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술자리에서 전과 선언. 이거 내 얘기 아니지..? 

광고대리점에서 일하는 카미사카 리사. 사내에서 혼자 무거운 짐을 옮기다 계단에서 미끄러진다. 넘어지는 리사를 붙잡아 준 것은 동기인 마루야마. 무표정에 말수가 적은 탓에 아쉬운 훈남이라는 칭호를 얻은 그는 예상과 달리 상냥한 면이 있었다. 게다가 리사가 잔업을 하고 있으면 어째서인지 그의 모습도 보이는데─ 

투투 왕국 최고의 마법사 프람, 모종의 사건 이후 프람의 제자가 된 어설픈 기사 피터, 그리고 평소엔 온화하다 종종 범상치 않은 눈빛을 보이는 이중인격(?) 공주 엘리, 절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묘한 3인의 조합!! 세상 그저 편안히 살고 싶은 프람과 스승의 바람과는 반대로 사고를 몰고 다니는 제자 피터&엘리의 좌충우돌 메르헨 판타지♥  

회색빛 일상에 지쳐있던 현이 어느 날 만나게 된 모퉁이 뜨개방에서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며 치유해간다. 

먹이사슬 맨 밑바닥의 소년, 먹이를 주다. 

기억을 잃어버리는 여중생의 잃어버린 기억 찾기 

13년 전 사라진 나의 첫사랑, 흡혈귀가 되어 돌아왔다 

인간의 꿈속에 들어가 정기를 먹고 사는 몽마인 그레이는 밤마다 정기를 먹고난 후 항상 카페 단골 에단을 보러간다. 그를 재우고 눕혀주기까지 하지만 그의 꿈속에 들어갈 자신은 없는데... 그들앞에 라미아가 나타나며 운명은 소용돌이치기시작한다 .... 

어느 날, 고을의 사또 '율'의 앞에 겁간 사건의 범인으로 도깨비 '아라'가 나타난다. 스스로의 무고함을 주장하던 도깨비는 사또의 아이를 걸고 거래를 제안하는데... 이로 인해 시작된 둘의 인연은 어디로 흘러갈지...? 

도심에서 벌어지는 대 격돌! 우리의 무기는 샤프, 핸드폰, 골프채!? 

아버지가 보낸 소포 속에...미이라가!? 미이라와 함께 하는 유유자적한 생활이 시작됩니다! 

신비의 전학생이 오면서 반장 샤오뤼는 '마기'의 존재를 알게 되고 학교의 갖가지 이상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평온한 일상생활은 미지의 위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오직 복수만을 위해 자신의 영혼까지 팔아넘긴 비운의 남자와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고통 속에 사는 여자 그리고 열등감을 가지고 해선 안 될 짓을 한 남자.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추한 속내를 가진 여고생 ‘엄나무’. 어느 날 애완견 ‘엄지’와 몸이 바뀌는데… 

레진코믹스와 김정현 작가가 2014년 일본 여름을 강타한 후지TV의 드라마 [메꽃]을 만화화했다! 남편만을 바라보는 평범한 가정주부 사와와 불륜이 가정을 지킬 수 있다는 리카코. 절대 공통점이 없을 것만 같은 두사람도 오후 3시의 적적함만은 다르지 않았다. 죄의식을 꿰뚫고 은밀하게 피어난 그녀들의 불륜. 용서할 수 있는 죄와 용서할 수 없는 죄, 당신은 어떻습니까. 

초능력을 잃어버린 남자와 까칠한 시골 여자의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 

얼핏 보이는 그녀 는 지극히도 평범한 직장인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이야기는 절대로 평범하지 않다. 그녀가 바라는 것은 명예도, 돈도, 권력도 아니다. 그저 순수한 애정. 하지만 그것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짧은 순간이어도 좋다. 오로지 자신만을 향한 욕망. 그녀는 오늘도 꿈을 꾼다. 그리고 살아간다. 

「빨리 바지 내리라 안카나!!…」 취업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던 백수 이동수는 기차 안에서 수상한 서류가방을 든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러다 사고로 가방이 열리게 되고.. 그 안에 들어있던 ●●●이 터져 동수의 아랫도리에 박히게 됐는데!?! 이제 수상한 여자의 도움을 받아 그것을 뺴내야한다! .. 과연 동수의 운명은? 

어디서든지 사람들 무리 속에 끼어들지 못했던 왕따 연우에겐 항상 위로를 해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얼굴 모를 첫사랑이 있다. 그러나 연우는 대학생이 되면서 그 첫사랑과 함께 자신의 흑역사 같은 모든 과거를 떨쳐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얼굴 모를 첫사랑은 그런 연우를 놓아주려 하지 않는데... 

평범하지 않은 외모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과의 인연도 어릴적부터의 꿈도 이루기 힘든 현실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못생긴(?) 주인공들의 서바이벌 스토리. 

남자의 손만 닿으면 자지러지듯 넘어가게 되는 지수와 섹스를 즐기는 성진. 섹스없인 못 사는 남자와 섹스를 못 하는 여자의 만남. 

구질구질하고 무료한 일상에 TV속의 그가 들어왔다. (올컬러 연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