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짱 '김우준'. 짱의 자리를 위협(?)하는 강한 짝꿍 '이서영'. 불안한 짱의 자리를 두고 항상 승부를 거는 우준이지만 어째 서영에겐 귀여운 장난에 불과하다. 승부가 일상이 되어갈 때 쯤, 서로에게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학원 
38 76
5일전
하나 뿐인 가족, 동생 '강한'을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가장이자 누나 '강하니', 어느 날 동생의 학교에서 장기무단 결석으로 퇴학 조치 통보를 받게 된다. 하지만 과도한 훈육으로 동생은 집을 나가버리고, 결국 퇴학을 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누나가 동생으로 변장하고 등교하게 되는데.. 
드라마/학원 
3 9
10일전
칼퇴를 꿈꾸는 속물 표사 무영! 하지만 사부님의 희망사항은? '협객이 되어라!' 
액션/무협 
35 164
항상 바른 자세를 하는 같은 반 친구 겨울이. 요한이는 그런 겨울이가 왠지 신경 쓰인다. 그때 마침 짝이 된 두 사람. 가까워진 자리만큼 마음의 거리가 좁혀져 간다. 두근대는 심장 소리. 피어오르는 얼굴의 이 열기를 뭐라고 부르면 좋은 걸까? 어쩔 줄 모르는 소년소녀의 첫사랑 이야기. 
로맨스/스토리 
15 97
게임 친구였던 귀여운(?) 연하남과 같은 검도장에서 만나버렸다! 
로맨스/스포츠/스토리 
7 25
간만에 유희를 즐기러 나온 골드 드래곤. '아드리안 헤더'라는 가짜 신분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한 기쁨도 잠시, 지체 높은 막내 왕자와 룸메이트가 된다. 이번 유희가 꽤 마음에 들 무렵,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고 만다. 결국 골드 드래곤은 죽음을 가장해 유희를 끝내고 마는데... 유희를 잊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지만, 갑자기 왕자의 방으로 소환 당해 버렸다!? 죽은 친구의 시신을 찾아 달라는 왕자의 앞에 죽은 친구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 골드 드래곤 
BL 
10 17
9일전
"어린 시절 개 취급하며 길들였었던 아이가 근사한 외모의 부하직원으로 나타났다. "냄새, 어디서든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했어요. 팀장님 냄새는 여전히 달콤해요" 사납게 밀어내도, 마치 개처럼 순한 눈으로 맴도는 신건우가 희원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나한테 대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어디서 구르든 그냥 내버려두라고. 예전처럼 나를 곁에 두세요. 난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그럼 엎드려""" 
19
BL 
5 22
5일전
딸의 결혼식 날 죽은 아빠 신혼집에서 키우는 개에 빙의 되었는데 완벽해 보였던 사위의 불륜이 의심된다! 개가 된 아빠, 개보다 못한 사위에게서 딸을 지켜라 
드라마 
7 31
5일전
"살아남으라고? 나는 자그만 말티즈란 말이야!" 세상 따뜻하고 포근한 가정집에서 살아온 삐용이. 언니 품에서 그저 귀엽기만 하면 되는 견생이었는데... 갑자기 가족들과 모든 인간이 사라져버렸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 괴물 좀비 개들이 우글거리는 고립된 도시를 탈출해 언니를 만날 수 있을까? 
드라마 
4 38
7일전
산속에 숨어 살고 있던 벼루는 개나리 아래에서 알을 줍게 되는데, 머지않아 그 알에서는 용이 태어난다. 갑자기 육아를 하게 된 벼루는 용에게 신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갓 태어난 신리는 놀라운 속도로 자라더니 어느새 벼루보다 커버리고, 벼루는 그런 신리가 점점 신경 쓰인다. 그러던 어느 날 벼루는 신리에게 역으로 잡아 먹히고 마는데…? "아무리 핥고 빨아도 부족해. 짙은 단내가 날 때마다 벼루를 먹고 싶어." 
19
BL 
30 57
개를 키우며 알게 된 행복, 기쁨, 괴로움, 슬픔 
드라마/일상/스토리 
54 256
23일전
어느 날 문득 인생의 작은 인연 하나를 떠올리게 된 현수.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 난생처음 sns에 가입하게 되고 연락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만남까지... 그 인연과의 짧은 만남 이후 현수에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개인 정보를 알아야만 가능한 테러들 연이어 발생하면서 평범했던 현수의 일상은 점점 무너져 가는데... 과연 현수는 범인을 잡고 자신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스릴러 
1 4
'지상 최후의 신수' 라이오넬 밀리어드. 고대 유물을 봉인하기 위해 동행자를 구하던 도중, '평범한 여관 직원' 해나의 실수로 함께 고대 유물에 묶여버린다! 그렇게 둘은 고대 유물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이젠 막 보는군.” “잘생긴 건 많이, 크게 보는 거랬어요.” “‘크게’라.” 눈빛이 은근했다. 해나는 까불지 않기로 했다. 라이오넬은 웃었다. 그르렁거리는 듯한 웃음이었다. “앗. 그렇게 말하니까 좀 야한 것 같아요.” 라이오넬은 붉 
판타지/로맨스 
18 59
4일전
난무에 대한 집착으로 어른이 되어버린 필견. 난무를 찾아내기 위해 위험한 일을 벌였음에도 두려움과 죄책감이 없었다. 그리고 끝내 자신의 앞에 나타난 난무, 사랑했던 나의 두 번째 아버지. 드디어 찾아낸 난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친아버지, 황우성의 저울질을 받아들인다. 저울의 접시에 아슬하게 서버린 필견과 난무, 두 남자의 위험한 이야기. 
19
BL 
181 73
스스로를 정의라 부르는 조직 아마란스. 버려진 투견 바울이 겪는 그들의 이야기 
드라마/액션 
7 109
조선의 빈털터리 고아 선우진, 한 사건으로 그의 천재적 능력을 알아본 일본의 야쿠자 야마다는 그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그로 인해 인천 사교계에 입성해 귀족들과 친분을 쌓아가던 어느날, 조선 독립무장단체인 어별교를 만나 그의 아버지의 비밀과 그들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들과 함께하기로 결심한 그는 조국의 명운을 위한 거액의 도박판에 뛰어들기 시작한다. 
드라마 
18 74
6일전
"하드코어 육아물에 빙의한 여주의 로맨스 판타지 버전 ‘금쪽 같은 내 새끼!’" 자고로 육아물이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몸과 마음이 힐링하는 장르이건만... 내가 빙의한 육아물은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다! 아무리 빙의와 회귀의 전성시대라지만, 하필이면 하드코어 육아물에 빙의한 리오나는 극악무도한 악녀 꿈나무이자 금쪽이 중의 금쪽이, 흑막가의 외동딸 레베카의 새엄마가 되고 
로맨스 
40 37
6일전
이 지저분한 계집아이가 생일 선물이라고요? 일제강점기, 경성. 나라 팔아 막대한 부를 쌓은 친일파 윤 자작의 막내딸 채령은 여덟 살 생일 때 몸종 아이를 선물로 받는다. 저 아이, 아가씨랑 꼭 닮았는데...? 채령과 동갑내기인 수남,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었다. 가난하게 자란 수남의 피부가 좀 더 까맣고 거칠 뿐, 이목구비는 놀랍도록 비슷했다. 너랑 노는 게 최고로 재미있어! 넌 누가 제일 좋아? 비록 신분의 차이는 있었지만 두 사람은 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 51
거꾸로 보면 보이는 새로운 진실과 반전 
일상/개그 
5 196
안드로이드가 보편화된 2056년의 중국, 인민해방군의 특수기동대 중안조 의 팀장 릉등운 에게 안드로이드는 경멸과 분노의 대상, 그 자체다 그는 과거 작전수행 중 안드로이드에게 소속팀 동료들이 몰살당한 사고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그 이후부터 로봇과 함께 있으면 공황발작을 일으키고 마는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기 때문 
19
BL 
18 54
하루전
저런 게 들어오면… 틀림 없이 죽을거야! 어느 날 돌연히 다른 세계로 소환되고 만 코이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덩치 큰 거인들 뿐이었다! 거인 왕국의 왕자 카이우스의 신부감으로 뽑힌 코이치는 그의 비상식적인(?)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하는데…?!  
19
BL 
112 13
꿈도, 돈도 없는 흙수저 고인영은 동병상련을 느꼈던 룸메이트 최정은이 사실 금수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속았다고 생각해 집을 나오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대형 유튜버 ‘오늘영’ 라이브방송에 얼굴이 노출이 되어버렸다. 순식간에 캡처 되어 ASMR유튜버 ‘오늘영’으로 기사가 나게 되는데… 금방 해결될 줄 알았지만 진짜 유튜버는 감감무소식! 하지만 당황스러움도 잠시,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인영은 SNS를 개설하고 직접적으로 유튜버라 
드라마 
2 54
6일전
"효정아, 언니는 한승윤이 갖고 싶어졌어 " "마지막으로 도와줘, 그럼 널 놔줄게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제안 어느 날 갑자기 효정에게 다가온 이 남자 그녀를 구해주러 온 천사일까? 아니면 또 다른 악마일까? "뭘 그렇게 고민해요? 할 수 있는 선택은 결국 하난데 " 톱스타 한승윤과 여배우 매니저 신효정의 로맨틱 스캔들 사기극! 
로맨스/순정 
2 68
올겨울이면 죽어버릴 운명의 최약체 조연 니네이아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운동은커녕 산책, 식사, 심지어 가만히 서 있기조차도 힘든 두부인형 같은 체력에 할아버지의 살해 위협까지 견뎌야 하는 비극적인 인생이지만… 
판타지/로맨스 
119 94
No.1 킬러 김건은 의문의 사고로 무림 세계에 빠지게 되고 원래 있던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림 제패'라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총 2자루와 함께 낯선 무림이란 세계를 평정하기 위한 김건의 모험이 시작된다. 
액션/무협 
15 10
7일전
착하고 예쁜 하리는, 늘 자신의 집에 얹혀사는 민우를 챙겨준다 정작 민우는 하리를 누나도 아닌 아줌마 로 부르며 무시해왔는데 자신을 남자로 보지 않았다는 듯한 말에 괜히 자존심이 상한다 충동적으로 누나의 가슴을 잡게 된 순간! 뭐야? 왜 이렇게 꼴리는 건데!!? 
19
성인/드라마 
1041 138
"개같이 일하면서 밑바닥에서 살래, 빚 까줄 테니 내 밑에 들어올래?" 다리 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권투선수 수영, 알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 태승에게 붙들렸다. 그러나 수영의 악착같은 모습에 태승은 흥미를 느끼는데... 태승의 제안은 수영에게 새로운 다리가 되어줄까? 혹은 또 하나의 지옥일까. 
19
드라마/BL 
594 124
19일전
"“석현 씨, 내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까요?” “갑자기요? 뭔데요?” “아주 옛날이야기예요 설화 같은 이야기 ” 양반 조문영은 노비인 걸손이를 마음에 두지만 신분 사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둘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시간이 흘러 현재의 대한민국 양반이었던 조문영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SB그룹의 상무 이한영으로, 노비였던 걸손이는 달동네에서 일용직을 전전하는 정석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석현과 달리 한영은 계속해서 전생의 
19
BL 
28 39
6일전
이것이 바로 정통 판타지다! 뻔한 먼지킨물에 식상한 웹툰 독자들을 위한 성장형 용사물로 볼수록 가슴이 웅장해지는 감동을 안겨주는 작 품· 주인공 레온은 오직 노력과 근성으로 같은 왕립아카데미의 정점에 서있는 라이벌 리안을 넘어서고자 한다 하지만 도저히 자신의 수련만으론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음을 실강하고 좌절하던 중, 리안에게 갈 운명이었던 성검 엘시드의 선택을 받게 된다 레온의 올곧음에 반해 그들 용사 우보로 선택한 성검 엘시드에게 레온은 혹 독한 수 
판타지/액션 
181 98
이틀전
와룡회의 2인자 임태산은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다 의식불명 상태인 검사 강바른의 몸에 빙의한다. 깨어난 태산은 자신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의혹이 있음을 알게 되고 전생 시절의 인맥과 전투력, 그리고 현생의 지력과 재력을 이용해 자신의 죽음에 숨겨져 있던 음모를 파헤쳐 나가는데…. 
판타지 
8 30
7일전
진 룬칸델 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 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 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 “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 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판타지/액션 
589 111
8일전
현천의 아버지는 명문세가의 장남이다. 그러나 사리사욕에 눈이 먼 동생의 음모와 배신으로 집안에서 쫓겨난 것은 물론 자객의 습격을 받아 목숨까지 위협 받는데... 그날부터 부모님을 위해 삼촌을 향한 복수를 다짐한 현천, 본격적으로 검도의 길에 들어서는데 실력은 생각만큼 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마주한 검영(劍影)으로 인해 실력이 증폭되는데... 순진했던 소년에서 최강 검신(劍神)이 되기까지, 소년의 끝없는 모험이 시작된다!!  
판타지/액션/무협 
126 344
‘땅’이 사라져버린 지구 인류는 ‘방주’를 만들어 살아남았고, 그곳은 낙원이 아닌 지옥이었다 
판타지/액션 
5 62
학교 폭력으로 인한 극심한 트라우마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슬비 그리고 그런 슬비를 아끼게 된 식인 인어 해온 서로에 대한 감정이 단순한 우정 이상으로 커져가며, 둘은 가해자들에게 핏빛 복수를 실행한다  
드라마 
1 14
이틀전
반드시 간사하고 포악한 여왕을 제거해야 한다. 검을 빼앗긴 왕국을 둘러싸고 지혜와 ‘스펠’로 냉혹하고 잔인한 마녀와 맞서라! 
판타지/액션 
13 147
21세기의 여성 법의관이었던 그녀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청운이라는 시대! 고대로 타임슬립을 한 것이다. 류영은 남장을 한 채 현대에서 배운 능력을 이용해 사건들을 해결하고, 인정을 받는다. 그녀의 귀여운 아들 소휘 역시 그녀를 닮아 아주 똑똑하다. 그러던 어느 날, 삼왕야 용화가 그녀를 찾아와 사건 하나를 부탁한다. 돈 때문에 맡기는 했지만, 용화가 아들 소휘와 점점 친해지는 것을 보고 있자니 어딘가 느낌이  
판타지/로맨스 
3 17
‘음악’과 ‘미술’로 소통하고, 갈등하고, 그리고 성장해나가는 15살 아이들의 이야기 
드라마/학원 
10 53
"원래 내 것이었던 걸 돌려받는 것일 뿐이야." 12살의 어린 재현은 소유욕과 승부욕이 강한 아이였다. 하고 싶은 건 뭐든 해야 했고 가지고 싶은 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져야 했다. 그런 재현에게 가정부 아들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은해는 처음으로 가지고 싶은 사람이었다. 어느 날, 은해가 멀리 이사 간다고 했을 때 재현은 비뚤어진 소유욕에 은해를 계단에서 밀어버린다. 은해는 그 사고로 기억을 잃고 재현은 죽어가는 은해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드라마/로맨스/BL 
34 14
세상에서 가장 개연성 있는 게임. 아진 전자. 실리코프 인더스트리. 코퍼레이션 아르고스.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이 합작해 만들어 낸 인류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 아르카디아. [환영합니다, 환상의 세계, 아르카디아에 오신 것을.] 그 안에서 벌어지는 대환장스러운 이야기들. 
판타지/스토리 
151 84
이틀전
"그녀와 친구가 되면 한 달 치 집세가 감면된다고?!?!" 휴학 후 은둔형 외톨이처럼 집에 틀어박혀서 게임만 하고 지내는 가온. 오랫동안 세상과 단절되어 있다 보니 게임과 현실 구분이 안되고, 레벨업과 PK 승리만이 삶의 유일한 낙이다. 결국 그녀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아버지의 특단의 조치가 내려지는데.. 
일상/개그 
3 26
격투게임 <블러드피스트>의 고인물인 윤시우에게 특이점이 왔다. 현실에서도 게임 속 커맨더가 보이는 것. 게임에 지루함을 느끼던 시우는 실제 싸움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학교를 재패하려 했으나, 설표 "홍민재"에게 패배하게 된다. 그런 그 와의 재대결을 위해 시우는 격투기 동아리 "라라파루자"에 가입하게 되는데... 
액션/스토리 
9 100
게임을 만드는 여직원들의 게임같은 이야기 
드라마/일상 
2 63
4일전
게임으로 밤새는 게 일상인 주인공 도정미. 고2 밸런타인데이, 정미의 베프 채희가 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선배에게 고백하고 거절당하는데 알고 보니 그 선배는 정미의 게임 속 온라인 친구였다! 친구 채희의 짝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겜순이 정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비밀 큐피드 작전을 실행하는데... 
로맨스 
6 43
왕좌 싸움에 밀려 왕국에서 먼 곳으로 정략 결혼을 하게 된 왕녀 카놀라 처음 본 정혼자에게 한 눈에 반해 버렸다! 하지만 시집 갈 트리폴 왕국 사람들은 이방인 취급하며 그녀를 무시하고, 세 가지 시험을 통과하기 전까진 결혼할 수 없다고 통보한다 심지어 정혼자까지 그녀에게 쌀쌀 맞기만 한데 여기서 물러설 수 없다 이미 손자 손녀 이름까지 지어 놨다 그깟 시험 따위 빨리 해치워 버리겠어! 
판타지/로맨스 
43 73
4일전
시골에서 상경한 정민재는 예의를 다하여 시를 쓰고 싶다. 과거에 얽매인 한겨울은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끝내고 싶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글을 쓰는, 문예창작과 학생들의 이야기. 
드라마 
2 71
9일전
가난하다는 이유로 힘을 숨기고 일진들의 괴롭힘을 참아내는 고등학생 한길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도깨비 방망이를 쓰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들로부터 도깨비 방망이를 훔치는데 성공한 한길은 이제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인간의 탈을 쓴 괴물들 ‘야인’과 야인들을 사냥하는 조직 ‘꾼’들의 세계에 엮이게 된다 가진 거라곤 힘밖에 없던 소년 한길은 또다른 인생의 챕터에 들어서게 되는데 
판타지/스릴러 
10 55
한국이 세계 격투기의 중심이 된 세상. 전국 탑 클래스 격투기 학생들만 모인 남일고에 약골 소년 주지태가 돌연 투입된다. 신체적 약점이 상쇄되는 무술 ‘주짓수’를 통해, 주지태는 격기반의 정점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액션/스포츠 
109 255
6일전
8년간 사귄 여친에게 환승이별 통보를 받은 영식 홧김에 결정사를 찾아갔지만 문턱은 높기만 하고… 때 마침 나타난 결정사 매니저 ‘주선’은 한 가지 매력적인 제안을 해온다 “5번의 만남 마음에 안들면 100% 환불! 어때요? " 
19
성인 
87 58
13일전
순종적인 인생이었다. 그래서... 딱 한 번만 나쁜 짓을 해 보고 싶었다. 호텔에서 정략결혼의 상대를 만나는 전날. 위험할 정도로 매력적인 낯선 남자와 함께 밤을 보냈다. “당신 눈동자, 사람 돌게 만드는 거 알아?” 그는 아플 정도로 짜릿하게 유영을 쾌감으로 몰고 갔다. 다신 만날 수 없을 완벽한 남자였지만, 유영에게는 정해진 미래가 있었다. 침대 위에 곱게 잠든 그를 뒤로 하고 나간 선 자리. "안녕. 또 만났네요."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로맨스 
17 40
사치스러운 악처, 비앙카 드 아르노 모두에게 버림받고 죽어가던 그때, 비앙카는 기적적으로 열여덟 살로 회귀한다 절연 상태나 다름없는 친정, 아르노 백작령의 그 누구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고립된 나의 입지를 다지려면, 후계자가 필요하다… "당신의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되었어요 "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합시다 " "우리 결혼이 얼마짜리였죠? 그 값을 하겠다는 거예요 " 
판타지/로맨스 
216 122
6일전
낡고 지친 k-직장인 주인공 하루. 하루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해 욜로처럼 펑펑 쓰고, 시간을 되돌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나타나 총을 겨눈 의문의 남자로 인해, 모든 것이 처음으로 돌아간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새내기로 돌아가다니!! 게다가 이 모든 것을 끝내려면... 정해진 결혼 상대를 찾아야만 한다?! 
로맨스/스토리 
2 86
'내게는 짝남도 강제 남사친일 뿐' 10대 안에 한 번이라도 연애를 해보는 게 소원이지만 호감 상대와 결혼까지 망상하면 절대 성사되지 않는다는 징크스를 지닌 소망. 연애의 '연'자도 허용되지 않던 그녀의 현실에도 볕 들 날이 오긴 하는데... 이게 과연 썸이 맞긴 할까? 망상 소녀 소망의 유쾌 발랄 로맨스. 
로맨스 
24 121
조용할 날 없는 우당탕탕 두 짐승의 결혼생활 이야기! 
일상/스토리 
5 218
7일전
서른 전에 결혼을 꼭 하기를 원하는 마리코는 좋아하는 토미자와에게 고백을 받았다. 이제 행복한 웨딩라이프만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이 남자, 취향이 남다르다?! 과연, 마리코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 
드라마/로맨스 
2 79
모아는 내 생애 결혼은 절대 NO!를 외치고 다니는 비혼주의자이다. 그녀는 어느 날, 평소 엄격하고 냉철하기로 소문난 상사 건후를 알몸으로 마주하는 상황을 겪게 된다. 그런데 이럴 수가……. 정녕 저 몸매가 사람의 것이 확실하단 말인가! 마치 예술 조각상처럼 훌륭하고 황홀한 건후의 몸매에 모아는 부끄러움도 잊고, 그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건후의 완벽한 나신을 보고난 후로부터, 모아는 지독한 후유증에 시달린다. 바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의 몸밖 
드라마/로맨스/순정 
51 51
동창 모임에서 약혼을 축하받던 임우연은 8년 동안 실종 상태였던 이검과 조우한다. 어두운 골목 안에서 우연에게 돌연 키스하고 사라져 버린 이검은 우연의 가슴 속에 묻혀진 회한을 일깨우는데… 
19
BL 
123 79
지난 인생이 후회스러운 건달 출신의 60대 아파트 경비원 '두만'과 남은 인생이 막막한 20대 흥신소 직원 '새봄' 거대한 범죄 세력에 맞서기 위해 힘을 합쳤다! 
드라마/액션/스토리 
17 67
집돌이 심수호는 택배를 찾으러 가다 아-주 젊고 잘생긴 아파트 경비원 기상혁과 마주치게 된다. 크리티컬 히트! 한눈에 반해버린 수호는 그대로 상혁에게 돌진한다. 그런데 이 관계, 어딘가…모자라다…? 개그와 사랑, 그리고 스릴러까지. 당사자는 괴로워도 보는 사람은 재미있는 이야기! 
19
BL 
7 36
1948년, 어머니에게 떠밀려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18세 소녀, 1948년, 어머니에게 떠밀려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18세 소녀, "소앙금"의 제빵상경기! 당신이랑은 절대 결혼 안 해요! 전 그냥 빵이 만들고 싶을 뿐이라고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찐빵가게를 여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도망치듯 서울로 향하는 기차를 탄다. 서울에서의 첫날은 녹록지 않았으나, 빵을 사랑하는 남자, "태랑"과 기묘한 인연이 닿아 서울이 경성이던 시절에 지어진 어느 빵집에  
드라마/로맨스/스토리 
12 149
일제 강점기 말. 일본 군부는 조선의 작은 섬마을에 기생충을 이용한 인체 실험을 자행한다. 마을 사람들은 괴물이 되거나 괴물의 먹이가 되거나 하여 모두 죽고, 귀머거리 소녀 '금란'만이 살아남아 괴물 같은 힘과 재생능력, 뛰어난 청력을 얻는다. 허나 인간의 뇌를 먹고 싶은 충동에 점점 더 강하게 사로잡히게 된다. 우연히 섬에 온 토두꾼 채옥은 금란에게 함께 만주로 가서 정보를 모아보자 하지만 금란은 당장의 복수를 위해 거절한다. 막연한 복수심을 불 
드라마 
0 38
‘선배랑 이런 날 이러고 있을 줄은 몰랐는데 ’ 고등학교 선후배인 심우진과 권경 우진의 절친한 친구이자, 경의 짝사랑 상대였던 인섭의 결혼식에서 둘은 12년 만에 재회한다 우진을 사랑의 라이벌로 여겼던 경과 그런 경에게 애틋한 마음을 품었던 우진은 둘만의 뒤풀이를 하게 된다 대화가 길어지는 만큼 두 사람의 밤은 점점 깊어져 가는데… 
19
BL 
24 13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악한 영혼들.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 
드라마/판타지/액션 
30 62
<연애의 정령> 김호드 작가 신작. 남들보다 강한 그녀, 육경자가 돌아왔다!! 연인과 헤어지고 취업도 번번이 실패하며 힘든 하루를 보내던 경자는 '더 쉴드'라는 대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게 된다. 학벌도 빽(?)도 없는 경자는 의아해하지만 따뜻하고 안락한 실내 사무직을 꿈꾸며 면접을 보러 가는데... 회사도 직원들도 면접자들도 모두 심상치 않다?! 
개그 
9 143
8일전
예쁘고 잘생긴 가이드만이 자신을 가이딩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에스퍼 서 강. 조금이라도 미모가 제 성에 차지 않으면 차라리 폭주를 택할 정도로라 만년 가이딩 부족 상태에 시달리는 중이다. 그런 서 강 앞에 센터 내 최고 괴짜 연구원 우 태산이 나타나 속 뒤집어지는 제안을 한다. "서나 안 서나 몸은 괜찮은 나로 실험해보자고" 
19
BL 
8 11
빵을 굽던 오븐이 폭발하며 자신을 찾아온 가정폭력범 아버지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 나는 읽고 있던 소설 속에서 눈을 떴다. "죄... 죄송합니다. 어...머니. 아, 프지 않아요." 어린 시절 남주 '히르아'를 학대하지만 결국 훗날 황제가 되어 돌아온 히르아의 손에 사형당하고 마는 악역 계모 '르엘라'의 몸에! 히르아가 계모의 품을 떠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원작에서 그의 대부가 되어줬던 '라시아스 위페르' 공작을 만나 계약결혼은 제안하는데... 
로맨스 
26 33
6일전
적국에 끌려온 패망국의 황녀, 추락하는 모습마저 아름다운 아르간의 보물. 그러나 머지않아 목이 매달려 야만인들에게 진상될 포로. 엘리제는 그 운명을 피해 어떻게든 살아남아야만 한다. 동생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아르간의 재건을 위해. 선택지는 단 하나. 반옐라의 번견, 적국의 총사령관. 비천하고 광증을 가진 용인, 레제트 키르스탄. 엘리제는 눈앞의 이 차갑고 완고한 사내를 이용하기로 한다. 설령, 그 방법이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이라 할지라도. 
로맨스 
32 37
이틀전
두 고등학생의 '나'로 살아남기 
액션/학원 
10 56
8일전
첫날밤마다 남편이 죽어 나가는 황녀 리엔의 결혼은 어느덧 여섯 번째. 이번에야말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했건만 돌아온 것은 남편의 애인과 사생아, 그리고 한 잔의 독배였다. "그대는 수단에 불과했어" 죽어가는 리엔을 비웃는 여섯 번째 남편을 바라보며 리엔은 눈을 감는다. 그리고... 다시 한번 눈을 뜬 그날은 다섯 번째 남편의 장례식 날이었다! 
판타지/로맨스 
16 36
[권세가의 주인 윤과 계집종으로 팔려온 서혜의 엇나간 관계] 어린 나이에 계집종으로 팔려온 어느 소녀. 그 소녀에게 '서혜'라는 이름을 지어준 권세가의 도련님 윤. 서혜는 계집종일 뿐인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윤에게 서서히 빠지게 되고,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외로이 지내던 윤도 서혜로 인해 마음을 채워간다. 그렇게 남몰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해오던 두 사람. 하지만 갑작스러운 윤의 혼인 소식에 둘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틀어지기 시작하는데 
19
로맨스 
7 11
사고로 2008년 과거로 떨어진 승호 밴드부에 입부하여 미래와는 다른 학교생활을 시작하다! 
19
BL 
28 45
국내 굴지그룹인 바이오유업의 장자인 한류. 계모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고자 산속에서 16세기 신안주에 살고 있던 조선인들의 무술을 수련 받게 된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무술을 전수받은 한류는 후계자에게 내려오는 고유 무술 계승자에 대한 증표인 잉어 문신을 새겨 더욱 강해지고 그런 한류를 제거하기 위해 계모 유정희는 전국의 일진들을 고용하여 한류를 향한 살해 계획을 세우는데...., 한류를 제거하기 위해 모이는 전국의 일질들! 과연, 한류는 이  
드라마/액션 
22 121
전국구 학원 주먹들 중 누구도 갖지 못한 정점주먹이란 타이틀! 2년전 이 타이틀을 잡고 있던 고교 주먹이 있었으니... 사람들은 이 자를  
드라마/액션/일상/학원 
52 310
거침 없이 살던 그 시절 나는 무서울 것이 없었고, 어느새 나에게는 고교정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평범하게 생활하기 위해 인천으로 전학을 가지만 학교 일진들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데... 
드라마/액션/일상/학원 
71 362
"면접장에서는 따뜻한 세상과 정의를 외쳤지만, 결국 신문사도 회사고 회사는 회사였다 출근은 5G인데 퇴근은 3G, 주말 출근은 기본에 당직은 옵션 사건사고가 많으면 일이 늘어나니 그 어느 때보다 세상의 평화를 바란다 그럼에도 통장에 찍히는 숫자를 보면 슬픔뿐 그렇게 어쩔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기자 이야기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고 싶어 하는 희망으로 헤매는 ‘기레기’와 ‘회사원’, 그 어느 중간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살아 
일상/개그 
0 21
어느 날 학교에 신의 아들이 강림했다 그녀의 이름은 "고등신 " 고등신은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학교 일짱을 쓰러뜨리고, 죽은 자를 되살리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한다 그리고 찐따 "배두홍 "은 고등신에 의해 다시 태어나고, 고등신의 기적을 증명하기 위해 사도가 되어 싸운다 그런데 그녀, 아니 그는 정말 신의 아들일까? 아니면 
액션 
4 51
설레는 마음으로 고백할 준비를 하던 '반하얀'. 그런데 고백이 양아치 같은 '설박하'에게 잘못 전해졌다. 그런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하얀과, 그런 그녀 머리 위에서 즐기는 박하. 과연 하얀은 그에게서 벗어나 다시 제대로 고백할 수 있을까? 
로맨스/스토리 
11 78
자신을 발견해 준 소속사 대표 성이현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여배우, 유세린 더 이상 그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영화를 핑계로 그를 찾아가는데… “그럼 벗어 봐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말고 팬티까지 전부 ” 지금 물러서면 영원히 기회 따위는 없었다 그가 나를 여자로 봐주길 원했다 
19
성인/로맨스 
25 9
하나는 언제나 2등이었다. 늘 1등을 하는 한건우 때문에! 속을 알 수 없는 건우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하나. 이번에는 가짜 고백으로 멘탈을 흔들려 했는데... 어라, 얘 이 고백 왜 받지? 뭐... 내가 좋다고?! 
로맨스/학원 
7 62
7일전
광끼, 가을동화, 겨울연가 <오수연> 작가 드라마화 결정! 서은수 작가 “고백의 이유”, 웹툰 고백이란 자격이 주어지는 것. 상대를 원망할 자격, 사과를 요구할 자격, 잘못했다 미안하다 빌 수 있는 자격, 차 버리고 차일 수 있는 자격. 그러나 나는, 우리는 그러한 자격을 얻지 못한 채……. 초여름, 정원 수돗가에서 상추를 씻던 이수완은 서진하와 눈이 마주친다. 할머니가 특별히 초대한 손님 때문에, 며칠간 가사노동에 시달린 수완은 그를 보는 눈빛 
로맨스 
3 76
타인을 거부하는 모범생과 삶의 의미를 잃은 부상 은퇴 선수. 세상과 단절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끝나기까지, <고백하기 30분 전>. #첫사랑 #짝사랑 #학생물 #초딩공 #다정공 #상처수 #단정수 어려서부터 전도유망한 농구 선수가 되리라 주목받던 '강훈', 예기치 못한 부상을 입고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농구를 그만두고부터 하늘에 시간이 보이기 시작한다. 남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카운트다운을 자신의 죽는 날로만 알았던 훈, 그는 어느 날 자 
BL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