 빙의한 소설 속에서 최애를 지키고 미션을 성공시켜 생존할 수 있을까?  
19
BL 
22 50
하루전
태어나고 처음 눈 뜬 곳은 아무도 없는 숲 속. 버려진 것도 서러운데 커다란 백색 호랑이가 날 물어가 버렸다. 누군가가 그랬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그런데……… "내 아이인데, 더 설명이 필요한가?" 라고 말하는 호랑이와 "평생을 다 해, 지켜드릴게요!" 평생 내 옆에서 지켜주겠다는 호랑이 따까리(?) 고양, 아니, 스라소니와 "너 진짜 귀엽다, 서쪽 땅으로 오지 않을래?" 미친 똥개, 아니, 늑대까지! 호랑이에게 물 
판타지/로맨스 
29 63
하루전
'친족 살인'이라는 죄목으로 아버지를 죽인 누명을 쓴 '이선호'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가는 선호에게 다가온 의문의 노인 노인은 선호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드라마/액션 
33 71
하루전
"“10년, 최소한 10년은 쥐죽은 듯 살아라. 그 뒤로는 네가 무얼 하며 살든 신경 쓰지 않겠다.” 전쟁 영웅이라 칭송받던 소녀, 잔느. 그녀는 내전 도중, 황제의 폭주를 막기 위해 그의 오른손을 잘라 타겟을 자신에게로 돌린다. 황제에게서 달아나기 위해 이름을 바꾼 후 숨어든 곳은 어느 척박한 땅의 귀족 범죄를 다루는 귀족전담수사대 <블루 블러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조용히 10년을 지내오던 그녀에게 잊고 살던 과거가  
판타지/로맨스 
22 79
하루전
할아버지의 구멍가게를 물려받은 자강. 숨겨진 방으로 들어가자 그곳에는 ‘구멍’이 있었다?! 
19
성인 
356 82
하루전
수많은 사람을 학살하고 왕도를 멸망시킨 마녀 엘레인은 가족과도 같았던 그 마녀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러나 비극이 일어나고 20년 뒤, 엘레인은 20년 뒤의 세상에서 눈을 뜬다 가슴에 마녀의 심장을 지닌 채로 그이와 나의 아이 리히를, 지켜줘 마녀의 마지막 부탁 그것을 지키기 위해 리히스트를 찾아가지만, 어리고 순수했던 아이는 시리도록 차갑고 냉정한 남자가 되어 있었다 보라색 눈동자가 건조하게 그녀를 응시했다 "엘레인 경이라고 했나 " "충고하는데, 그만두 
판타지/로맨스 
29 47
하루전
"성하그룹의 여왕 성재림 회장은 64세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암 환자 가족들은 그녀에게 경영권을 위한 지분 상속 문제 해결을 재촉한다 성 회장은 방어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지만,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 모든 게 허무하기만 하다 어느 날 찾아온 성하제약의 송무한 박사는 최근 여행지에서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데, 그건 단순한 여행담이 아니었다 말기 암 환자의 모든 신체 세포를 세포 나이의 절반 지점 으로 회복시키는 기적의 신약, 리커버리 하프’ 신약 개발의 
드라마/판타지 
1 56
하루전
양계수는 어딘가 모자라지만 잘생기고 귀여운 윤명태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자신만을 따르는 명태를 보며 자신과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명태의 이상형은 섹시하고 야한 사람?! 결국 계수는 명태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학교 내 최고 섹시 미남인 강신주를 찾아가고, 신주에게 '야하고 섹시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는데...! 
19
BL 
32 41
하루전
엘프, 요정, 슬라임, 선물상자, 마왕 등 수천 번의 환생에 이어 몇 번째인지도 모를 새로운 삶. 인간 아기로 태어난 나 이서준! 내가 살아온 기억들이 동화처럼 남아 있는 생의 도서관 속에서 가장 간절히 원했던 꿈이 있는 전생을 보게 된다. 거기다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이능력들까지! 열일하는 외모! 미친 듯한 메소드 연기! 이번에야말로 내 꿈을 이루고 슈퍼스타가 되겠어! "아부부!" 
드라마 
51 28
하루전
백수나 다름없는 삶을 살던 게임 스트리머 고천수. 시청자 수는 1명. 어느 날 플레이어로 지목된 그는 현실 세계의 서바이벌 게임에 내던져진다. 클리어 조건은 죽지 않는 것. 24시간 라이브 생존 스트리밍이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76 60
하루전
"외진 숲속에 있는 시골 마을 해늘골 유진과 결혼을 앞둔 민우는 마을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수십 년 만에 자신의 고향, 해늘골에 방문한다 삼촌의 안내를 받으며 유진, 유진의 동생 시현과 함께 마을에 도착한 민우 해늘골은 풍경, 건물, 모든 분위기가 평범한 한국 시골의 분위기와 많이 달랐다 이질적인 마을 분위기에 흥미를 보이는 유진과 시현 하지만 그곳에서 지낼수록 불쾌하고 꺼림칙한 일들이 일행에게 닥쳐온다 그들이 신처럼 받드는 마을의 수장 위검 을 비롯해 
스릴러/공포 
2 73
하루전
마법사인 듯, 마법사 아닌 마법사 같은 너! 오지오! 
판타지/액션 
44 198
하루전
잃어버린 사원의 전설에 대한 단서를 얻은 에드워드 켄웨이. 이번엔 해적이 아닌 암살단원으로서 다시 바다로 향한다. "내가 에드워드 켄웨이라고? 이게 무슨 일이지...?" 그리고 애니머스를 통해 머나먼 조상 에드워드 켄웨이의 기억을 따라가는 김노아. 18세기 동남아 남중국해 무대에서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의 후속편이 시작된다! "템플러들이 발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찾아주지." 
판타지/액션 
21 55
하루전
오메가란 사실을 들켜선 안 돼. 서 회장의 명령으로 알파 여성으로서 오메가 남성과 결혼하게 된 해원. 알파 여성은 러트가 오면 어떻게 풀어요? 내가 잘 모르거든. 아담의 잔향은 분명, 달콤한 향이었을 텐데. 아담이 피식 웃더니 그대로 해원을 바닥에 눕혔다. 해원은 흠칫 몸을 떨면서도 아담을 밀어내지 못했다. 오메가처럼, 자지러지고 있어. 당신, 알파 아니지? 
19
로맨스 
19 54
하루전
위생이 불량한 중세 로판 세계의 공녀로 빙의한 여주가 목욕과 더불어 유일하게 청결한 공작의 마음까지 쟁취하는 판타지 로코물. 녹안 원작 공작가의 사랑받는 둘째 딸 ‘나디아 골드게이트’로 빙의한 주인공. 그러나 이 곳은 실제 중세 유럽의 위생이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반영되는 소설 속이다. 나디아를 둘러싼 모든 이에게서 구린내가 나는 와중에, 어딘가 수상한 과거를 가졌지만 청결한 '클로드 카르테인' 공작이 나디아 앞에 나타난다. 모두 지저분한 이 세계에서 
판타지/로맨스 
43 56
하루전
왕따인 내가 서열1위 존잘남을 내 집사로 ?! 학교에선 왕따, 집에선 재벌 아가씨인 백마리 학교에선 서열 1위, 집에선 마리의 집사인 천하다 천방지축 왕따 아가씨를 어떻게든 학교의 퀸으로 만들어야 한다!! 정반대인 소년소녀의 서열반전 로맨스 <저세상 클라스!> 꾀돌이 작가의 신작 
로맨스/스토리 
14 78
하루전
<공대생 너무만화> 최삡뺩 작가의 개그로맨스 신작! 모든 게 완벽한 퍼렁식품 CEO의 아들 서민준. 어른들과 친구들에게는 인기 폭발이지만,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모태솔로다. 민준은 같은 학교 여학생 새영에게 반하게 되는데, 새영의 이상형은 흙수저이지만 노력하는 사람이고,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매우 싫어한다고? 사랑을 얻기 위해 영앤리치를 숨겨야하는 민준이의 첫 연애 도전기! 
개그/스토리 
4 87
하루전
"지금 인기 급상승 1위가 네 영상이라고!" 직캠 하나로 하루아침에 역주행에 성공한 5년차 무명 아이돌 성준, 그리고 성준과 엮이며 서서히 팬이 되어가는 아윤. 마냥 꿈과 희망만 있진 않은, 한 아이돌과 팬의 이야기! <일진이 사나워> 김현아 작가의 아이돌 드라마 신작. 
드라마/스토리 
18 124
하루전
어느새 세상은 고구마밭이 되었다. 앞뒤 꽉꽉 막힌 사람,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넘쳐나는 세상… 상처 주기 싫어 참고, 배려하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 취급당하는, 무언가 단단히 잘못된 이 세상! 착할 사람일수록 할 말은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청량감 넘치는 히어로 ‘사이다걸’이 신비한 사이다를 들고 찾아온다. 
일상/스토리 
3 85
하루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성숙한 으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그저 술과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알딸딸한 어른이 되어버렸다. 어느날 귀농을 결심한 부모님을 따라 어쩌다보니 시골과 도시를 오가게 된 현이씨의 인생 제 2막 시작! 
일상 
5 157
하루전
조용할 날 없는 우당탕탕 두 짐승의 결혼생활 이야기! 
일상/스토리 
5 217
하루전
회귀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외도를 저지른 남편은 어떻게든 다시 또 외도를 저지르고, 저 망할 내연녀는 다시 또 내 앞에 나타나고, 내 명줄은 그리 길지 않다는 걸 "우리 이혼해요 " " 뭐? " "당신에게 줄 돈은 한 푼도 없으니까 내가 사준 것들 전부 내놓고 나가세요 
판타지/로맨스 
87 129
하루전
돈과 성공만을 전부로 알던 유명 수의사 한철은, 어느 날 동물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는데... 
드라마/스토리 
12 132
하루전
대학생 시영이와 외로운 뱀파이어의 심쿵 먹방 동거생활! 
판타지/순정 
17 204
하루전
"약초꾼에 의해 발견된 빛나리 동충하초 는 생체물리학자 박필교 손에 들어오고, 그는 빛나리 동충하초가 절단된 신체를 재생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임상시험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 후유증이 속출하고 박필교는 후유증 치료에 나서지만 그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버섯 형태의 인간이 세상에 탄생한다 
스릴러/공포 
2 70
하루전
"쓰레기 머학생 이었던 수레기, 의대생이 되어 돌아왔다 제멋대로 대학생활을 보내며 전공이었던 수학을 잔뜩 싫어했던 수레기는 졸업 후 수능을 다시 보고 의대에 합격한다 늦은 나이에 다시 신입생이 되어 시작하는 두 번째 대학생활! 이번에는 이전처럼 심각한 아싸처럼 살지도, 공부도 던지지 않기로 결심하며 재활용 머학생이 되어보리라 다짐하는 수레기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어마어마한 의대의 공부량 그리고 한참 어려서 다가가기 힘든 동기들 과연 수레기는 
일상/개그 
3 60
하루전
전생을 기억한 채 전혀 다른 세상에서 태어난 인생 2회 차의 안젤라 그녀는 전생의 최애, 동화작가인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싶어 출판사를 차리고 그의 동화들을 출판해 승승장구한다 그런데…… “말도 안 돼!” “뭐가 말도 안 된다는 겁니까?” 이 세계에도 안데르센이 있다니?! 그것도 매우 까칠하고 잘생긴 안젤라는 난생 처음 작가 영입에 뛰어들었다 높은 귀족 가문의 기사로서 탄탄대로인 삶을 살고 있는 그지만 보석 같은 진짜 재능은 따로 있는 걸 “ 
판타지/로맨스 
15 47
하루전
"내 자리는, 처음부터 없었구나…." 가짜 공녀라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가족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헌신했지만, 모두에게 배신 당한 프시케는 진짜 공녀를 살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쓴 채 죽음을 맞는다. '내게 다음 생이 주어진다면, 절대로 이렇게 살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순간 떠올린 생각 덕이었을까. 프시케가 눈을 뜨자 진짜 공녀가 돌아오기 전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당신들에게 휘둘렸던 모든 시간이 후회돼.' 다시 주어진 삶, 운명의 굴레에서  
판타지/로맨스 
59 66
하루전
"사비나? 얘는 뭔데 여주 보다 비중이 높아?" 친구에게 조언해 줄 땐 몰랐다. "차라리 남주가 얘를 직접 죽이는 건 어때? 감정을 모르는 사이코패스인 거지." 내가 그 사이코패스에게 죽는 사비나가 될 거라곤. 죽지 않으려면 사이코패스 황자를 피해야 하는데, 피하면 피할수록 더 깊이 얽히는 듯한 건 기분 탓인가? "사비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같이 도망쳐 버릴까?" [도망치지 못하도록, 영원히 가둬 버릴까.] 이 사이코패스 황자가 나에게  
판타지/로맨스 
40 55
하루전
캐서린은 많은 걸 원하지 않았다. 옷과 장신구 같은 사치품이 없어도,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이나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이를 악물고 견딘지 2년. 이제 더는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좋아요, 제가 나갈게요." 캐서린은이 모든 것에 지쳤다. *** "교황의 번견인가? 여기까지 잘도 찾아왔군." 그녀의 저택에 침입한 남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채였다. 까만 가죽 장화 아래로 
판타지/로맨스 
50 54
하루전
"당신의 흑역사를 아는 건 내 잘못이 아니야!" 판타지 소설 속으로 환생한 아이젤. 익숙한 단서들을 하나씩 모으다보니 세계 멸망이 코앞이라는 불길한 사실을 깨닫는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사업을 벌이고 막대한 돈을 쓸어모으는 그녀. 바빠죽겠는데 제국의 음모와 엮이게 되고, 우연히 흑역사를 알게 된 남주는 자신을 책임지라고 하는데... 
판타지/로맨스 
55 62
하루전
수만 년간 청운 대륙의 무수한 절정 고수를 길러냈지만, 정작 본인은 알 수 없는 봉인으로 진기경 이상의 공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공현우. 뇌겁으로 봉인을 깨려다 육신이 재로 변했고, 그 틈에 빠져나온 혼백은 700년이 지나 동명인 후손의 몸으로 환생했다. “이번엔 그 망할 봉인이 없잖아!” 몰락한 가문을 일으켜 설욕하고 최고 경지에 오르려고 했건만, 제자의 후손들이 시도 때도 없이 수련을 방해한다! 심지어 제자의 석상 앞에 고개를 조아리라니? 이리 
액션/무협 
15 88
하루전
지금 세간에서 두 사람을 가리켜 절대쌍웅 어쩌고 하는 모양인데, 내가 보기엔 두 사람은 영웅하곤 거리가 멀어 어떤 고난이 있어도, 어떤 손해를 보더라도 가야 할 정도를 굳건히 걷는 영웅하곤 거리가 멀어도 아주 멀잖아 두 사람? 절대 손해 안 보고, 수틀리면 다 때려부수고 나가는 성질들이잖아 그런 건 영웅보다는 효웅이라고 하는 거야 그러니까 두 사람을 묶어서 칭하려면 절대쌍웅이 아니라 절대쌍효라 칭해야 되는 거라구 
드라마/액션/무협 
2 160
하루전
"입헌군주제의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한 대표 글로벌 작품, 의 신화가 올컬러 리뉴얼판으로 다시 시작됩니다! 국내 400만부 단행본 판매, 해외 10여개국 수출, MBC 드라마 인기리에 방영, 소설 및 뮤지컬 외 각종 매체에서의 발표 등,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메가 히트작의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세요 "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2 165
하루전
액션무협만화 "[& 34;내기할까? 누구 뚝배기가 먼저 깨지는지?!& 34;] 언제부턴가 각 지역 학교에서 이상한 게임이 유행하게 되는데… 그 게임의 이름은 바로 [베팅격투] 그런데 이 게임… 단순한 패싸움이 아니라 배후가 있는 것 같다…! " 
액션/학원 
7 173
하루전
“법정이란 약육강식의 견본 같은 곳. 그러나 때로는 준비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다.” 약자들 편에서 무료 변론도 마다않던 변호사 도윤신. 그런 그가 누나의 강권으로 인해 대형 로펌 〈도국〉에 입사하여 때론 비열한 수까지 써 가며 승리를 거머쥐는 파트너 변호사 강세헌의 어쏘로 들어가게 된다. 예상은 했지만 강세헌과 도윤신은 삶의 방식은 물론이요, 모든 것이 달랐다. 윤신이 견지해 왔던 건전한 상식은 비합리적인 것으로 치부되었고, 세헌은 변호사 윤신의  
19
BL 
73 78
하루전
"네? 제가요? 뱀파이어 여왕이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에 평범한 인간인 '한예슬'은 말도 안 되는 실수로 뱀파이어들만 다니는 '백세고등학교'에 지원하게 된다. 인간인 걸 들키지 않기 위해 머리도 염색하고 렌즈도 꼈지만 너무 과했던 걸까? 다들 나를 전설에나 나오는 '순혈' 뱀파이어로 보고 여왕으로 떠받든다! 이왕 이렇게 된 거 1년 뒤에 전학 가기 전까지 완벽한 뱀파이어 여왕을 연기해 주마! 라는 심정으로 다짐하기도 무색하게 화장실에서 
로맨스 
19 34
하루전
조선의 빈털터리 고아 선우진, 한 사건으로 그의 천재적 능력을 알아본 일본의 야쿠자 야마다는 그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그로 인해 인천 사교계에 입성해 귀족들과 친분을 쌓아가던 어느날, 조선 독립무장단체인 어별교를 만나 그의 아버지의 비밀과 그들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들과 함께하기로 결심한 그는 조국의 명운을 위한 거액의 도박판에 뛰어들기 시작한다. 
드라마 
18 73
하루전
쾌활한 신입생 강도경, 그에게는 사고를 예고하는 ‘검은 그림자’가 보인다?! 그런 도경 앞에 ‘온몸이 짙은 그림자에 감싸인’ 남자, 스치기만 해도 재수가 옴붙는다는 싸가지 선배 박우현이 등장하는데... "선배에게서 어둠의 기운이 보여요!" "꺼져." 우현의 사고를 방지하고자 졸졸 따라다니던 어느날, 선배의 손을 잡게 된 도경! '어라, 연기가 사라지는 것 같은데...?' "선배! 한번만 더 만져봐도 돼요?" "꺼지라고!" 제발 만지게 해주세요! 
로맨스/BL 
26 34
하루전
"일본의 네 자매가 들려주는 사랑, 연애, 결혼, 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인기 관능 소설가이지만, 아직 남자를 모르는 첫째 하루미 갓 결혼한 신혼 초임에도 불구하고 소원해진 잠자리로 고민하고 있는 유능한 커리어 우먼 둘째 나츠미 시 어머니와의 갈등 속에서 부부 관계도 냉랭해진 두 아이의 엄마이자 전업주부인 셋째 아키미 일도 잠자리도 마음 내키는 대로 갈아치우는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한편으로는 일도 남녀관계도 불안정한 막내 후유미 
드라마/로맨스 
3 219
하루전
범죄자들을 모아 신안앞바다 보물을 도굴하려는 근면성실 악당 이야기 
드라마 
10 69
하루전
10년 사귄 전남친 '다니엘'이 절친 '올리비아'와 결혼했다. 그것도 내 생일인 크리스마스에!!!!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크리스'는 다니엘과 올리비아의 결혼식에 깜짝 방문해 그곳을 콘서트장으로 만들며 보기좋게 복수한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크리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된다. 크리스는 과연 잃어버린 사랑, 우정, 명성을 모두 되찾을 수 있을까? 
로맨스 
4 44
하루전
「로렐라 메이레드 님 주인공 후보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남편인 북부 대공에게 이혼을 통보하던 날, 예고도 없이 뜬 시스템 창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놨다 주식을 팔아 주인공이 되지 못하면 죽는다니, 그게 말이나 되냐고! 살기 위해선 주식을 사 주는 ‘그들’이 원하는 걸 보여 줘야만 한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집착 있는 북부 대공이든 다정한 성기사단장이든, 의뭉스러운 상단주든 누구 할 것 없이 모두와 찐한 로맨스를 즐길 수밖에! [급 
판타지/로맨스 
18 60
하루전
베타 테스트는 끝! 정식 서버 플레이는 현실 세계다! 많은 것이 베일에 싸여 감춰진 제국 건국육성 게임 엘릭스 플레이어가 왕 이 되어 가신들과 함께 나라를 꾸려가는 이 게임은, 플레이하기 전 진행되는 적성검사를 토대로 플레이어의 캐릭터 종족이 정해진다 그렇게 정해진 캐릭터로 게임에 입장하면, 플레이어에겐 대공 이라는 도우미 가신이 하나 붙는다 그게 바로 제국 건국 게임, 엘릭스 의 시작이었다 엘릭스는 플레이어들이 제국을 건국함에 있어 폭정, 나태, 비정 
판타지/BL 
63 53
하루전
'넌... 변한 게 하나도 없어.까슬한 입술의 감촉,긴장하면 기도하는 것처럼 모이는 손....좀 바보같은 구석.'외모 우수, 학과 수석. 경영 18학번 정도준의 대학생활은 탄탄대로!...일줄 알았는데, 기숙사에서 하필 송재희를 다시 만나게 된다.이녀석과는 어린 시절, 해결하지 못한 게 남아 있는데...'나 혼자 좋아하는 것도 안 돼?''......''그렇게 무시하고 가버리고.'마냥 도망가고 싶은 도준에게 재희는 '지금은 마음 접었어' 라며 웃지만?도준  
19
BL 
481 125
하루전
노예의 삶을 살던 레브는 우연히 지나가던 녹스에게 구조되어 노예신분에서 해방된다. 그 후 녹스의 저택에 고용되어 평안한 삶을 살아가던 중 녹스의 친구 아라드와 잠자리를 가지게 된다. 그날 밤을 기점으로 셋의 관계는 점차 꼬여가기 시작하는데…? #개아가공#다정공#문란수#노예#3p 
19
BL 
48 36
하루전
19금 피폐 로판 소설 속으로 빙의하는 것? 그래, 거기까진 좋았다. 하필이면 내가 빙의한 캐릭터가 빌런의 딸인 데다, 곧 죽을 거란 것만 빼면! 이 운명 아닌 운명을 어떻게 빠져 나가야 할지 고민하던 중, 사이코패스(?) 전쟁광(?) 오빠에게 선물 하나를 받는데……. 물, 컹? 이거…… 슬라임이잖아? 토실토실 물컹물컹 보드랍기만 하던 슬라임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뮤뮤!(칭구!)” 새로운 마물 친구의 등장으로 나, 이리나 소르디에의 운명 
판타지/로맨스 
60 40
하루전
에르제타를 보좌하는 전속 시녀, 파르메. 어느 날 공녀의 간절한 부탁으로 레반토 공자와 맞선을 보게 된다. "파르메, 나 대신 맞선에 나가줘!" 그런데 이게 웬 걸. 얼간이라 들었던 레반토 공자가 생각보다 준수하다. 그것도 많이. "공녀님, 뵙고 싶었습니다." 매끈한 얼굴과 언변 탓에 홀라당 넘어갈 뻔 했는데, 설마 레반토 공자도 하인인 안젤로를 대신 내보냈을 줄이야! "안젤로, 엘리오, 리기에리... 대체 당신 이름이 몇 개야?" 머리부터  
판타지/로맨스 
15 45
하루전
[사랑과 맞바꾸어 운명을 뒤집는 악녀!] 후작영애 밀리아나는 황자와 약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돌연 황제를 암살했다는 오명을 쓰고 처형당하고 만다. 그러나 죽음의 순간,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에 이끌려 1000번의 인생을 경험하게 된 밀리아나. 각각의 인생에서 다양한 능력을 익히고 1001번째 인생에서 드디어 자기 자신, '밀리아나'의 삶으로 회귀한다. 첫 번째 인생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던 사건, 만나지 못했던 인물들, 그리고 여기저기 
판타지/로맨스 
23 62
하루전
연애운 無 금전운 無 가족운 無, 노답팔자 홍시아. 어느 겨울날 냥줍, 아니 장산범을 주웠다?! 엥?! 내가 초월적인 능력의 요괴 장산범을 각인시켰다고?!! “내 계약자 팔자는 내가 정해.” 짐승남, 아니 진짜 짐승과 함께하는 인생역전 로맨스릴러! 
로맨스 
14 46
하루전
“여수에서 돈 자랑하지 말고, 순천에서 인물 자랑하지 말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하지 마라.” ……라는 오랜 격언이 있는데, 벌교에서 주먹 자랑을 대차게 해버린 놈이 있었으니, 18세 고교생 현우용. 학교 불량배들은 물론, 그들의 뒤를 봐주던 조폭들까지 모두 깨버린 우용은 특수상해로 체포돼 악명 높은 '참빛 소년교도소'에서 2년간 복역하고 출소 후 서울로 상경한다. 21세의 나이에 고등학교 2학년으로 복학하게 된 우용의 목표는 단 하나, '무사히 고 
액션 
24 52
하루전
월스트리트의 재무설계사 앤디는 거래처 고객과 카섹스를 하다 잘리고 우연한 기회에 AI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CTO 황지오. 그런데 우리 얼마전에 원나잇한 사이잖아요? 이렇게 직장 생활에 또 한번 위기가?! IT 회사에서 벌어지는 실리콘밸리 남자와 월스트리트 남자의 스마트한 로맨스! 
19
BL 
23 28
하루전
끝나지 않는 윤회, 반복되는 불행한 죽음. 99번의 환생을 거치며 삶에 지쳐버린 대마녀 루시펠라. 그녀는 윤회를 멈추기 위해 세상을 멸망시키려 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이 세상을 구원할 '아기 성녀'로 다시 태어나버렸다? 적이었던 사제들에게 키워지고 동료였던 제자들에게 위협받기까지! 아기 성녀님은 무사히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31 58
하루전
학창 시절 날 집요히 괴롭힌 일진의 엄마가 내 직장 상사라면...? 겨우 과거를 극복해 평범히 사는 내 앞에 나타난 일진녀 한소미, 넌 그동안 행복했던 거야? 내가 괴로워할 동안? 절대 용서 못 해. 다 뺏어주마. "기다려. 네 엄마부터 내 입맛대로 길들여줄게." 
19
성인 
175 49
하루전
이 남자는 나를 보고 있지 않아. 이 얼굴과 이 몸으로 보는 건 에아기네스다. 나는 그저 대역. 황제가 사랑했던 귀비 에아기네스가 사라졌다. 그녀와 똑 닮은 외모로 그녀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로즈. 그저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바뀌어 있는 자리에 로즈도, 황제도 당황스러울 뿐! 실마리를 찾아야 해. 에아기네스, 당신은 왜, 어디로 사라졌지? "그대는 그저 그런 대역이 아니야." "하지만 전 분명히 에아기네스 님의 대역으로 일개 평민에 불과합니다."  
판타지/로맨스 
13 53
하루전
같은 반 여자애에게 약점을 잡혀 괴롭힘 당하는 고등학생 '허정우'. 피폐한 나날을 보내던 정우의 반에 전학생 '한보라'가 온다. 까만 생머리와 다리에 얼룩을 가진 그 아이를 보고 정우는 강한 기시감을 느낀다. 아니나다를까, 시비 거는 반 아이들을 제압한 한보라는 그들에게 묻는다. '나랑 비슷한 애 본 적 있어?' 어쩌면 꼬인 것을 바로잡아줄 보라에게 정우는 접근하기로 하는데... 
드라마/학원 
3 39
하루전
로제 에투와르는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남편인 황제의 손에 비참하게 죽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그녀는 청혼받기 전 날로 회귀하는데 이대로 넋 놓고 있다가 또 그 새끼랑 결혼하게 생겼다 “제가 뮤리엘 후작 영애 대신 헬라반트로 가겠어요!”미친놈을 피해 달아난 북부 야만의 땅 그곳에는 미친놈 대신 짐승 같은 놈이 기다리고 있었다 막심 랑케르트 북부 야만인들의 땅 헬라반트의 왕이자 카시악스를 불안으로 미쳐버리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너 같은 여자는  
판타지/로맨스 
22 56
하루전
어릴 적부터 만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보다 평소에는 가벼워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강한 '힘을 숨긴 캐릭터'가 멋있었다 그리고 찾아온 전생의 기회! "새로운 세상에서 무엇이 되고 싶나요?" "힘숨찐이 되고 싶어!" ...내가 바란 힘숨찐은 이런 게 아닌데!? 
액션 
62 43
하루전
황태자의 호위 기사 '리웨인'은 어느 날, 황태자님이 갑자기 쓰러진 원인을 찾고자 들어간 왕실 서고에서 또라이 3황자 '에스테반'에게 기습 키스를 하게 된다. 황자에게 키스를 했다는 불경죄로 이대로 꼼짝없이 사형을 당하나 싶었는데, 이 또라이 황자는 사형 대신 자신에게 걸려있는 저주를 같이 풀어줘야겠다고 협박한다. 
19
BL 
27 62
하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