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전에 멈춘댔으면서... 왜 키스를 하는거야?! 소꿉친구인 이즈루에게 매일 휘둘리기만 하는 나. 하지만 문화제의 연극에서 각본을 맡게 되어, 왕자역을 맡은 이즈루와 엮이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했는데... 문화제 당일. 공주역을 맡은 친구가 갑자기 아픈 바람에 갑작스레 대역으로 나가게 됐다! 마지못해 나가게 된 연극. 키스신은 하는 척만 한다고 했으면서 입술이 닿...고있잖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즈루인데... 왠지 왕자 모습이 멋져보이기도 하고..
삼수 끝에 간신히 들어온 대학이지만, 꿈에 그리던 캠퍼스 라이프와는 다르게 애인 한 번 사귄 적 없이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나. 재색을 겸비한 미인 소꿉친구가 있지만 이 녀석조차 미남 애인을 사귀고 있다. 방에 틀어박혀 혼자서나 하는 나와는 달리 그 녀석들은 둘이서 ...
취업준비는커녕 생활고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살기 급급한 만년 알바생 현우. 그나마 남들보다 잘하는 건 게임밖에 없는 그에게 있어, 대기업 취직은 딴 세상 이야기였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 대기업 입사 면접이 가상현실게임이라고?! 아버지의 부재, 병든 어머니.. 지독한 가난. 남은 건 악바리 근성밖에 없는 현우의 가상현실게임 <뉴월드>정복기가 시작된다!
[게임][파티][레이드][전쟁] 과도한 감각 증폭 현상인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으로 가상현실을 할 수 없는 주승호 어느 날 그에게 색 모를 동아줄이 내려온다 바로 ‘4세대 VRS’ 기기의 테스터! 테스터를 거쳐 가상현실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자신이 잡은 것은 금으로 만들어진 동아줄이었음을 통칭 4세대라 불리는 ‘Lost Sky Online’을 체험했을 때, 깨달았다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은 과거엔 독이었지만, 사실 축복이었다는
타인의 기억을 없앨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해원은 가정사에 고통받는 이복형의 기억을 지워주려 하지만, 두 번에 걸친 시도는 상냥하던 형의 성격을 180도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버린다. 죄책감과 형의 학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던 해원. 그런 그의 앞에 예전의 상냥하던 형을 닮은 재우가 나타나는데…!
자신의 삶을 내던져가며 마왕을 물리치라는 사명을 달성한 용사, 그녀의 남은 인생은 찬란한 빛의 길만 펼쳐질 것처럼 보였으나… 현실은 시궁창! 지칠 대로 지친 그녀는 평범한 삶을 되찾고자 소원을 빈다 & 34;시간을 되돌려 주세요. 그런데 평범한 삶은 어디에…? 이 아이야말로 짐이 12년 전에 잃어버린 황녀가 확실하다. 이름도 없는 빈털터리 용사에서 모든 걸 다 가진 황녀, 나나엘이 되어버렸다!
32년 전 심판의 날 갑작스럽게 나타난 몬스터들에 의해 인류는 멸종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하지만 독특한 능력을 사용하는 이능력자들이 각성하며 싸움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치열한 전투 끝에 잃어버린 땅을 되찾는다 살아남은 몬스터들은 전세계 곳곳에 던전을 형성하며 인간을 위협하고, 인류는 제2의 참극을 막기 위해 주식회사 ‘칸’에선 로스트 시티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개발해 헌터들을 육성하기 시작한다 로스트시티에서 무패의 기록을 가진 랭커 권진수 여동생 권수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데뷔작부터 처참하게 망한 신인 관능 소설 작가 기운 우연히 자신이 동경하는 소설계 스타 작가 정하늬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그녀에게 성공을 위한 비밀 과외를 받게 된다 "지금부터는 내가 가르쳐주는 대로 해봐요 여자들이 어떤 것에 느끼는지 알려줄 테니! " 과연 남주는 대박 신작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
아내가 죽은 후 슬픔을 잊기 위해, 음악에 미쳐 딸에게 무심하게 살아왔었다 딸마저 교통사고로 떠나간 후 하루하루가 후회스러웠다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나 조성현 은 가족의 곁으로 가기 위해 강물에 몸을 던졌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10년 전으로 되돌아와 내 딸 채윤이 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이번에는 과거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좋은 아빠가 되리라고 다짐했는데… 이게 웬일? 아무래도 내 딸이 음악천재인 것 같다! 회귀 음악 피아노 연예계 육아
경타 작가의 고수위 로맨스 신작!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여자, 규영을 가지기 위해 윤건은 덫을 놓는다 "분이 안 풀린다면 날 이용해도 좋아 " 친구와 바람난 약혼자로 상심한 규영에게 자신을 이용해 복수하라고 속삭이는 윤건 윤건의 달콤한 제안에 규영은 흔들리고 그 관계는 더욱 깊어지는데…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한때 최상위권 유저였던, 한성 그런데 게임 속에 갇혀 버렸다! 부족한 현재 능력치로는 살아남긴 힘들다 하지만, 한성은 바로 운빨 만렙! 랜던 박스를 까면 SSS급 스킬은 기본! 슬롯머신을 돌리면 잭팟! 운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과연, 이한성은 이 운빨 망겜을 무사히 클리어 할 수 있을까?
"멜라인, 너만큼은 반드시 죽일 거야! " 마법왕국 실로피아의 위대한 대마법사 헬라 가족처럼 여겼던 제자 멜라인에게 배신 당해 소멸 마법으로 그 존재가 남김없이 사라지는데… ………애? 갓난아이로 환생해버린다 그것도 라이벌이던 헤이런 제국 클라운 공작가의 환영 받지 못한 사생아로! 근데 왜 자꾸 입에선 바보 같은 소리만 나오는 거야…? 그리고 왜 쪽쪽이가 있어야만 머리가 굴러가는 건데?!! 이렇게 된 이상 클라운 가문을 접수하고 배신한 동료들에게 복수할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초미남 남편에게 뽀뽀라도 해보자! "리겔호프의 꽃뱀답게 나를 만족시켜 보십시오. 또 모르잖습니까. 몸정이라도 생길지." ......왜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
취준생 강새벽은 벼락을 맞은 뒤로 전기를 이용해 이세계로 이동하거나, 작은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어느 날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말세에 간 강새벽은 그곳에서 황금을 찾아 돈을 벌기로 결심한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집에서 굶어 죽기 직전인 여인을 구하게 되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 둘은 한 팀이 되어 이세계의 괴물들과 싸우게 되는데...
과거 언젠가 읽었던 것도 같은 소설에서 환생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악역의 약혼녀가 될 운명이지만 그거야 뭐... 내가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니겠어? “제 이상형은 키 190에, 잘 생기고 부자에 백작 이상의 작위를 가졌으며 나이가 들어도 뱃살이 나오지 않는 남자예요!” 그런데 남편감을 미처 찾기도 전에 어린 남자 주인공의 목숨을 구해버렸다? 순탄하던 인생 계획은 그 이후부터 자꾸만 꼬여가는데! "미안하지만, 아리엘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미스테리한 탑이 생겨나면서 세상이 멸망했다. 탑은 오로지 자신의 주위에만 빛을 내려 인간들의 유일한 터전이 되어 주었다. 이에 인간들은 탑의 정상에 모든 비밀이 있을거란 믿음으로 탑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을 초월한 성과를 이룬 자들은 탑의 정상에 별자리로 새겨지며 '성좌'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는데 회귀를 반복하던 백호민은 비밀스런 성좌들의 도움을 받으며 탑을 오르게 된다.
희대의 강자 성진대제는 아내 홍진선녀의 음해로 영혼의 상태로 우주에서 8만 년 동안 떠돌아다니게 된다. 그러다 8만 년 만에 다시 지구로 돌아가 적당한 육체를 찾아 빙의하여 홍진선녀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하지만 바람 때문에 의도치 않게 약골로 소문난 양진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자신의 제자의 제자의 제자들이 이미 대성하여 천하에 이름을 떨친 시대에서 양진은 0부터 수련하여야 한다. 그런 그에게 이미 천하를 움켜쥔 그의 아내 홍진선녀로의 복수의 길
“내가 주는 미션들을 성공시켜! 너희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것뿐이다!” 외딴 곳에 갇힌 ‘지섭’과 ‘경아’는 온갖 변태적인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운명에 처해있다 ‘아주버님’과 ‘제수씨’ 사이지만 ‘저놈’은 그딴 걸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그리고 사라진 자신들의 배우자를 찾는 ‘성찬’과 ‘정안’ 실종사건으로 인해 엇갈리는 네 남녀의 찌릿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주인공 ‘로렛타’를 괴롭히고 철저히 단죄당하는 악랄한 노예 상인의 딸. ‘멜로디’. 나는 살고 싶어서 잘해준 것뿐인데… “로레따는 메로디 절대 안 잊어!” “메로디 없으면 로레따 울 거야!” “그로니까 메로디 여기루 빨리 데려와야 대!” “메로디가 로레따에게 시집왔으면 좋겠어!” 그 끝없는 애정 공세에 얼떨결에 나도 공작가에 들어가게 되고, “멜로디 양의 곁에 딱 붙어 있을게요.” 그곳에서 어째 더한 ‘멜로디 바보’ 도련님을 만나 버린 것
재능이 없어서 던전 공략자를 포기한 "필기시험만 1등" 한정민. 공략자 아카데미를 휴학하고 방구석에서 판타지 소설을 쓰는데... [당신은 세계로부터 표절당했습니다.] [고유 클래스 - 이야기의 원작자가 개화됩니다.] 어느 날 정민의 소설이 현실화가 되고, "이야기의 원작자"라는 하나뿐인 직업을 부여받는다. 게다가... [유일급 고유능력이 개방됩니다.] 남들에게 없는 특수한 스킬까지. 정민은 던전 공략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나 설마… 야수야?" 흙수저 대학생 이한별, 어느 날 눈을 뜨니 하드코어한 빙의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다! 교통사고 후 정신을 차리니 자신은 펠리페 왕국의 공주, '알렉사'로 빙의되어 있었다. 하지만 알렉사의 정체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털북숭이 야수였는데…. 야수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고, 베일에 싸인 왕국의 대공, 벨켈론과 가까워지고,
당당히 바람피우던 왕세자에게 파혼 당하고 근신령에 별장으로 향하던 키리에 키리에는 폭설을 피하기 위해 잠시 들린 숨겨진 마을에서 자신도 모르게 잠들어있던 '종말'을 깨우게 되는데…. 이 종말이 점점 자신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집착남주 #크툴루남주 #능력여주 #철벽여주 #피폐하지만_핑크빛로맨스
어미와 공모하여 황녀를 사칭하고, 마탑과 제국을 이간질하여 전쟁을 일으킨 '가짜 황녀', 필로멜. 그녀는 모든 죄가 들통나자 사형 당한다. 실로 악당에 어울리는...... "내가, 아니 책 속의 필로멜이 잘못을 했기로서니 죽일 만큼은 아니잖아!" 필로멜은 괴성을 지르며 읽던 책을 던졌다. 정원에서 주운 수상한 책이 궁금했을 뿐인데 자신, 아니 책 속의 필로멜 황녀가 죽는다니! 허구일 뿐이라고 믿고 싶지만, 어쩐지 이후 일어나는 모든 일들
‘사는 게 재미 없다 ’ 그래서 죽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마지막을 눈 앞에 둔 순간, ‘그럼 우리가 재미있게 해줄게!’ 눈 앞에 다섯명의 비나족들이 등장했다 그들은 내가 죽으면 본인들도 죽는다며 살아달라 요구하는데 …영원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내가 즐겁게 해줄게 그러니까, 죽지 마 ” “맹약자가 되신다면 평생 돈지 랄하며 살 수 있습니다 ” “자기, 말만 하렴 뭐가 필요하니?” “원하시는 걸 말하시면 됩니다 ” “이것들이 유난은… 난 그렇게 쉬운 남자
전직 조폭이자 행동 대장이었던 남건호는 출소 후 새 인생을 살기 위해 조폭 시절 가장 아꼈던 후배 연우와 함께 지방에 성인샵을 오픈한다. 인구가 적고 조용한 시골이라 사람들과 덜 마주칠 수 있을 거라는 건호의 희망과 달리, 성인샵은 그 지역의 핫 플레이스가 되어 호황을 맞게 된다.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자 건호는 양질의 물건을 추천하기 위해 성인용품을 직접 사용해보기로 결심한다. 헌데 막상 물건을 사용해보려니 생각처럼 잘 되지 않고, 건우가 혼자
몬스터 라는 존재가 등장하여 인류를 위협하는 사회 아무런 예고 없이 등장한 이질적인 존재에 의해 주인공 최강식의 가족은 목숨을 잃게 된다 가족의 복수를 꿈꾸며 살아가지만, 초능력에 적성이 없는 최강식 그런 그의 눈앞에 뜬 이질적인 문구 어떤 신이 인사합니다 [시청자 1] 그건 바로 신의 여흥을 위한 스트리머로 선정된 것! 시청 하는 신들의 숫자가 늘수록 새로운 능력과 아이템을 얻게 된다는 사실 이제 주인공은 목숨을 건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오로지 가족의
5년 뒤, 진짜 성녀가 나타나면 죽게 될 가짜 성녀에게 빙의했다. 성녀에게 떨어지는 월급만 모아도 최소 건물주! 그래서 적당히 성녀 연기를 하다가 도망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나를 선택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만을 위한 감옥을 준비했습니다. 나의 여신―" "……" 예상과 다른 반응의 남주들. 『심심해하던 태초의 존재들이 당신을 보며 호기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애리얼. 거기에 이 세상을 멸망시킬 예
원수를 갚기 위해 백치 연기를 하는 대마법사 원하지 않은 결혼식을 치르던 날, 대마법사로 각성해 독살 당할 위기에서 되살아난 윈스티 가주의 자리를 노리고 부모님과 자신에게 패악을 끼친 사촌동생의 계속되는 공격을 막아 내기 위해 라이벌 가문의 공작과 계약 연인이 된다 백치 행세를 하며 한편으로는 가면을 쓰고 명예와 권리를 되찾기 위해 활약하던 중 제국의 황제와 얽힌 거대한 음모를 마주하게 된다
“그냥 궁을 나가서 소소하게 하고 싶은 일이 있어.” “……궁을, 나가서요.” 데온이 미묘하게 말을 절었다. 어째 카시아가 앞서 나라를 달라고 했을 때보다 반응이 큰 것 같다.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기쁨에 그를 알아차리지 못한 카시아는 데온에게 빨리 물어봐달라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닦달했다. “무엇이 하고 싶으신데요?” 결국 그가 묻자, 아마도 현재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울 여자는 활짝 웃으며 이렇게 소리쳤다. “인형가게!”
한때는 추앙받았지만 지금은 비참하게 버림받은 왕녀 르웰린. 아무도 보호해 주지 않는 그녀에게 추악한 저주가 내려진다. 그것은 바로 남자를 욕정 하게 되는 색욕의 저주. 르웰린은 저주의 폭주를 막기 위해 결국 자신의 침실을 열게 되는데... 버림받은 왕녀와 얽히고 섥히는 네명의 남자들. 저주의 진실은 밝혀질 것인가? 그리고 그녀와 함께 할 사내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하룻밤 실수로 시작된 강력한 러브펀치!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고 자유를 누린지 단 하루. 눈 떠보니 소설 속 가난한 백작가의 외동딸 아멜이 되어있었다! 게다가 평생 일해도 못 갚을 정도의 빚이라니?! 아멜이 된 그녀는 상실감에 술을 마시다 이 세계를 파멸로 이끌 남주 카일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카일에게서 도망치려 하지만 그의 집요한 애정 공세는 상상 이상. 정해진 파멸 루트를 바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멜은 새로운 엔딩으로 사랑과 세계평화
어머니를 잃고 천애 고아가 된 그레이스. 죽을 날만 기다리며 길에서 생활하던 그레이스는 천사 같은 아가씨 페네로피 에르도냐에게 거둬진 후 그레이스 에르도냐가 되었다. 생명의 은인인 그녀와 의자매처럼 없이 지내던 어느 날, 페네로피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다름 아닌 현시점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가문인 '펠튼 공작가' 그곳에 시집간 여자들은 모두 실종되거나 정신이 이상하게 변해 돌아온다는 괴담이 있다. 페네로피를 지키기 위해 그녀 대신 공작에게 시집갈 계획
"근미래 대한민국, 청소년 강력 범죄에 대응하여 초법적인 군사교정시설 106교육대가 창설된다 106, 군사 교정시설을 가장한 그곳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비밀을 마주한 아이들 김은, 우남우, 이도원과 채용주 13호실로 묶인 네 명의 아이들은 그 끔찍한 비밀에 휘말리거나 스스로 발을 들이며 106교육대에 전면으로 반기를 든다 "
'2666년, 외계 생물이 남긴 X-바이러스가 지구를 덮쳐 좀비와 몬스터가 만연하기 시작했고 , 생존자들은 헌터가 되어 그들과 맞서 싸워야 했다...' 라는 게임 속으로 현실 세계에서 백수인 내가 빙의 했다?! 나는 분명 거절했는데, 어째서 게임 속 주인공이자 샤인 아카데미의 학생 임태오로 강제 빙의한 거지? 게다가 시작부터 두들겨 맞는 신세라니... 시작은 비록 거지 같았지만 새로운 인생이 주어졌으시 제대로 한번 살아 봐야지. 지켜 봐, 최강 헌터로
어느 날 던전에 떨어져 채집 헌터로 각성하게 된 손모아. 어찌저찌 구사일생으로 생환하게 된 손모아는 평범하게 살 예정이었으나, 또 던전에 휘말리게 된다.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에서 랭킹 1위 서지한에게 구조를 받아 살아나는데 성공하지만, 어쩌다보니 랭킹 1위와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손모아. 그런데, 그가 하는 말이 심상치 않다? “힘이 닿는 한,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던전의 보스를 죽이겠다고 약속해줘.” 예?
책 속에 처음 들어왔을 때 나는 그냥 살아남는 것이 목표였다. 최대한 가늘고! 길고! 행복하게! 그래서 아등바등 최선을 다해 살았다. 슬슬 독립해서 꽃길을 걸어보려 했는데. “어딜 가더라도 주인님 옆자리는 내 거예요. 평생 내 머리 쓰다듬어주기로 약속했잖아. 그렇지요?” 원작에서는 내게 찔려죽는 최강자 남주가 집착 어린 눈동자로 나를 응시했다. 아니라고 했다가는 세계를 멸망시킬 것 같다. “응, 내가 걔 죽여줄게. 그럼 너도 기쁘겠지?” 아무래도
"난 드라마 같은 사랑을 꿈꾸고 있어." 마침내 우신형에게 고백했던 그 날, 형은 그런 말을 했다. 그 당시 기중 형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대학 때 보고 들은, 형의 연애에 대한 여러 소문들과 졸업 후 우연히 다시 만나며 알게 된 소소한 것들뿐이라 그 말이 그저 '나한테 잘해' 정도의 의미인 줄 알았다. 시간이 지나고 형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이 되니 이제야 그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말 그대로 진짜 드라마를 찍자는 거구나.
사랑하는 황제를 배신하고 처형당한 신하, 이제륜 죽은 제륜은 어찌 된 일인지 과거로 회귀해 태자시절 황제와 재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절에서 만난 소년으로부터 황제와 자신의 죄와 벌에 대해 듣게 되는데… 제륜은 황제에 대한 사랑과 영원한 인연을 위해 세상에 속죄하기로 다짐하고, 재상이 되어 역사상 최악의 폭군이었던 황제를 성군으로 만드는 과제를 맡는다
사상최초로 마계를 통일한 위대한 마왕 엠빌던 제르에이라 왕국 유일의 후계자인 성격파탄자 라지에르에게 빙의되었다?! 역대 최강이라 불리는 113대 마왕 엠빌던은 어느 날 한 인간에게 소환된다 하지만 소환자인 망나니 뚱보 왕자 라지에르 루 제르에이라 로드윌 은 소환과 동시에 그대로 사망해 버렸고 결국 계약대행 의무에 의해 엠빌던은 라지에르의 몸에 강제로 빙의되고 마는데
매일 듣는 똑같은 질문, 결코 변하지 않는 대답. 내게 남은 거라곤 동정 어린 시선과, 매달 들어오는 보험비. 그리고 반신불수라는 잔혹한 현실뿐. 신은 버틸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는데, 난 차라리 죽고 싶었다. 그런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땐― [이곳은 '세계를 독식하는 마법사'의 세계 속이다.] [이제부터 당신은 등장인물 '모르드 베르나스'로 살아가야 한다.] 내가 밤새 읽던 소설의 엑스트라가 되어있었다.
‘샤넌을 위하여.’ 오로지 여자 주인공인 샤넌을 위한 그 소설. 소설속, 악연인 바이올렛의 몸에 빙의가 된 다혜! "사랑따위는 바라지도 않아. 이제는 부디 꽃길만 걷자." 바이올렛에게 빙의한 다혜는 원작과 다른 해피 엔딩을 꿈꾼다. 하지만 어째선지 등장 인물들은 다혜의 생각과는 다르게 행동하고, 바이올렛에겐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던 세 명의 남주인공은 저마다 바이올렛을 좋아하게 된다. 반대로, 그녀에게 괴롭힘 당하던 여주인공 샤넌은 오히려 바이올렛을 시기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오메가’ 판정을 받은 세연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한 세연에게 담당 의사는 어리고 잘생긴 남자 사진을 들이밀었다 그것도 여러 장을 "어떤 알파든 취향대로 맞춰 드리겠습니다 " 평생 연애 한번 못 해 본 세연에게 남자 복이 한꺼번에 몰아닥쳤고, 얌전히 선택을 기다리겠다던 알파는 사실 그녀를 잡아먹으려는 맹수였다 “그래서 누굴 선택할 건가요? 내가 아니면 아주 곤란해질 거예요 "
“내가 죽었다고요?” 로드 매니저 면접 날,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으로 끌려 들어간 김인준 죽음을 피해 필사적으로 내달리던 그때 희미한 빛줄기와 함께 쿵! "뭐야? 꿈이라고? 그러기엔 너무 생생하잖아! " 그런데 그날 이후, 이상한 선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검은색 운명선과 흰색 운명선! 혹시 이 선들이 의미하는 게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다면 ! 내 손으로 톱스타를 만들겠다는 꿈을 이룰 수 있어! 이걸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지 이제 감이 왔다! 성공할 작품은
베르크 남작가의 사생아 루시나에게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드래곤의 땅 타야르를 통치하는 대왕이자 정복자 하칸. 그의 약탈 신부가 되는 조건으로 주어진 또 다른 삶의 기회. 비록 반쪽짜리 자유라도 절실했던 루시나는 그렇게 미지의 세계로 발을 내딛게 되는데… 절망의 끝을 밝혀 준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
무려 전생만 백 한번 째!! 이번 생의 장르는 판타지. 그런데, 내가 왕자라고? 엄마가 시녀 출신이고, 내 아빠가 국왕. 하지만, 미천한 신분의 피가 섞여 그저 허울 뿐인 왕자. 오히려 좋아! 아싸! 개꿀이다! 추종자도, 계승권도 없다. 나에 대한 건 아웃 오브 안중이란 말씀. '이거 완전 꿀 빠는 자리잖아?!' 전생 프로 아렐의 꿀 빠는 라이프 지금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브크른 대륙의 인간족과 마족 그리고 짐승족. 세 종족은 더 많은 땅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수백 년 동안 전쟁을 해왔다. 그런데 어느 날, 세 종족의 피가 섞인 혼혈아 “이안”이라는 소년이 짐승족의 땅에 태어나게 된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어디에도 섞이지 못해있던 이안. 그가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브크른 대륙에 뛰어들게 된다!
미래의 흑마법사 교주, 암흑길드 수장, 싸이코패스 황제가 될 아이들의 악독한 보육원 선생이 되었다. 괜히 얽히지 말고 보육원에서 슬쩍 튈까 했지만, “우릴 버리고 가는 건가요……?” 불쌍한 꼬마 악당들을 지극정성으로 키우기로 했다. * * * “이 잘난 얼굴을 조금이라도 더 봐야 저한테 승산이 있을 것 아니에요.” 드레스를 벗어 던지고 말끔한 제복을 입은 마샤는 자기애가 강한 어른으로 자라 있었다. “선생님은 내가 위험할수록, 내게 눈을 떼지 못할 거예
교주인 아버지가 장수하는 바람에 마교의 소교주 노릇만 백 년 동안 한 진천마(眞天魔). 욕심도 없던 교주 자리는 겨우 1년만 채우고 죽고 만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갓난아이라고?! 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그를 데려간 이는 심지어 정파 중의 정파, 곤륜의 도사였다. 그리하여 그는 정 자 배의 막내 제자, 정광(精光)이 된다. 자연사했으니 원한 따윈 없고. 피 냄새 대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관계로 엮인 생활이 궁금했으니 만족스럽긴 한데. 물이 너무 맑으
제국력 237년. '타락'에 맞서 인류를 지켜내기 위한 '신탁전쟁'의 끝에서 검성(劍聖), 카릴 맥거번은 친우이자 황제인 올리번의 배신을 맞이한다. 끝내 황제를 죽인 카릴은 이 모든 일들을 바로 잡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제 전생에 얻지 못한 힘, 검과 마법. 두 가지의 길 모두 정점에 서서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