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과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던 날. 자신과 ‘서진’이 고등학생 때 입 맞췄던 그 날 일들이 꿈에 나오게 되고, 왜 갑자기 고등학생 때 분위기에 휩쓸려 저지른 ‘실수’가 꿈에 나온 것인지 연애를 너무 오래 쉰 것 같다고 생각하는 ‘다운’은 과실에서 보기 껄끄러운 ‘서진’을 마주친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유난히도 자신을 찾아오는 서진에 괜히 찔리는 듯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냐며 추궁을 했지만, 돌아오는 ‘서진’의 대답은 그저 키스 
19
BL
44 60
"형이 절 사랑하지 않으면 뛰어내릴 거예요!" 운이 지지리도 없는 휘범은 조별 과제에서 연우와 엮이게 된다. 음침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연우의 과제는 완벽했고, 휘범은 자신의 학점을 위해 연우를 열심히 챙겨주기 시작한다. 휘범이 연우와 함께 있을 때마다 왠지 모르게 자신의 운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느끼던 그때, 연우는 휘범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며 건물 옥상에 올라가 협박을 하는데... 
19
BL
42 33
사기를 당한 후 이혼까지,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던 추민식에게 기적 같은 기회가 찾아온다. "꿈속의 여인을 취하면 떡상할 코인을 알게 된다!" 돈과 명예, 그리고 여자까지.. 추민식의 인생 역전이 시작된다. 
19
성인
71 29
대문 남고의 유일한 홍일점인 '홍일탁'. 물론 이름과 별명과는 다르게 남자다. 왜소한 체격과 곱상한 외모 덕분에 찐따부터 일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무시하기에 이르고 교내 서열 꼴찌에 머무르고 있었다. 과거, 중학교 2학년까지만 해도 유명한 일진이었던 일탁은 자신의 한 문제로 인해 먹이 사슬 맨 아래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그놈의 2차 성징. 그래, 그 놈의 2차 성징만 와줬어도...!' 또래와는 다르게 신체의 성장이 멈춰 하루하루 놀림과 괴롭 
BL
52 24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는 무미건조함 속에 살아온 주인공, 로에는 어느 날 갑자기 살인 현장을 목격함과 동시에 범인으로 낙인 찍혀 '최악의 마법사 - 살인사' 라는 누명을 쓴 채 자신의 아버지에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분명 원망 어린 아버지의 눈빛 속에 죽었던 그녀는 어찌된 영문인지 죽음을 맞이하기 5년 전인 열 다섯 살, 그녀의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무뚝뚝한 로에로서는 다시  
로맨스
11 36
청혼을 앞두고 기억을 잃은 남자 정지헌. 그에게 실연당했다고 믿는 여자 이정오. 두 사람이 7년 만에 다시 만난다. 정오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본능처럼 끌리는 지헌. 그는 아직 모른다. 그녀에게 두 사람을 반씩 닮은 예쁜 아이가 있다는 것을. 
로맨스
12 20
다 되는데 취업만은 안되는 취준생 최준웅(27세,남), 우연한 사고로 저승독점기업 주마등의 저승차사들을 만나게되고 특별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막내로 일하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일상
67 328
4일전
부모님 없이 보육원에서 자란 재주 이름처럼 재주있게 살아가던 어느날 보육원이 어려워 3년 뒤 문을 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보육원을 위해 돈을 구해보려던 재주의 핸드폰에 갑작스럽게 알림이 울리고 핸드폰에서는 탑을 오르며 BJ가 되어있는 자신의 영상이 재생된다. 7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에 나타나 무작위로 사람을 데려가는 탑. 이 탑에서 무사히 돌와 '각성자' 가 된다면 큰 돈을 버는 것은 시간 문제! 핸드폰에 영상을 보낸 것은 누구이며 재주는  
판타지/액션
270 96
소설 속 악녀로 빙의했다. 본래라면 남주인공을 탐내다 죽는 역할이지만 돈 많은 백수가 되어 한량처럼 살기로 했다. “너 강아지 키우고 싶다며. 그래서 이 오라버니가 사냥해왔지. 어떠냐. 오라버니의 사냥 실력이.” 오빠가 늑대로 변한 남주를 사냥해오기 전까지는……. *** 강제로 남주를 떠맡게 된 나는 우여곡절 끝에 그를 길들이는 데 성공했다. 이제 흔적이 묘연한 여주인공을 찾아 목줄을 넘겨주면 끝이었다 그런데…… “내가 싫어졌어?” “그럴 리가 
판타지/로맨스
82 61
평생 헌터가 되지 못할 줄 알았다. 기회 같은 것은 찾아오지 않을 거라 여겼다. 하지만 아니었다. 「‘시련의 탑’이 지구 차원의 모든 적합자를 선별해냈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해주십시오.」 「선택하는 난이도에 따라서 보상도 커집니다.」 이제 내게도 기회가 주어졌다. 그것도 아주 특별한. 
판타지/액션
272 83
재벌가의 사생아 지성은 약혼녀 소희와의 결혼식 직전 절친의 배신으로 죽게 된다. 어느새 일어나보니 과거로 돌아와 재벌녀 최설아(남성에서 여성으로)가 되는데... 그러나 재벌녀 최설아의 삶도 쉽지 않다. 나를 죽이려는 친척들과 믿었던 친동생까지 내 편이 아니다?! 과거로 돌아온 최설아(영혼이 지성)는 본래 자신(육체가 지성)을 파티장에서 대면하게 되고... 사랑했던 연인 소희까지 만나게 되는데... 
로맨스
4 150
동네 한 바퀴 돌고 집에 돌아오니, 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 한적한 시골에서 양봉업을 하며 지내던 연우는 술김에 힐링 예능 <시골 점령기> PD가 내민 촬영장으로 집을 빌려주겠다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된다. 예상치 못하게 국민 배우 강도준과 생활 예능을 찍게 되는 연우. 탐탁지 않은 마음으로 촬영 준비를 하던 연우는 도준의 실물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는데. `저런 미남과 열흘이라면… 나쁘지 않은데?` 과연 도준은 무사히 <시골 점령기 
19
BL
32 37
연이은 직업 각성 실패로 무직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 지환. 유일한 버팀목이자 천재 헌터로 불리던 동생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무직자인 지환이 할 수 있는 건 절규 뿐. 자신의 무기력함 앞에 좌절하던 그때… 
판타지
28 73
네크로맨서 진영과 프리스트 진영의 '100년 전쟁' 이후. 힘의 구도를 뒤바꿀 역대급 인재가 태어났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잠재력. 아버지의 언데드 군단을 손에 넣고, 대륙을 양분하는 위대한 네크로맨서 학교 '키젠'에 입학한다. 엘리트들 사이에 있어도 천재는 천재. 새로운 케이스의 등장에 연구계가 발칵 뒤집히고, 온 왕국의 관계자들과 기관장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몸이 달아있다. "교수님! 리치는 언제 만들 수 있나요?" "재능도 적당히 있 
판타지
172 102
만년 취준생 ‘지호’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 ‘세희’누나 덕분에 백수 탈출! 일 줄 알았는데 뭐? 다단계!? 누나도 당했다고?! “지호야 나 이제 어떡해 ?” 
19
성인
20 45
윈터 공작가에선 개를 기른다. 주인에게 늘 순종하는 검은 개를.. 윈터가의 공녀, 이블린 윈터. 자신만을 따르던 개, 길라스 블랙을 잔인하게 내쫓는다. “저를 사랑하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랑? 그 말을 믿었어? 버러지 같은 게 주제도 모르고..” ”이 순간을 후회하시게 될 겁니다.“ 후회 따위 할 리가, 이블린은 데릴사위인 로웬과 혼인한 뒤 딸 쉐리를 얻는다. 그 기쁨도 잠시, 열차 사고로 로웬이 목숨을 잃고 과부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로맨스
29 31
작사가 최우림, 근데 이제 작사로는 돈을 못 버는 무명인. 최우림은 생계를 위해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작사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림은 작사가의 꿈을 심어준 최애 연예인 기유성과 만나게 되는데. 기유성 이 남자…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르다! 
로맨스
2 19
연애 전문가 키크니의 연애사연툰! 현재 진행형 달달한 연애 사연, 과거형 연애 사연 그리고… 비록 그 연애가 실패하거나, 혼자 한 사랑일지라도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면 무엇이든 가능! 
일상
0 6
「섹파나 만들어 볼까? 우리 이사님 정도는 바라지도 않는데…」 낮에는 유능한 '비서'로, 밤에는 유능한 '남자'로 이중생활을 즐기는 수하. 칼퇴 후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와 함뜨 전! 그런데 거기가 작다?! 상대를 거절하고 나오는 순간 문 앞에서 누군가와 부딪히는데…. 몸에 집 한채는 걸치고 다니는 이 남자..."박지운...이사님?!" ㅡ<그들의 사정> 차현 작가의 야릇한 사내(?)연애가 시작됩니다! 
19
BL
679 155
3일전
인생을 바꾸기 위해 얼굴을 훔치다 
드라마/판타지
28 245
4일전
11살 정시우는 항상 체육 시간에 혼자 노는 수밖에 없었다. “난 구기 열외야.” “왜 너만 열외야? 장난하냐?” “내가 나가면 나머지 인원이 전부 열외되거든. 물리적으로.” 정시우에게 있어 힘이란 갈고닦는 것이 아닌 타고나는 것이었다. 그런 그가 열여섯이 되었을 때 세계는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 지구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성과 성의 선택으로 날개를 얻은 플레이어들. 그들은 세계를 변화시키고 말았다. 그렇게 10년. 정작 특별 힘의 소유자인 정시우는  
드라마/판타지/액션
528 201
4일전
온갖 비리가 가득한 과거 시험에 낙방해 좌절한 주인공 손빈.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손빈 앞에 나타난 사자혁은 그에게 자신의 일대기를 기록할 것을 청한다. 이후 둘은 함께 천하를 주유하게 되는데, 과연 그의 붓이 써 내려가는 무림 일대기는 어떠한 기록을 남기게 되고, 무림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손빈의 운명은 어찌 흘러갈는지…… 
드라마/판타지/액션
273 208
4일전
누명을 쓰고 외딴 섬으로 유배 온 폐왕녀 그라시엘라는 같은 섬에서 요양 중인 타국의 황자 키이스를 만난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유배 생활보다는 타국으로의 망명이 낫지 않겠어? 키이스 저택의 시종으로 들어가 망명의 기회를 엿보는데... "내 집에서 나가십시오. 콜록, 콜록." 이 남자, 다 죽어가면서 호락호락하지 않다! 쫓겨난 왕녀와 버려진 황자의 운명은? <나의 추락이 찬란하도록> 
드라마/판타지/로맨스
39 101
4일전
대충 쓰다 연중한 내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앞으로 2년 안에 끔찍하게 죽을 운명인 악녀로. ‘이건 독자들을 고통받게 한 죗값인가…?’ 어쨌든 현재는 남주가 굴렁쇠마냥 데굴데굴 구르며 고통받고 있을 상황. 나의 창조물인 불쌍한 남주의 복지를 위해서, 그리고 내 생존을 위해서 남주의 저택에 시녀로 취직했다. 그런데…. “역시 라리아 씨가 최고예요. 우리 블랙웰 대공가의 안주인이 되어 주셨으면!” “라리아가 제일 조아!” “라리아, 우리 엄마 마찌?” 대 
판타지/로맨스
87 96
4일전
이름에 혈(血)이나 마(魔)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곳, 무림에서 7년을 살았다. 비참한 꼴도 당하고, 더러운 일도 많았다. 하지만 살기 위해 뭐든 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이 바로 ‘낭인’ 결국 더욱 강해지고자 하는 마음에서 선을 넘었고 죽음을 경험했다. 그런데 눈을 뜨니 현대. 세상은 바뀌고 판게아라는 판타지 세상과 연결이 됐다?! 그리고 유일 클래스를 가진 귀환자로 있다고? 어디 긁지 않은 복권을 한 번 긁어 볼까! 
액션/무협
79 74
건축학과 선후배 사이인 인기 야설 작가 이민호와, 그의 뮤즈이자 일러레인 한나은 남모를 섹 다른 파트너 활동을 이어나가는 두 사람의 아주 조금(?) 아찔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19
성인
167 37
환생 트럭에 치어 남작가의 장녀로 다시 태어난 클레어 델포드. 어느 날 제국 3대 명문가 중 하나라는 공작님과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뭐 좋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실수는 피장파장, 꿀릴 게 없었다. 하지만 그날 여동생이 위험한 일에 휘말렸다. “내가 봤다는 게 알려지면 모두 죽을 거야. 도망쳐야 해, 언니.” 그래서 도망친 거지, 당신 때문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5년 후, “어떻게 봐도 내 아이가 분명한데!” 공작님은 여동생의 아이를  
판타지/로맨스
39 50
집 앞에서 벌어진 소란을 잠재우러 갔을 뿐인데 내가 응징한 건 마왕이었고, 운 나쁘게도 내가 마왕이라는 누명을 쓰는 바람에 토벌단에게 죽고 말았다. ‘혼쭐을 내 주마, 파멜 아시노프! 두 눈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게 해 주지!’ 그 중에서도 제일 나쁜 놈은 나를 마왕으로 몰아 죽인 영웅 파멜 아시노프! 하지만 복수를 다짐한 게 무색하게도 눈을 뜨니, 500년 후! 이미 파멜은 죽은 지 오래인데다, 어느 날 찾아온 ‘오빠들'은.... “보라색 눈 
판타지/로맨스
52 57
가난을 벗어날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영원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다. 남은 1년 동안 늘 그랬던 것처럼 계획대로 살려는 영원의 앞에 모두가 좋아하고, 또 어려워하는 유선우가 나타난다. 같은 중학교를 나왔지만 말 한마디 해 본 적이 없는 유선우는 영원을 잘 아는 것처럼 나긋하게 아는 척을 해 오고, 친해지고 싶다며 노골적인 관심을 보인다. 저와 친구 사이를 질투하는 것처럼 심한 말을 하기도 하고, 또 나 
BL
19 35
가로등 불빛이 꺼지던 밤, 어둠에 스며든 낮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저기요.” 고개를 돌린 세아의 시야를 맹렬히 긁으며 나타난 남자의 얼굴. 10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랑하는 남자가 살아 돌아왔다. 안겨오는 거대한 몸, 남자로 변한 체향. “누나 집에 들여 보내줘.” 자신을 찾아온 열다섯 소년이 아닌 스물다섯 살의 도현과 만나게 된 세아는 떨어져 있던 시간 동안 달라진 도현에게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로맨스
15 46
10년 차 직장인 '조대찬’ 대리. 악덕 상사의 갑질을 견디다 못해 젊은 나이에 과로사로 허무하게 죽고 말았다. 이제 다 끝난 줄로만 알았는데… 18년 전, 고등학생 몸으로 다시 눈을 떴다. 두 번 다시 없을 기적 같은 기회. 이번 생에는 이 악물고 독하게 살아보겠다! 짓밟혔던 생을 청산하고 보란듯이 성공하리라. 내가 못 할 것 같아? 아니, 난 할 수 있어! 
드라마
28 57
황권 다툼의 도구로 이용되어 팔리듯 정략결혼한 로아나. 백작가의 사생아인 그녀에게,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쥐 죽은 듯 사치나 부리며 사시오." 심지어 그의 남편, 브루겐 공작마저도. "네네! 걱정 마세요! 사치나 부리며 살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저를 찾지 마세요~!!" "?!?!?!?" 인생 2회차, 꿈에 그리던 잉여로운 삶을 살게 된 로아나. 그런데, 어느 순간 그녀 주변에 커피에 빠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이 음료, 뭐 
드라마
21 60
7년 동안 짝사랑했던 친구의 여자친구가 하루아침에 나의 여자가 되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냐고? 잘 짜인 각본 덕분이지. 
19
성인
44 31
태석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장모님을 뵙게 된다. 하지만 장모님을 보자마자 놀라는 태석. 장모님은 과거 태석의 섹스 파트너였던 여자였다. 결국 태석은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해 장모님을 그 자리에서 겁탈한다. 그리고 다짐한다. 이번에는 섹스 파트너가 아닌 완전한 암캐로 전락 시키겠다고. 
19
성인
30 32
어느날. 은발의 여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역천의 별. 운명을 거스르는 존재. 종말이 지어진 세계의 유일한 구원자━] 뭔 소리 하는 거야 이 여자. [그대가 바로 회귀자로구나.] "…예?” 아닌데요? 
판타지
51 38
남자친구와 믿었던 친구의 배신, 그 둘의 결혼식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 믿었던 친구에게 5년 사귄 남자친구를 빼앗긴 임이랑. 그 둘의 결혼식에 찾아가 웃으며 사진 찍고 부디 불행해지길 빌어주며 돌아 나오던 그때, 항상 자신을 설레게 했던 선재영과 재회한다. "잘 지냈어요?" 과거처럼 스쳐가는 인연인 줄 알았는데 새로 옮긴 회사 옆자리, 그것도 사수와 부사수로 마주치게 되었다? "주인님." "저녁에 시간 좀 내주시죠?" 복잡한 이랑의 마음을 
로맨스
5 40
“내가 그 사람의 결말을 지킬 수 있게 해줘." 가족에게조차 외면 받던 이리스에게 유일하게 다정했던 사람, 세드릭. 자신을 구하다 죽은 그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주인공인 그의 결말을 완성하기 위해. 이리스는 과거로 회귀했다. 
로맨스
8 32
유리 몸 대공비였던 나는 심한 발작으로 목숨을 잃었다. 아니, 잃은 줄 알았다. "…당신을 원해." 그리고 나와 똑같이 생긴 여자로 환생해버렸다. 그런데 이 여자의 몸, 엄청 튼튼하잖아? 건강한 몸을 얻은 기쁨도 잠시, 모두가 내게 이리 말한다. 이 여자가 완벽한 내 남편의 '정부'라고. 진실을 듣기 위해 찾아간 나의 장례식. 그곳에서 내 남편보다 더 세상이 무너진 듯 울고 있는 미남자를 보았다. 생전 처음 보는 저 남자는 누구일까? 그리고 과연  
로맨스
6 31
데몬의 침공으로 멸망 직전인 지구, 데몬의 코어에 담긴 힘을 이용해 전사를 양성하고 반격한다. 전사의 왕 이한은 데몬을 몰아붙이는데, 7레벨 데몬이 보스인 줄 알았거늘 그 위에 8레벨 최강보스가 또 있다! 그런데 죽어가는 최강전사 이한의 몸에 악마의 왕, 8레벨 최강보스가 들어간다. 그 후 6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C급도시 전사후보인 약골의 몸에 빙의한다. 약골 이한은 몸 안에 있는 악마왕의 힘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일반 데몬도 죽이기 
판타지
13 51
『이 버튼을 누르면 내가 파는 장르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야기를 끝마치면 나올 수 있음. 단 완결 안 났으면 모름.)』 SNS 타임라인에 올라온 시답잖은 게시물. 시험 기간이기에 뭐든 재미있었던 게 문제였다. 얼른 ‘공유하기’를 누르고 친구들을 불러 떠들다 잠들었던 것 같다. ……그대로 깊은 잠에 빠져야 했는데. “뺙.” 뭐야. “삐약!” 뭐야! 여기 어딘데? 
BL
16 20
서양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된 자허 미래에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 펠런 과 얽히지 않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고, 안전한 곳으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아카데미 시험장에서 아직 마왕으로 각성 전인 펠런과 마주치게 되고, 아카데미 룸메이트까지 되어버린 두 사람 그리고 어느 순간… 방만이 아니라 침대도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친구라는 선을 두고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자허와 펠런의 관계 내 친구는… 마왕이 될까? 
19
BL
12 11
<모든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면 사는 게 재밌을 줄 알았다> 평범한 회사원이 로맨스 판타지 게임의 매력 수치 999 백작 영애 '크로체타'에 빙의했다. 사람들이 눈만 마주치면 자신에게 반해서 달려드는 환장할 상황. 크로체타는 '남자 주인공'을 공략하여 엔딩을 보고, 이 게임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난봉꾼 황태자, 인간 혐오자 공작, 독실한 성기사. 그런데 이곳의 남주들 전부 어딘가 수상쩍다. 거기다 그들에겐 그녀의 매력이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로맨스
11 9
하루하루 한의사로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던 김소진. 그러나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그녀는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고구려 시대, 절노부 연씨 가문의 ‘우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한 가문의 딸로 태어났지만, 이곳은 매일같이 전쟁이 벌어지는 고구려 시대! 게다가 이제 갓 열두 살일 뿐인데, 나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정략 결혼을 시키겠다고? “많이 놀란 모양이구나. 담덕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냐?” “담덕이라면…….” 하 
판타지/로맨스
40 116
4일전
남주와 여주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저주받은 용과 마물, 그리고 최종 보스의 영혼까지 처참하게 박살내는 소설  
판타지/로맨스
286 99
4일전
게임 너튜버로 활동 중인 주인공 진혁은 유일하게 [시련의 탑]의 엔딩을 봤지만, 게임의 인기가 하락하며 더 이상 게임 너튜버로서의 삶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엔딩을 보았기에 이대로 게임을 마무리하려는 진혁. 바로 그날, [시련의 탑]은 현실이 되었다. 게임의 모든 요소를 다 알고 있는 진혁은 누구보다 빠르게 모든 것을 차지한다! "진짜 고인물이 뭔지 보여주지." 
드라마/판타지/액션/스토리
726 154
4일전
노랑 물결이 일렁이는 정원, 그 가운데 서 있는 나의 남편, 카르디  
판타지/로맨스
96 81
5일전
가구디자인학과 4학년으로 복학한 '노이즈' 빡센 하루 일과를 완벽한 계획하에 철저히 살아가는 그녀에게 성가신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즈'는 다이어리를 잃어버리면서 생판 처음 보는 한 요상한 남자에게 자신의 치명적인 비밀을 들키고 만다. '우유진'이라는 그 남자는 이상하게 노이즈가 쩔쩔 매는 것을 즐기는 듯 하고, 그녀를 꿰뚫어보는 듯하다. 어느 날 '우유진'은 뜬금없이 '노이즈'에게 오랫동안 꿈이었던 협업 
로맨스
3 60
유년시절 친모에게 버림받은 트라우마로 인해 비혼주의자의 삶을 사는 스타 사탐강사 이도리, 그녀의 앞에 미래의 친딸임을 주장하는 영적인 존재인 김미래가 찾아오고, 그녀의 눈에만 보이는 딸과의 3년간의 거부할 수 없는 동거가 시작된다. 
드라마
10 60
정략결혼을 앞둔 주원 호텔 후계자 하경. 약혼식 3주 전, 청혼을 받는다. 결혼 상대가 아닌 다른 남자에게서. 심지어 그는 약혼자의 동생이었다. “우리 형이랑 결혼 못 해요. 내가 못 하게 할 거니까.” 10대 때의 첫 일탈을 함께한 그와 또 한번 인생 최대의 일탈을 하게 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로맨스
5 50
남몰래 '재이'를 짝사랑해온 '지운'. 재이가 자신에게 고백할 줄 알았던 지운은, 재이의 짝사랑 상대가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정신이 아득해진다. 짝사랑이 허무하게 끝났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재이가 자신의 짝사랑 상대를 '서현'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저 재이의 키 크고 덩치 큰 친구 중 하나일 뿐인, 말 그대로 남자인 사람 친구일 뿐인 서현과 자신을 이어주려는 재이의 행동에 해탈하고 마는데... 좌충우돌 학원 로맨스! 
로맨스/학원
8 55
어느 날 갑자기 도시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탑. 사람들은 그곳을 던전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리고 그곳은 험한 지형과 위험한 몬스터들로 가득했지만 수많은 보물이 기다리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청년 세준은 우연한 기회로 던전에 초대받게 되고 자신도 부자가 될 생각에 기뻤지만 어딘지 알 수 없는 탑의 숨겨진 공간에 조난당하고 만다. 가진 거라곤 씨앗 몇 개와 몸뚱어리뿐. 이제 세준은 농사를 짓고, 자원을 수집하며 자신만의 생존 
판타지
144 60
평생 욕심없이 살아온 소심한 윤리교사 전햇살, 그녀의 옆집에 욕망과 쾌락의 신이 이사왔다. 섹시한 외모에 치명적인 향기를 내뿜는 그의 이름은 ‘디오니소스’, 줄여서 디오. 디오가 신계 와인을 제조할 때 꼭 들어가야 하는 재료는 인간의 평생 이루지 못한 짙은 욕망이다. 그걸 가진 건 바로 햇살! 바라는 거라곤 그저 반복되는 평온한 일상 뿐, 여타 다른 꿈이나 욕망이라곤 1도 없이 살아온 햇살인데… 디오는 햇살의 깊은 곳의 욕망을 깨워내기 위해 신의 능력까 
로맨스
13 32
산부인과부터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인생의 대부분을 함께한 그놈, 지서준. 지서준의 화려한 미모 덕에 단짝 친구인 나, 문다율까지 험난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다시는 엮이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런데... 술에 잔뜩 취한 후 눈을 떠보니 낯선 호텔방에, 옆자리엔 지서준이 누워있다! 우리의 29년 우정은 지켜질 수 있을까? 
로맨스
20 37
“저는 이수한 씨 남편 되는 사람입니다.” 수개월을 혼수상태에 빠트린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수한. 그런 수한의 곁을 지켜준 건, 스스로를 남편이라고 소개한 비밀 많은 남자, 조연서였다. 부부치고는 너무 먼 거리감에 수한은 연서를 의심하면서도, 그의 헌신적인 애정에 끌린다. 그런데, 가까워진 줄 알았더니 날 위한 거라며 이혼해 주겠다고? 어린 남편이 도망칠수록 진심이 되어가는 수한은 연서의 본심을 끌어내려 한다. “내가 지금부터  
19
BL
6 16
부모도 없이 가난한 삶을 살던 이수인. 그녀는 어릴 적 알고 지내던 대기업 LN 그룹의 사장 차도준과 갑작스러운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원래부터 그를 맘에 품었던지라 결혼만으로 만족할 줄 알았는데, 신혼집에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냉담한 도준. 견디다 못한 수인이 이혼을 결심한 순간, 그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내가, 너에 관해서 모르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보호받고 싶은 남자 도준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수인의 러브스토리. *원작: 로즈 
로맨스
2 21
3년 전 미국 대통령 저격 사건 후 수사에 진척이 없던 국정원은 미국의 수사권을 넘기라는 압박을 받는다 그러던 중 남파공작원이었던 리연우 의 신변 보호 요청으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리연우 는 과연 사건의 결정적인 증인인가, 용의자인가 정체도 목적도 파악할 수 없는 리연우 를 테러 전문 특수부대 출신의 ‘류성’이 보호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은 점점 드러나게 되는데 
19
BL
4 75
복수는 이렇게 하는 거 아닌가요 평민 출신 고아, '율리아'는 마조람 후작가의 도련님을 사랑한 대가로 후작가의 사주를 받은 암살자들에게 살해당한다. 하지만 눈 떠보면 언제나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제국군 사령관 '카루스'에 의해 구출 되는데... 그렇게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려, 반복된 여덟 번의 삶. 후작가를 부셔 놓지 않으면 영원히 죽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되고, 아홉 번째 삶에서는 왕족의 손으로 마조람의 목을 치기 위해 왕궁의 시녀 
로맨스
13 22
바다 한복판의 화물선 안에서 눈을 떠버린 밀항자 '이세상'. 눈엣가시 취급을 받으며 생활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밀항자라는 이유로 선원들에게 미운털이 박혀버려 말을 제대로 섞어본 건 조리장인 '애리'뿐. 그렇게 주방 일을 도우며 한 사람 몫을 하려는 세상이었는데... "니 이게 얼마나 무거븐지 아나... 함 들어볼래?" 몰캉몰캉. 단둘이 남은 주방에서 시작된 애리의 야한 장난…? "…. 세상아, 지… 진짜 만질끼가?" 
19
성인
13 5
게임 <신들의 세상>이 현실로 변해 버리고, 지구 전역에서 '대이동'이 일어났다. 막대한 현질로 톱 티어 랭커였던 나는 내 덕분에 기사회생한 게임 관리자 '네르'의 특전으로 만렙 게임 캐릭터의 인벤토리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아무도 구할 수 없는 현질 아이템부터 모두가 원하는 전설 등급의 특별한 아이템까지! 이제 모두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내 인벤토리에서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 부디 당신만 알고 있기를! 내 인벤토리가... 이상하다. 
판타지
12 21
"설석은 지방 하급관리의 딸로, 영민하고 눈치가 좋아 그 지방 상대부의 정실인 위 부인의 눈에 들어 그녀의 심부름을 해왔다. 위 부인은 설석에게 자신의 양자 진효의 첩이 되라 제안하고, 설석은 짝사랑해왔던 진효의 아내가 될 수 있단 생각에 설렌다. 하지만 진효는 다른 소꿉친구 필남과 이미 연인 사이였다. 설상가상으로, 설석은 재녀 후보에 선발되어 수라도-후궁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암투 속에서 피어오르는 권력과 사랑의 이중주!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3 229
5일전
갖은 멸시와 목숨의 위협을 받던 마교의 사생아 천여운,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천여운의 몸에 나노 머신을 주입한 후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마교를 넘어 무림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천여운의 거침없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타지/액션/무협
904 205
5일전
재앙이 닥쳐오고 나서야 임현은 영화에서 묘사했던 좀비와 실제 좀비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생존의 강한 의지 탓일까. 자신이 좀비를 조종하는 초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좀비로 변해버린 여자친구를 찾게 된 후, 그의 앞날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임현은 과연 좀비로 변한 여자친구를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액션
190 391
4일전
곧 세상이 멸망한다. 전설 속에나 나올 법한 몬스터들이 각지에 출현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잡아먹고, 길거리를 점령하며, 빌딩과 지하철에 던전을 만들기 시작한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 한 가지 직업을 고를 수 있다. 당신은 무슨 직업을 고르겠는가? "네크로맨서" 나에게는 멸망이 무대이고, 죽음이 자산이 된다. 
판타지/액션
322 132
4일전
MMORPG의 씨가 마른 게임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스타 연대기」. 꽤 오랜만의 역대급 업데이트인 ‘신화’ 난이도 레이드 업데이트 예고가 뜬 날, 전 서버 길드 랭킹전 1위, 퍼스트 클리어 최다 기록에 빛나는 유명 길드 ‘헤이스트’의 마스터 지적(성차현)의 가슴은 설렌다. 그러나 이번에도 당연히 퍼스트 클리어할 생각으로 게임에 접속한 지적은 바로 그날, 자신의 파트너 힐러가 입대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는데! 파트너 힐러 없이 새로운 레이드에 도전할  
19
판타지/BL
44 77
외모, 집안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학생회장 버프까지 받은 하지민. 사실 지민에겐 남모를 사생활이 있는데, 바로… 유명 게임 BJ!! 그런데 이번에 참가하는 대회에서 얼굴을 공개해야 된다고?!! 하지만 가족들에게 절대 들키면 안 되는 지민의 사생활. 그렇다고 이제 와서 무를 수도 없는 대회. 이를 어쩌지? 그래서 지민이 생각한 방법은 바로, 대역 쓰기. 그것도 잘~생긴 대역! 대체 어디서 찾지? 어? 잠깐… 찾았다!!! "너, 내 사람이 되어 줘 
BL
11 64
MBTI IIIIII!!!!! 극 I 의 내향형 인간들이 만났다! 사이다 없이는 목이 메어 볼 수 없는 쌍방오해 트라우마 극복 연애기 학교에서 존재감 없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남자유(여, 17세, 친구 0명)에게 학교에서 인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여자혁(남, 17세, 친구 N명)이 어느날 말을 걸었다. 자신에게 다가와주는 자혁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그렇지 못한 얼굴을 한 자유. 오해만 안겨주게 되는데... 과연 자유와 자혁은 이 난관을 극복 
로맨스
10 45
어느 날 현대의 알파남 이태옥은 소설 속의 양아치 '백태양'으로 전생하게 되는데...그때, 눈앞에 빛나는 상태창이 나타난다?! "살고 싶으면 여주인공을 따먹으세요" 
19
성인
179 40
불운한 운명을 타고난 소녀에게 수호천사가 되어준 기이하고도 신비한 소년. 가정불화, 교내 괴롭힘과 진학 실패, 그리고 실연까지... 연이은 불행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 세나. 그때 그녀 앞에 나타난 수호천사 덕분에 새로운 삶의 희망을 얻는다. 새 삶 이후에도 잊을 수 없는 아픔에 매일 같은 악몽에 시달리지만, 저주라 생각했던 자신의 능력을 기회 삼아 당차게 사는 그녀는 고대하던 대학교에 진학하고 그곳에서 전 남친을 만난다. 절망에 빠지는 순 
로맨스
7 48
이름만 겨우 나온 엑스트라 '루베리아'에 빙의해 버렸다. 하필 전쟁과 사고만 가득하고, 여주가 남주를 사랑해서 희생하고 다 죽는 피폐 소설 <황제가 된 시저>에! 힘을 숨기고 가늘고 조용히 살 계획이었건만… 남주인 '시저'가 루베리아를 계속 찾아오고 심지어 곁에 두고 싶다며 결혼하자고 한다. 루베리아는 여주인공과 같은 결말을 맞고 싶지 않아, 시저를 철저히 피해 다니지만… 무시무시한 시저의 외모와 추진력 때문에 정신 차리고 보니 그와 약혼까지 해버린 
로맨스
14 43
노을은 조용하지만 어딘가 독특했던 소꿉친구 혜성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겨 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혜성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성격, 태도, 말투 모두가 단숨에 180도 바뀌어 버리는데...? 사고로 충격을 받은 탓이겠거니 했지만, 등에서 촉수가 튀어나오는 건 어떻게 설명하나요? 하루만 자고 일어나면 예측불허 외계인 미이로 변해버리는 내 소꿉친구 혜성이, 제발 돌려줘! 
19
BL
7 17
여자친구가 사람을 잡아먹는 것을 목격한 주인공. 그럴 리가 없어. 현실 부정을 하는 사이에 친한 형이 여자친구에게 죽었다. 살인자 여자친구로부터 도망치던 주인공은 죽은 줄 알았던 형과 마주치는데. 내 여자친구가 사람을 죽인 증거와 죽이지 않은 증거가 공존한다. 무엇이 진짜일까? 
스릴러
4 6
"처음부터 평범하게 강한 직업은 키워봤자 재미가 없잖아? 약한 직업을 키워야 하는 재미가 있지!" 타고난, 축복 받은 재능! 그러나 변태 같은 취향! 스스로 어려운 길을 고르려고 했지만 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뭔 전설 직업이야? 싫어, 인마! 취소! 취소!” 뭘 해도 될놈은 된다. 될놈 김태현의 게임 정복기!  
판타지/액션
652 207
5일전
"나 해보고 싶었던 게 있어! 옛날 사진 다시 찍어보는 거!!" 날 때부터 같이 자란 이혁과 인서는 우연히 옛날 사진을 다시 찍어 보다가 그만 충동적으로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 뒤로 이혁은 인서를 애써 피해 보지만 그의 머릿속은 인서와 했던 키스만이 가득 차게 되는데... 우리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 너와 내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 버린다면? 이혁과 인서의 조금은 야릇한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 
19
BL
279 93
4일전
착한 남자가 좋다는 그녀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다. 그런데! 갑자기 나쁜 남자가 좋다는 그녀... 오늘부터 난... 나쁜 남자로 다시 태어난다. 
드라마/개그/스토리
128 201
4일전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취준생 임솔 아이돌 그룹 ‘감자전’ 제5의 멤버 류선재의 덕후로서 텅장인 삶을 살고 있는데… 아이돌 그룹 ‘감자전’의 멤버 류선재, 사망! 최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팩소주로 슬픔을 지우던 어느 날, 우연히 줍게 된 회중시계로 6년 전 과거로 타임리프 하게 되는데! 회색 바지에 흰 셔츠, 베이지색 니트 조끼 사진으로만 봤던 고등학생 류선재가 지금 눈앞에 있다 “류선재애애애, 진짜 존나게 사랑한다!!” 다시 살게 된 열여덟, 
판타지/로맨스
24 60
4일전
"에라프의 숨겨진 아들을 찾아. 그럼 넌 자유야."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자란 소녀 제리코. 어느 날, 친부가 영웅 에라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품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까지 얻고, 검의 새 주인으로서 삶은 완전히 바뀌는데... 제리코는 자리를 넘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 자아를 가진 검,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는 에라프에게 아들이 한 명 더 있다고 말해준다. 마탑주의 아들 샌시 데이지 대륙 최고의 부자 스타즈 상회의 장남 로젠 스타즈 릴리에 공주 
드라마/판타지
75 91
5일전
사랑스러운 외모의 SNS 스타 윤시아는 관리라고는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방구석 아싸 김민호를 킹카로 만드는 콘텐츠를 시작한다. 과연.. 그는 긁지 않은 복권이 맞을까? 두근두근 k-하이틴 로맨스! 
업데이트
로맨스/스토리
12 94
오늘
내 딸이 세상을 멸망시켰다 엇나감의 끝에서, 나는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내 눈앞에는 다섯 살의 딸이 있었다 이설아의 다섯 가지 불행을 막으십시오 (0 5)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잘못 키우면, 세상이 멸망한다 
판타지
223 125
5일전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한때 최상위권 유저였던, 한성 그런데 게임 속에 갇혀 버렸다! 부족한 현재 능력치로는 살아남긴 힘들다 하지만, 한성은 바로 운빨 만렙! 랜던 박스를 까면 SSS급 스킬은 기본! 슬롯머신을 돌리면 잭팟! 운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과연, 이한성은 이 운빨 망겜을 무사히 클리어 할 수 있을까? 
판타지/액션
113 115
일족의 눈을 피해, 런던에서 앤티크숍을 경영하며 살아가는 '웨어울프' 마틴 스코필드. 하룻밤의 욕망을 달래기 위해 상대를 찾으러 갔던 게이 바에서 황홀한 미모를 가진 청년 다니엘 싱클레어를 만나 격렬하고 만족스러운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다음날, 원나잇 상대가 자기 가게로 찾아오자 마틴은 당황하고 만다. 게다가 다니엘은 자신이 '국가 초능력 기관'에서 일한다며 아주 특수한 의뢰를 해 온다. 게다가 이 미남자, 아무래도 다른 목적이 더 있는 것만 같은데 
19
BL
28 56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우연히 숲속에 버려진 낡은 바둑판을 건드린 기연은, 요괴와 선인이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가고, 허름한 차림에, 눈조차 보이지 않는 자의 몸에 빙의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깨어나자마자 요괴를 만나는 기연. 그러나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현대 사회에서 얻은 지식과 타고난 지혜로 고난을 타파하고, 여러 인연들을 만들어나간다. 그 
액션/무협
39 201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 등굣길에서 고양이에게 습격(!) 받은 한석은 자신을 습격한 고양이를 돌보는 한기운과 처음 만나게 된다. 둘은 우연히 같은 교실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고, 묘하게 살가운 듯 벽을 치는 한기운에게 한석은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BL/학원
11 119
대기업 TC그룹 야간 경비원 철남 무료함에 기혼남녀 오픈채팅방으로 사기 가입을 하는데 알고보니 단순한 오픈채팅방이 아닌 TC그룹 사모님들의 은밀한 비밀 채팅방 경비라고 무시받던 철남의 역습이 그곳에서 시작된다 
19
성인
46 33
고졸, 고아, 고난의 삶을 살던 청년 이창재, 무언가 그에게 그런 쓰라린 삶을 보상해 줄 새로운 기회를 준다고 말하는데 망설이던 그가 입을 뗐다 "돈, 여자가 있는 인생 중에 가장 재밌는 인생을 줘! " 그렇게 나는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19
성인
193 28
“남주의 아이는 절대 안 돼!” 남주의 아이를 낳다 후유증으로 죽는 소설 속 조연에 빙의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결혼식을 앞둔 새 신부. ‘내 살길은 내가 찾아야지.’ 여주인 공주님이 올 때를 대비해 남주에게 “우린 친구!” 라고 신신당부하며 그를 돌보길 8년. 세상을 구하고 공주님과 사랑에 빠졌어야 할 남주가 혼자 돌아왔다? “네 공주님은 어디로 가고 너 혼자야?” “내 공주님은 여기에 있지.” “아니! 너랑 결혼할 진짜 아내 말이야.”  
로맨스
26 24
연우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이웃집(이하 502호)이 이리봐도 저리봐도 360도 돌아서 봐도 변태에 이상한 또라이라는 것 집에는 가끔 오면서 올 때마다 낯뜨거운 벽간소음으로 괴롭히질 않나, 항의하러 갔더니 얼굴은 가리고 하반신은 보여주질 않나 이웃 때문에 고통받던 연우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자친구 민기는 유부남이라는 걸 알게 된다 마음이 복잡한 연우에게 502호가 도와주겠다며 접근하는데 502호는 거슬리는 것이 있다 바로 옆집 이웃에게 자신 
19
BL
15 58
한순간의 낙마 사고로 애인이 기억을 잃었다. 그런데 이놈이 기억과 함께 인성도 상실한 것 같다. “정신 사납게 알짱거리지 말고 내 눈앞에서 꺼져!” 나에게 사랑한다 속삭이던 다정한 남자는 어디 가고 저 인성 파탄자는 대체 누구지? ‘알브레히트 역사에 다시없을 개차반’ ‘분리수거도 되지 않는 예쁜 쓰레기’ 내 남자를 향한 소문들이 정말 사실이었던 걸까? 그가 내 눈앞에서 약혼녀와 손을 잡든 입술을 비비든, 기억을 되찾기만 하면 흠뻑 패 주리라  
로맨스
19 30
기대하던 기숙사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같은 팀의 윤수현 팀장님?! 숨통도 안 트이는 지옥철에서 왕복 4시간의 통근에 말라가던 윤수현. 장거리 근로자를 위한 사내 기숙사에 당첨되게 되고, 수현은 집에서 독립하는 날만을 손 꼽으며 기다린다. 그렇게 기대하던 기숙사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같은 팀의 윤수현 팀장님?! 전산 오류로 같은 기숙사에 배정된 두 사람. 절대로 기숙사를 양보하지 않을 짠돌이 팀장에게 수현은 동거를 제안한다. 팀장은 의외로 흔 
로맨스
0 32
[당신은 공략집을 사용 하시겠습니까?]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메시지, 지구의 종말과 함께 생존 게임이 시작되었다. 서로를 '불신' 하게 하며, '다툼'을 일으키고, '파멸'에 이르기를 유도하는 탑 ···.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믿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이 탑의 결말을 만들어 나갈 테니까. ···그래, 모두와 함께 해피 엔딩을 만들어내겠어! 
판타지
23 13
일진들에 의해 딸을 잃은 현도그룹 부회장 이명준 그는 복수를 위해 사이코패스 탈북소녀, 윤가람을 입양한다 윤가람 북한의 약물 실험 끝에 탄생한 가학적인 인간병기 연구소의 모두를 죽이고 홀몸으로 탈북한 그녀 갓 남한의 소년원을 출소한 윤가람은 자신을 거두어준 새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가학적인 쾌락을 위해 일진 사냥을 하러 학교에 나선다 
액션
7 17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판타지/액션
503 135
4일전
갑질하는 담당 교수에게 말라가던 지훈 그에게 어느 날 딸이 떨어졌다? 엘프같이 이쁘고 똑똑하기까지한 채린 그녀로 인해 막막한 앞길에 운이 틔이는데 점점 피부도 좋아지고 시력에다 머리까지 좋아지는 데다 키도 크고 잘생겨지기까지? 이 모든 건 딸 채린의 계획대로! 흔한 이공계 대학원생이었던 지훈 4차 산업인 인공지능 개발을 이끌 연구원이 되다! 
드라마
63 90
까칠하고 평범한 고등학생 백은창은 어느 날 판타지 같은 싸움 장면을 목격하고, 플라티니아 행성에서 온 외계인 준미나와 마주친다. 미나는 은창에게 함께 마법소년으로서 지구를 지킬 것을 제안하지만 내일 세상이 망해도 상관없었던 은창은 이를 단호히 거절한다. 그러나 며칠 후, 은창은 학교에서 미나를 마주치게 되고 그의 끝없는 제안과 설득에 넘어가 얼떨결에 마법소년으로 데뷔하게 되는데...? 
BL
11 53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수도원의 오두막에서 홀로 사는 엘로즈. 아버지의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유산과 작위를 물려받기 위해 수도원을 탈출해 수도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것을 상속받으려면 몇 시간 내로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 “신이시여, 제 남편 될 사람 한 명만 좀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 가능하시면 지금 당장 부탁드려요.” 신께서 기도를 들어준 것일까? 때마침 앞에 웬 남자가 엘로즈의 앞으로 굴러떨어졌다! 돌아가신 
판타지/로맨스
46 51
'마음의소리' 완결 후 3년, 조석 작가의 결코 소소하지 않은 일상 대공개! 제목은...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 (그치만 다들 '마음의소리2'라 부를 거 다 앎) 
일상/개그
16 39
나, 레티시아 비올렛은 남편에게 헌신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로 목숨까지 잃을 뻔하던 찰나,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완벽한 복수를 이루도록 도와준다는데... "제 복수를 이루어 주겠다는 말... 꼭 지켜 주세요." 날 죽음까지 몰아넣은 그들에게, 내가 받았던 모든 걸 되돌려주리라. 
로맨스
27 33
어느 날, <이세계 성녀님의 역하렘>이라는 소설 속 제이드 킨젤에 빙의되었다. 이왕 빙의된 나는, '최고로 애정 하는 캐릭터 - 듀블레스 공작이 맞이할 독거노인 엔딩 대신,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주자!' 라는 일념으로 죽어라 노력을 해서 최애의 유일한 가신 이자 부관이 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기다리고 있던 원작 소설의 여주인공인 귀염둥이 미네가 성녀로서 강림한 것까진 좋았는데… 뭐가 잘못된 것인지 원작 소설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판타지/로맨스
7 64
여왕이라는 이유로 평생 국가와 결혼한 삶을 산 에스텔. 그러나 돌아온 것은 가장 믿었던 사람의 배신이었다. 숨이 끊어지는 순간, 에스텔은 다짐했다. 다시 태어나면 절대로 왕이 되지 않겠다고. 그리고 눈을 뜨자 도착한 곳은 낯선 세계, 낯선 집. 그곳엔 낯선 한 남자가 있었다. “당신이 해 줘야 할 일은 단 하나, 저를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150년의 세월을 넘어 다시 태어난 왕녀는 과연 무사히 국가와 파혼할 수 있을까? 
로맨스
15 43
명문 아가씨 학교라고 알려진 사립 내숭여고. 그곳의 실체는 악녀수용소였다! 폭력과 가십의 정글인 아가씨 학교는 이미 천하삼분지계! 학교 세력은 구관의 떨거지들, 신관의 여신들로 나뉜다! 살아남아라 주인공!! 
액션
4 32
"우리는 결국 이어질 거예요 " 용병 강이헌은 위장근무 중 5년 전 연락이 두절된 직속 상사, 이준호단장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준호와 함께 했던 시절부터 서로에게 느낀 강렬한 이끌림 느꼈지만 냉정한 현실 앞에선 결코 닿을 수 없던 두 남자는 아 운명적인 재회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많은 것이 바뀌었음에도 서로를 향한 욕망은 변치 않았다는 것 이헌과 준호는 이번엔 제대로 부딪힐 수 있을까? 
19
BL
5 18
'님 버프 돼요?' <루나틱 온라인> 복귀 유저 화이트잭에게 딱 봐도 심상찮은 만렙 고수 모나카가 파티 제안을 하지만… '거기 밟지 마세요.' '앗!' '물약 드세요.' '힉! 히익!' '죄송해요… 물약을 못 눌렀어요.' 알아주는 발컨의 화이트잭, 알아주는 인성의 모나카 & 길드원들이 함께하는 '결혼할 거니까 형이 성별 변경하고 와요. 아까 가위바위보 졌잖아요.' 환장의 넷카마 루나틱 라이프! *본 작품은 온라인 게임 ‘라테일’을 바탕으로 
BL
10 23
위세 높은 후작가로 시집온 마리아. 다정한 남편, 재클린과의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다. 초야를 치르기 전까지는…. 고통뿐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마리아에게 다가오는 남편의 이복동생, 로웰.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마리아는 복수를 위해 로웰을 이용하기로 한다. 로웰은 이용당하는 것 이상으로 마리아를 유혹해 오는데… 금단의 관계,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이 관계의 끝은 어디일까? 
19
로맨스
11 20
막장 느와르 BL 소설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집착광공이자 백천의 보스를 미치게 짝사랑하다 주인공들의 첫 만남 속에서 잔인하게 죽어 버린 악녀로! 이렇게 된 거 최애였던 계략수의 죽음으로 끝나는 둘의 사랑을 해피 엔딩으로 바꿔 볼까 했는데, “같이가자. 나의 지옥으로.” 어라? 그 최애의 손에 납치되어 버렸다. ‘좋아했다고요.’ ‘근데 이건 너무하잖아.’ 소설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전개에 살기 위해, 최애를 조금만 꼬셔 보려 했다. 날  
로맨스
19 29
19세기말 자작가의 대저택. 그곳의 하인과 하녀인 에드가와 준. 연인 사이이자 평생을 함께할 거라 생각했던 어느 날, 자작가의 사생아 카메론의 등장으로 모든 게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2 15
밤낮을 꼬박 앓고 일어났을 때에 완전히 다른 세계에 도착해 있었다. 오로지 최애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끝까지 보았던 책 <심연의 끝>, 제목만으로도 피폐 막장물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 세계에. 그저 책 표지의 얼굴만 믿고 픽한 최애는 살벌한 폭정을 휘두르는 미친 황태자였고, 자신이 빙의한 건 마물이 끊임없이 침입하는 마을에 사는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 사냥꾼이며, 마물 사냥꾼은 수도로 입성할 수도 없는 천한 신분이었다. 하지만 만약 만날 일이 있더라도 
로맨스
6 24
남자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열 다섯 살 때 쓴 소설 속 안. 괜찮아, 어떻게든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내가 이 소설의 원작자라고! "저는 단 한번도 누님을 가족이라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남주 행복 프로젝트,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를 가족으로 인정해주지 않는거니? 남주가 공작이 되기 전까지 나,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93 86
4일전
미친 외모의 남주, 루드릭 바우저. …를 짝사랑하는 여자사람친구로 환생해 버렸다?! 주인공들의 사랑놀음에 이용당할 운명이라니… 나, 달리아 에이버린은 금수저 라이프를 만끽하며 세계 각국의 미남들과 뜨거운 연애를 할 거야! 그런데……… “안녕하세요, 바우저 영애.” “……으아앙!” 여자애로 착각해 울려 버렸다? 그 후 친해진 것도 잠시, 전쟁으로 헤어졌다 다시 만난 남주는…… “못 본 새 눈이 많이 낮아졌나 봐, 에이버린 공녀." 왜 내 연 
판타지/로맨스
88 58
백수나 다름없는 삶을 살던 게임 스트리머 고천수. 시청자 수는 1명. 어느 날 플레이어로 지목된 그는 현실 세계의 서바이벌 게임에 내던져진다. 클리어 조건은 죽지 않는 것. 24시간 라이브 생존 스트리밍이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76 60
“법정이란 약육강식의 견본 같은 곳. 그러나 때로는 준비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다.” 약자들 편에서 무료 변론도 마다않던 변호사 도윤신. 그런 그가 누나의 강권으로 인해 대형 로펌 〈도국〉에 입사하여 때론 비열한 수까지 써 가며 승리를 거머쥐는 파트너 변호사 강세헌의 어쏘로 들어가게 된다. 예상은 했지만 강세헌과 도윤신은 삶의 방식은 물론이요, 모든 것이 달랐다. 윤신이 견지해 왔던 건전한 상식은 비합리적인 것으로 치부되었고, 세헌은 변호사 윤신의  
19
BL
73 78
"네? 제가요? 뱀파이어 여왕이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에 평범한 인간인 '한예슬'은 말도 안 되는 실수로 뱀파이어들만 다니는 '백세고등학교'에 지원하게 된다. 인간인 걸 들키지 않기 위해 머리도 염색하고 렌즈도 꼈지만 너무 과했던 걸까? 다들 나를 전설에나 나오는 '순혈' 뱀파이어로 보고 여왕으로 떠받든다! 이왕 이렇게 된 거 1년 뒤에 전학 가기 전까지 완벽한 뱀파이어 여왕을 연기해 주마! 라는 심정으로 다짐하기도 무색하게 화장실에서 
로맨스
19 34
“당신을 새기고 싶어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태로.” 초고층 빌딩으로 가득한 섬.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던 조각 전공생 매튜 레이너는 우연히 마주친 진청우에게 작품의 모델이 되어 달라 제안한다. 조직을 일으켜 세운 사나운 개, 섹스 중독자. 진창을 구르며 끊이지 않는 통증과 불면에 시달리던 신해파 간부 진청우. ‘잡아먹히는 게 누구일지, 주제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매튜에 기이한 호기심을 느낀 진은 제안을 수락하는 대신 조건을 내건 
19
BL
53 27
잘생겼지만 성격이 개(?) 같기로 유명한 '남해술'은 소꿉친구인 '양미루'에게만 잘해준다. 좋아해서 잘해주는 게 분명해! 정말 그런 걸까? 해술이의 속마음을 전혀 모르겠는 미루. 그러던 어느 날, 미루는 해술이가 품고있는 ''흑심'에 대해 알게 되는데! 10년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늑대소년과 순둥이 소녀의 천방지축 성장기! 
로맨스/학원
3 32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살아가는 박도혁,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 그토록 원하던 각성자가 되었다! 그것도 20대 인생을 바친 게임의 기억과 경험이 내 각성 능력이 되다니!!! 더구나, 10억분의 1인 확률이라는 “무려 트리플 각성자! " 세계 최고의 정점을 노리는 주문 사용자 박도혁의 기상천외한 활약기가 지금 바로 시작됩니다. 
드라마/판타지/액션
411 187
3일전
악명 높은 에버렛 공작가의 입양아 릴리 에버렛. 가문을 위해 팔려가듯 혼인하게 되고 상대는 다름 아닌 테오도르 발렌티노! 에버렛으로 인해 가문이 몰락한 그가 자신을 받아들일 리 없었다.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기만 하던 어느 날, 남편이 기억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기억이 돌아오면 당신 후회할 거예요." “아니요, 조금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판타지/로맨스
38 40
소위 '있는 집 자식'들의 필수 코스로 불리는 대한 고등학교에, 왠 가난한 고학생 민지욱이 등장한다. 백로 무리의 까마귀 같은 존재인 지욱의 목표는 대한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한국대에 진학하는 것. 그것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이다. 지욱은 아무와도 친해지지 않고 오로지 공부만 하기로 결심했지만, 그 길이 쉽지가 않다. 사사건건 지욱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괴롭히는 한국 최대 기업 JS그룹의 주승언과, 친근하게 구는 듯 보이지만 가 
19
BL
492 113
4일전
’한날한시에, 태어날 수 없는 세 아이가 태어날 것이다 그 중 한 아이가 모두의 운명을 쥐고 있으니,아이의 선택에 따라 한 가문은 절멸하고 아이는 아이의 모습으로 죽으리라 나 테오데릭이 내 모두를 걸고 저주한다 ’ 저주처럼 한날한시,미카엘, 에즈라, 그리고 플로라가 태어난다 세 사람은 정해진 운명처럼 결국 마주하게 되고,플로라는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판타지/로맨스
5 49
힘들게 찾은 남궁세가의 대공자가 건달이라니?! 잃어버린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된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천은 호위무사를 발탁하여 운비를 데려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그렇게 별안간 친부가 남궁세가의 가주라는 사실을 듣게 된 운비! 그들을 따라가면 강해질 수 있단 말에 남궁세가로 향한 운비는 자신의 이복동생 남궁염우와 소가주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되는데…! “남궁세가의 검법? 필요 없어, 남자는 주먹이지!” 오로지 주먹 하나로 후계자수업에 나선 운비, 건 
액션/무협
5 89
‘……진짜 아기라고? 여기에, 이 안에 아기가 자라고 있단 말이야?’ 전쟁을 종식시킨 위대한 전쟁 영웅 칼리아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 아빠는 단 하루, 격정의 밤을 보냈던 제국의 대마법사이자 절친인 샤이먼 테를로앙 공작 “넌…… 여전히 아이들이 싫어?” “싫어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싫을 것 같아 ” 샤이먼의 대답에 칼리아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기로 하고, 기사단장의 은퇴를 선언한 뒤 감쪽같이 사라진다 그러나 누구보다 
판타지/로맨스
126 76
"평범한 여고생 권하라 어느 날, 세계를 구해주면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 는 부름을 받고 아무 생각 없이 이를 수락하게 되는데 이럴 수가, 정말로 이세계로 소환되어 버렸어?! 어릴 적부터 사랑한 소설의 최애캐 토리와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소원을 이루려면, 무시무시한 적들과 싸워 전지전능한 성광석을 되찾아야만 한다 하라는 세계를 구하고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 
드라마/판타지/액션
6 69
가장 친했던 친구가 죽은 이후로, 매일 밤 꿈에 세 명의 남자가 나타나 나를 죽인다. 내가 사랑하게 된 남자, 나와 협력하는 남자, 그리고 나를 미워하는 남자. 어느 날부터 꿈속의 그들이 현실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 세 남자 중 누가 나를 죽였을까? 
스릴러/공포/스토리
7 65
내 인생...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짧은 인생, 남 탓도 못하고 우당탕탕 이곳저곳에 치이고 구르기만 하다 스트레스로 찌든 채 허망한 죽음을 맞이한 남자 '성지환.' 운 좋게도(?) 그 흔하다는 '회귀물'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어라? 내 재미없는 현실은 그대로!? 할 수 있는 건 '하지 않기'밖에 없단다! 어쩔 수 없지, 적어도 내 인생에 방해만 된 쓰레기들, 그 인연 손절하겠다! 초능력이라고 하기엔 너무 사소한... 이것만으로 인 
드라마
2 26
"아무도 나와 친해지고 싶어 하지 않을 거야.." 라고 늘 생각하는 나율에게 어느 날 같은 반 전학생인 서윤이 오게 된다. 11살 때 나율과 제일 친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와 오해로 외면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녀를 냉담하게 대한다. 늘 안개로 가득했던 나율의 하루는 맑아질 수 있을까? 
로맨스/스토리
7 92
정신줄 세상에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정신줄 세계에 엄청난 대격변이 일어나게 되는데... 인간과 정령이 공존하는 한층 더 정신줄 놓은 세상이 열리고 말았다! 놓지마 정신줄이 돌아왔다! 정신줄 세계 10년 후의 이야기. 
일상/개그/스토리
16 159
"과거 학폭 가해자였으나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재치 있는 입담만으로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남부럽지 않은 호화로운 삶을 누리는 뉴투버 국지만 그런 지만에게도 큰 골칫거리가 하나 생긴다 그것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시청자 오토 도어 가 등장하여 학폭 가해자 논란을 제기하기 시작한 것 무시해버리기에는 너무나도 구체적인 저격에 지만의 채널의 민심은 그야말로 곤두박질치기 시작한다 국지만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오 
드라마
4 81
서로를 증오하는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애정에 굶주린 채 자라난 소녀, 레오니. 어느날 의문의 병으로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는 레오니를 정략결혼의 희생양으로 팔아 버린다. 고통뿐이었던 세 번의 결혼 끝에 레오니는 억울한 죽음을 앞두게 되는데…. '내게 고통을 준 모두에게 복수하겠어.' 강한 의지 덕분이었을까. 레오니는 어린 시절로 회귀하여 복수할 기회를 얻는다. 불행했던 삶을 되돌려 행복을 찾고 싶은 레오니의 처절한 복수가 이제 시작된다!" 
로맨스
11 54
“그럼 나랑 같이 배우로 일 해볼래?” 새롭게 ‘파인엔터테인먼트’의 대표가 된 우현의 말에 별은 눈을 크게 뜬다. 별이 소속된 ‘라라걸즈’는 전혀 뜨지 못하고 해체될 위기에 놓인 아이돌 그룹이 었다. 그런 자신에게 가수도 아닌 배우라니, 별은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진짜로 저 배우하면 잘 될 수 있어요?” 별은 아직 모르는 것 같지만 우현에게는 그녀가 가진 ‘톱스타의 재능’이 보였다. 우현은 자신 있게 웃으며 말한다. “걱정 마, 내가 띄워 줄게! 
드라마
14 43
2년 전, 하은우는 교내 축제에서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었던 배우 한지운과 여장을 한 채로…! 그날의 경험은 은우에게 불쾌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고, 그런 은우 앞에 음주운전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지운이 후배라며 나타난다. 은우는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지운의 귀싸대기를 날려 버리는데…. 
19
BL
25 26
회사에서 연인을 찾게된 신입사원 '봄', 서투르지만 저돌적인 사랑을 시작하는데... 과연 내 인생에도 봄이 올까?!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19
성인
24 28
너드 스타일의 남자친구를 원한다며 자신을 차버린 전 여자친구로 충격을 받은 '루크'. 그런 그의 앞에 두꺼운 안경에 체크 셔츠까지, 너드 그 자체인 '앤드류'가 나타났다. 루크는 앤드류를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보지만 파악한 정보라곤 오직 공부에만 관심 있다는 것과 꽤 봐줄 만한 얼굴과 큰 키를 가졌다는 사실뿐. '내가… 어쩌다가… 저런 놈을 훔쳐보게 된 거냐고…!' 그렇게 끝날 줄 알았던 앤드류와 루크의 인연은 예상치 못하게 기숙사 룸메 
19
BL
70 34
승재는 친구의 부탁에 못 이겨 같은 반 봄이와 장난삼아 사귀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예상치 못 한 봄이의 매력에 승재는 끌림을 느끼면서도 마지막 순간에 떠 밀리듯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마는데... 
로맨스/스토리
3 147
조직에서 촉망받는 간부인 정훈은 새로 들어온 막내의 하극상에 직접 기강을 잡기로 한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소문과는 어울리지 않게 예쁘기만 한 현재에게 흥미를 느끼고 정훈은 현재와 가깝게 지내게 된다 
19
BL
87 61
4일전
“가격은 50억 마르카, 싸게 드리는 거예요.” “과연, 헐값이군.” 남자 주인공에게 산 채로 잡아먹힐 운명을 타고난 ‘에르타’. 운명을 바꾸기 위해 그와의 결혼을 거래하다! 소설 속에서 환생했다. 그것도 19금 남성향 판타지 소설 속으로. 내가 환생한 ‘에르타’는, 원래 이야기대로라면 주인공 ‘자히드’에게 산 채로 잡아먹힌다. 하지만, 어린 동생들을 두고 그렇게 죽을 수는 없지. 날 잡아먹을 주인공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거래 대상은 나, 금액은 50억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80 133
5일전
죽음을 앞둔 어느 날, 깨달았다. 나는 소설 속 여주인공의 각성을 위해 비참한 죽음으로 퇴장하는 들러리라는 것을. 절대 그렇게 죽을 순 없었다. 내 힘으로 지켜낸 가문과 상단, 차기 가주가 될 조카를 위해서라도. 그래서 한 남자를 찾아갔다. 세계의 균형을 가뿐히 파괴할 검기와 성력을 가진 성기사, 노마 디아시. 살아남기 위해 그를 이용해야만 한다. “가주님의 육체는 물론 영혼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의 대책없는 순수함 
판타지/로맨스
31 40
마을 유일한 청년 하늘이는 또래 나무의 등장이 반갑기만 하다. 친해지고 싶은 하늘과 그런 하늘이만 쏙 빼고 마을 우렁 총각이 되어 이곳 저곳을 고쳐주는 나무. 그러던 어느 날,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 "보수 작업 필요한 곳 있으세요?" 이건 (진짜)하늘이 주신 기회다! "내 사랑도 고쳐주세요!" 
19
BL
5 96
현실에선 노답 인생이지만 게임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고 나는 최고의 길드장이자 모든 유저가 부러워하는 배틀메이지가 되었다. 1년 전 '신희재'라는 원수를 만나기 전 까지는. 나는 순식간에 [아르카디아]에서 쌓은 모든 것을 그 녀석에게 빼앗겼고, 다시는 [아르카디아]에 발을 붙이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1년 뒤 귀소본능처럼 다시 찾은 [아르카디아]에서 '신희재'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녀석 여캐인 날 멋대로 여자로 착각하고 있다.  
19
판타지/BL
73 82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에게 잠수이별을 당한 세라, 이직 첫날 새 직장에서 남자친구의 뒤통수를 발견하고 냅다 커피를 부었는데 알고 보니 생판 처음 보는 남자, 그리고 앞으로 매일 봐야 할 자신의 상사였다? 일생일대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오세라의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로맨스/스토리
14 83
약 1,000년 전 역병으로 인간들은 모두 뱀파이어로 변해 버린다. 이러한 세상에 돌연변이 인간으로 태어난 인영은 피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는 이유로 괴롭힘 당하다, 곱게 자란 자제들이 있는 명문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인기 모범생 다온, 모델 은우 등 멋진 친구들을 보며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기대감을 가지는 인영. 그러나 곧 인영의 상처에서 베어나온 피 향기에 매혹당한 아이들이 그녀를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그때, 시후라는 남학생이 "악취가 난다" 
판타지/로맨스
19 31
평범한 중학생 '이대아', 집에서 도망치고 싶어 아무 기숙고등학교에 원서를 넣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곳은 예술 고등학교로 위장한 마법학교였고, 전혀 상관없는 곳인 줄 알았던 이 학교에서 ‘이대아’와 얽힌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나는 마법사인 척 모두를 속여 이 학교에 남아야 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판타지/스토리
3 94
첫눈에 반한 이상형이 누나의 전 남자친구라니 그런데, 우리 이렇게 계속 였여도 괜찮은 거야? 
BL
23 95
운명으로 맺어진 인연, 그 인연과의 사랑은 항상 행복할 수 있을까? 
19
BL
1 23
까마귀처럼 반짝이는 것을 찾아 몸을 파는 선수로 살아가는 구선우. 어느 날 업소에서 선우는 잘나가는 남자아이돌 정모윤을 만나게 되고, 모윤의 고급 외자차에 홀려 처음으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되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한편 어린 시절 데뷔해 상냥하고 대중적인 이미지와 달리 남모를 사정과 함꼐 평소 은밀히 업소를 즐겨 찾으며 까칠한 성격으로 정평이 나 있는 모윤. 술에 취해 룸에서 만난 구선으룰 갖고 놀다 자신의 차 키로 유혹 해 집에서 원나잇을 가진 
19
BL
52 72
태어나자마자 능력을 발현하지 못해 버림받는 악당의 외동딸이 되어버렸다. 설원에 버려진 나를 남주의 아빠가 구해줬다. 악당의 딸이란 걸 들키면 죽임당할 게 뻔했지만 나는 아직 갓난아기,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렇다면야 남주의 아빠라도 꼬시는 수밖에. “빠빠!” 자! 어서 날 데려다 키워. 귀엽지?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지? 손가락을 꼬물거렸다. 그의 시선도 손가락을 따라 움직였다. 곧 그의 입에서 감탄이 터져 나왔다. “귀, 귀여워……! 
판타지/로맨스
24 70
로맨스 판타지 소설 <새벽의 시간 너머로>의 작가 박종화(필명 비슈)는 자신의 소설 이벤트 카페를 가던 도중에 버스 사고를 당한다. 크게 다쳤을 거라 생각하며 눈을 뜬 종화의 앞엔 병원도 아닌 낯선 침대 위, 그것도 자신의 소설 속 세계였다. 게다가 주연도 조연도 아닌 초 엑스트라로 빙의해버린 종화. 어떻게든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빙의물의 불문율인 엔딩을 계획하다 보니…, 서브 남주 로넨이 좀 이상하다? 
19
BL
18 25
매일 같은 야근으로 밤을 새던 도중,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났더니 읽고 있던 웹 소설의 악역에 빙의했다? “뭐, 흔한 클리셰지. 정해진 운명에 따르면 내가 죽게 된단 것까지. 젠장.” 방법을 찾아야 한다. 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첫 번째. “내 편을 많이 만든다.” 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그 두 번째. “내 한 몸은 지킬 수 있을 만큼 강해진다.” 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마지막 세 번 
드라마/판타지/액션
287 170
4일전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전대 특촬물 '네이처맨'. 30년이 지난 지금, 누군가 네이처맨 배우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다시 모인 네이처맨, 30년 전 그때처럼 다시 하나 되어 악에 맞서 싸워라! 
개그
13 50
"숭배하는 신자들을 모두 잃고 지상으로 추락하게 된 보복신 생존을 위해 신자를 포섭해야만 하는데, 지상에는 이미 악명뿐 게다가 영화로운 신의 몸은 인간의 몸으로 생존과 생계를 위해 사업을 시작하자 호텔에는 불을 밝히고 보석과 실크, 꽃과 케이크가 넘쳐나는 파티를 하자 누구보다 빛나는 소란의 계절, 보복의 신은 사치의 신이 된다 " 
드라마/판타지
7 40
시청자 한 자릿수 공포 방송 BJ박도령 가짜 흉가 방송 도중, 동생 도민의 눌림굿으로 신이 깃들게 되면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영가들의 원한과 착(着) 그리고... 영적인 사건을 해결해가는 도령, 도민 '박도 형제'가 몰랐던 사실들. 200여 년 전 그날로부터 시작된 지금 시작합니다!  
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7 161
고향 풍경을 그리던 공작부인은 외간 남자에 의해, 새로운 욕망의 눈을 뜬다. '시대가 금지한, 남자의 나체를 그리고 싶다!' 그런 공작부인을 독점하고 싶은 남자들. 그리고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의 이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로맨스/스토리
42 86
끔찍하게 싫어하는 원수의 딸과 결혼하게 된 황제, 절대 좋아할 수 없다 생각했던 황후에게 예상치 못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로맨스/스토리
80 134
4일전
* 키워드 : 군부물 가이드버스 가이드겸에스퍼공 성장형에스퍼수 가이드 독점 관리를 통해 에스퍼와 시민을 통치하는 군 정부 미등록 에스퍼로 불법 가이드 약물을 복용하며 살아온 누카는 어느 날 군부의 가이드 아스틴에게 납치된다 에스퍼 관리라는 명목으로 군부에 격리된 누카는 아스틴의 강력한 가이딩에 매료되고, "나한테 가이딩 받는 걸 평생의 영광으로 생각해야 할 거야 " 아스틴의 지속적인 가이딩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지지만 예상치 못한 아스틴의 정체와 자신 
19
BL
42 66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온 지상과 지하의 전쟁. 그것을 끝내기 위해 싸우는, 각자의 뜻을 지닌 어느 사람들의 이야기 
드라마/판타지/액션
29 299
회사 최악의 까칠남 VS 결혼은 싫다며 도망간 전남친. 둘 중 누구를 선택해야지?!  
드라마/로맨스/일상
73 142
5일전
우주력 430년. 성간이동이 가능해져 별과 별을 이동하는 시대 인간은 괴수와 싸우고 있다. 기사와 함께,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판타지 SF가 다가온다. 
드라마/판타지/액션/미스터리
30 402
회귀 끝에 이번 생에서는 하나 있는 남동생이랑 사이 좋게 잘 살아보려고 했더니, 누나를 위해 뭐든 하는 남동생이 건넨 것은 어제까지 폭군의 머리 위에 있던 황관이었다. "대륙을 누님 발아래 꿇려 주겠어!" …….이러다가 최초의 대륙 통일 황제가 되기도 전에 과로사 할 것 같아서 일 잘하는 호구, 아니 남편을 들였는데… 북부의 괴물이라 불리는 데하르트 공작. 처남과 죽이 맞아 대륙 통일을 꿈꾸는 미친놈2였다.하, 이 새끼들이 진짜……. 
판타지/로맨스
47 93
5일전
“누군가에게 절대 말해서는 안돼. 그걸 지키지 않으면, 너는 죽어” 돌발적으로 세입자를 살해하게 된 건물주 권순향. 7년 후 자수를 앞두고 누군가에게 죽임 당한다. 자신의 의뢰인의 죽음과 연계된 사건을 실마리를 좇는 변호사 김무일. 순향의 죽음 뒤에 거대한 음모와 부조리를 파헤쳐가는 형사 신여주.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맞서야 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상대는 과연 누구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숨막히는 로맨스 추리 
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13 77
이틀전
도시연합군의 전리품, 유은우 는 군에서 쫓겨나듯 도시연합 중앙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곳에서 속을 알 수 없는 파견부장 서재희 와 도시연합군 출신 정윤환 을 만나고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데 그런 세 사람 앞에 다가온 불길한 예언은? 
판타지/스토리
18 102
4일전
호스트×병적인 집착남의 위험한 사랑♥ 직업 호스트·거만한 아라오 카케루와 그에게 집착하는 특이한 인기 작가 니이즈마 사토시. 편의점에서 알바 중이었던 니이즈마를 술 취한 아라오가 벽치기로(실수) 꼬신다. 너무나 멋있는 그 모습에 첫눈에 반해버린 이후 스토커 러브♥ 이런저런 잔소리를 시끄럽게 해대며 다가오는 니이즈마를 매번 매번 일어서지도 못하게 만드는(몸으로 입 다물게 하는) 아라오였지만, 자살 버릇이 있고 자신에겐 무관심한 니이즈마를 그냥 내버려두지 
19
BL
1 20
기사에 대한 동경을 품고 소년으로 자란 이름 없는 소녀 그녀는 사실, 자신이 하인살이를 하고 있는 로마그놀로 가문 백작의 사생아였다 결국엔 자신의 존재를 백작에게 들키고, 백작은 자신의 천금 같은 딸 메이린의 혼사 대역으로 소녀를 쓰려하는데 눌리타스 라는 이름을 부여 받은 이 소녀의 삶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68 150
누나향 코믹스 
19
성인
3 77
그 女子가 신은 그 나일론이 궁금하다! 삼류건달인 ’건’은 한 작은 회사에 떼인 돈을 받으러 간다. 하지만 그곳에 남아있는 건 어리바리한 경리인 ‘경이’뿐이다. 회사의 사장을 잡을 빌미로 경이를 인질 삼아 그녀와 함께 머물게 된 건은 넘어지려는 경이를 잡아주다 스타킹 신은 그녀의 발을 만지게 되고 건의 그것이 발딱 서버리고 마는데… 
19
로맨스
1 6
어느 날 이세계에 소환된 이선웅. 그는 다른 이세계 소환 영웅들처럼 여신에게 치트를 받고 여행할 생각에 한껏 부풀어 오르나, 부풀어 오른 건 그뿐만이 아니라 그의 똘똘이도 함께 부풀어 오른다. 그렇다. 여긴 남자가 없는 이세계. 성별이 ‘여자’밖에 없는 세계에 그는 이 세상 최초의 ‘이성’으로서 소환된 것이다. 성 지식이 없는 백치미 넘치는 여자들과 남자 이선웅이 엮이며, 이 세계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 
19
성인/판타지
187 60
내가 만들어준 완벽한 삶을 사는 동생. 네가 누리던 것, 그건 모두 내 것이었던 것.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쌍둥이 동생 '이선'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 '이령' 어느날 이선이 중요한 일을 앞두고 다치게 되자 이령은 한 달간 이선인 척 연기하며 동생의 삶을 대행해서 살아간다. 가지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하며 이령의 마음에 욕심이 자라나는데... '네가 누리고 있던 것들을 나도 누리고 싶다.' 
드라마
3 56
돈 없고, 가족 없고, 미래 없는 윤해원의 유일한 빛 서해영. 그에 대한 마음을 친구 고태겸에게 들키고 난 뒤로, 해원의 삶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협박으로 관계를 요구하는 태겸과, 알 수 없는 태도로 폭력을 휘두르는 해영, 그리고 또 다른 친구 주현우의 가세... 망가진 네 사람의 관계, 이제는 바래진 과거의 추억. 돌이킬 수 없는 게임의 승자는? 
19
BL
70 39
초월적존재 계략남 후회남 순진녀 짝사랑녀 갑을관계 "미하엘 넌 내게 신이었어 " 마을 사람들에 의해 괴수의 제물로 바쳐진 소녀 로즈 몰리 그녀는 죽음 직전 떠돌이 용사 미하엘에게 목숨을 건진다 미하엘은 로즈의 특별한 힘을 눈치채고 그녀를 거둬들이고 로즈의 세계는 미하엘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판타지/로맨스
50 129
4일전
엄한 분위기의 재혼 가정에서 자라 공부에만 몰두한 서지호. 어느 날, 자신에게서 전교 1등을 빼앗아 간 전학생 강시준이 서지호의 그림 앞에 한참을 서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렇게나 잘 그리는데? 네 그림 더 보고 싶어." 껄끄러운 존재 그 자체였던 강시준의 한마디로 서지호는 포기했던 화가의 꿈을 다시 꾸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강시준에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그것이 첫사랑이었음을 깨달은 순간 자취를 감춘 강시준. 방황하던 청소년 시절, 
로맨스
1 51
1931년 경성의 리원은 어느 날 갑자기 누명을 쓰게 된 오빠를 따라 도망치다 괴한의 습격을 받아 쓰러지게 된다 그렇게 눈을 뜬 곳은 21세기 대한민국! 어안이 벙벙한 리원에게 감독은 "당신, 살아있는 온리원같아! "라며 여주인공의 배역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영화의 내용은 자신의 과거 이야기, 이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오빠에게 누명을 씌운 범인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배역을 맡게 된 리원은 퇴물 아이돌이자 영화 속 "온재원 " 배역을 맡게 된 도하제의 
드라마
2 59
관심 멈춰! 혼자가 제일 좋은 은신만렙 은솔. 조용한 고등학교 생활을 꿈꿨는데... 인기짱 선배, 지수 때문에 다 망했다! 엮였다 하면 파국인 환장듀오, 태권도부까지 함께하게 되다?! 청춘 그잡채! 우당탕탕 첫사랑 로맨스♥︎ 
로맨스/스토리
6 59
남궁세가의 막내공자, 남궁대소! 소가주 경합에서 단전을 잃고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해 과거로 회귀하는데... 천하제일세가의 막내 공자? 이딴 거 살아가는데 거추장스럽기만 했다. 패도 따윈 개나 줘버리라지! 머저리 같은 남궁, 무림 폐품 막내공자는 떠납니다! 
액션/무협
63 60
"봤냐? 완전 닮았지?? 네 전 애인이랑." 친구의 오지랖으로 전 애인과 닮은 애를 청소부로 집에 들여버렸다. 당장 내쫓으려 했지만, 자꾸만 신경 쓰이는 탓에 결국 고용하기로 마음먹었고... 약간의 껄끄러움과 설렘이 공존하던 어느 날, 폭탄 발언을 들어버렸다. "저, 아저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BL
2 81
한세계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같은 남자가 나오는 꿈을 꿨다. 결국 꿈속의 남자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 남자는 갑자기 꿈에서 나타나지 않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꿈속 남자가 없는 현실에서 힘들어 하던 세계 앞에 나타난 우이준. 밝은 금색의 머리카락과 오른쪽 눈가에 점이 있는 이준에게서 세계는 꿈속 남자의 모습을 보게 된다. 
19
BL
21 58
신의 축복을 받았다는 명망 높은 리로이 후작가의 첫째 딸 레티샤. 동생들처럼 예쁜 것도, 똑똑한 것도, 검을 잘 쓰는 것도, 마법에 재능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하지만 레티샤는 단 한 번도 동생들을 질투하거나 시기한 적 없었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래서 정작 가족들은 저를 수치스러워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가족들에게 버림받는 순간까지도. 
로맨스
21 36
"미로와 유로는 세 살 터울 자매이다 유로는 굵직굵직한 드라마 주인공의 아역으로 아이답지 않은 연기를 펼쳐 놀라움을 주는 배우였다 그에 비해 미로는 유로와 생김새도 성격도 다른 조금 길쭉한 평범한 여자아이였다 미로는 잘난 언니인 유로가 좋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비교당했기에 가끔 미운 마음이 든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떨어지게 되었을 때는 서운함과 함께 안도감이 들었다 둘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멀어졌지만 유로는 아무리 바쁠 때라도 미로에게 연 
드라마
2 73
왕자와 정원사의 아들이라는 신분으로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리히트와 주인. 주인은 리히트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왔지만, 왕족이자 알파인 리히트는 오메가와 결혼하여 왕위를 이을 것이 분명하기에 베타이자 평민인 자신과는 이어질 수 없음을 안다. 결국 친동생과 같은 관계로 자신의 곁에 평생 있어 주길 바라는 리히트의 부탁을 뒤로하고 무작정 그의 곁을 떠나게 되고- 3년 뒤, 리히트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지 못한 채로 성으로 돌아온 주인은 이번엔 집사와 왕자 
19
BL
123 70
예능작가 이슬, 새로 담당한 예능프로그램에 최애 아이돌인 블록슛 승찬의 출연소식을 듣는다. 10년 넘게 좋아한 최애를 만난다는 기대도 잠시, 방송국에서 우연히 최애가 다른 사람과 몰래 키스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게다가 담당한 예능 프로그램은 출연자들끼리 데이트 하는 모습으로 가득한 연애버라이어티라는데...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썸타고 연애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한다. 비록 그가 나의 최애, 혹은 썸남일지라도. <점핑오버> 조니조 작가 신작! 
로맨스/스토리
4 84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 생활에 한 껏 들뜬 새내기들 사이에서 어두운 기운을 뿜어내는 새내기 현우. 선배 중 누구도 그의 멘토가 되길 꺼리자 지호가 나서서 현우를 담당하기로 한다. 음침한 기운을 무시하며 최대한 친절하게 안내하던 지호는 그의 노트에 빼곡하게 자신의 이름을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지만 애써 모른척 한다. 신입생 환영 술자리, 묘하게 현우가 자기 자리로 점점 다기오는 느낌이 들고... 그 생각을 지우려 술을 과하게 마시던 지호는 필름  
19
BL
9 28
"사실 나… 남자 엉덩이가 죽도록 좋아." 어촌에서 자란 사토루와 마코토. 어린 시절, 마코토가 이사를 하게 되면서 떨어져 지냈지만, 사토루의 대학 상경으로 인해 마코토의 집에 하숙을 하게 된다. 하지만… 옛날에는 다정하고 동경의 대상이었던 마코토는 집안일도 못 하는 이른바 '히키코모리'가 되어 있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돈은 부족함이 없어 보였지만, 이대로는 살 수 없어! 마코토를 밖으로 끌어낼 작전을 세우다가 단서를 얻기 위해 마코토의 작 
19
BL
1 5
허주원, 시니어 변호사로 로펌 태화에 입사 후 9년 만에 옛 연인이었던 이태준과 동료 사이로 다시 만나게 된다. 모르는 척 지내려고 한 허주원과 달리, 다시 옛 감정이 불타오른 이태준은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한다. 허주원이 지명한 새내기 실습 변호사 배재원도 허주원에게 급속도로 빠져들면서,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년마냥 거침없이 허주원에게 다가가지만, 과거 사랑 때문에 쓰라린 경험을 했던 허주원은 차마 배재원에게 똑같은 상처를 줄 수 없어, 배재원을  
19
BL
5 67
“아이린이랑 살 거예요, 평생―!!!” 원작 여주 클로디아의 화끈한 고백 탓에 원작 남주 세 명의 싸늘한 시선이 내게 꽂혔다. 저건 필히 연적을 보는 눈빛?!!! “마, 망했다.” 왜냐면―나도 여자거든. 왜냐면―남주들 인성이 쓰레기거든. 쓰레기 남주들에게서 클로디아도 지키고 나도 살아남아야 한다!!! ……로맨스도 겸사겸사. 졸지에 소설 속으로 들어가버린 아이린! 자신의 사망플래그를 비틀어버리기로 한 아이린의 처절한 고군분투기!!! 
판타지/로맨스
159 106
어느 날 우연히 너를 만나 변화하는 나의 이야기  
드라마/로맨스/순정/학원
44 162
하치는 어릴 때부터 동경했던 할아버지가 일한 이생 생물 동물원 뉴월드 의 신입 사육사로 취직한다 다양한 인외 생물이 사는 이곳에서 엄격하고 험상궂은 선배 하스미에게 혼나기도 하고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정하고 야한 드림 씨 의 격려에 힘도 내며 고군분투하는 나날들…! 아직 모자란 점이 많은 하치지만 의욕은 누구보다 가득! 촉수, 인어, 천사, 서큐버스… 인외 생물들의 농밀한 터치에 회피 불가♡ 
19
BL
1 8
IT기업 하인컴의 대표 ‘강하준’. 그리고 나 ‘모연희’는 유능한 보스를 보좌하는 일개 말단 비서이다. 나의 보스는 본인이 너무 잘난 탓일까? 남의 부족함에 관대하지 못해 별명이 외계인, 사이보그일 정도로 냉철한 사람이지만… 뭐 어때. 말 섞을 일 없는 다른 세상 사람일 뿐인걸.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어느 날, 보스에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가 우리의 운명을 바꿨다. “모연희 비서? 나 강하준입니다. 모 비서가 자카르타까지 가져와야  
로맨스
16 68
나, 이시현. 신체 건강한 21세. 이미 고등학생 때 게이인 걸 깨닫고, 온갖 남자와 섹스하기 위해 애써봤지만...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쫄딱 망해버렸다! 하지만 이렇게 망한 채로 끝낼 수는 없지. 오늘이야말로 성공적인 헌팅을 하고 말겠다 다짐했는데...<br>어? 왜 옛날에 절교한 소꿉친구 놈이 내 옆에 발가벗고 누워있는 거야??? 
19
BL
19 105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부상을 입은 고3 지오는 뒤늦은 사춘기를 맛보는 중이다.
 온갖 찌질한 생각이 드는 와중에 만나게 된 차결은 살랑살랑 웃어대며 지오를 완전히 홀려 버리는데, 맘 놓고 홀리기엔 차결의 주변 사람들이 어쩐지 위험하다.
 머리로는 경계해야 하는 걸 알지만, 결을 향한 관심은 멈출 수가 없다. 얘… 좋아해도 되는 걸까? 
19
로맨스/스토리
54 101
4일전
작품구성 1. 도둑맞은 아이 2. 결혼까지 한 걸음! 3. 감미로운 비밀 4. 눈의 천사를 찾아줘 5. 백작의 애인 계약 6. 과거를 잃어버린 폭군과 천사 7. 왕자와 결혼을 8. 기적의 로맨스 9. 비참한 애인 [개정판] 10. 한 달간의 계약연애 11. 1년간의 사랑 [개정판] 12. 신데렐라의 열쇠 13. 이상적인 계약 결혼 14. 미녀와 야수? 15. 도둑맞은 마음 [개정판] 16. 짓밟힌 첫사랑 17. 하얀 백합의 연인 18. 베네치아의 사랑의 
드라마
4 139
4일전
새로 온 본부장, 백설준은 얼굴만 잘생겼지 그뿐이었다. 카리스마가 넘치다 못해 모든 직원의 기를 죽일 정도니까. 쓰레기 같은 남자들만 꼬이는 라미의 사주를 보았을 때 백설준, 이 사람도 악연인 것이 틀림없다. 아니, 그런 줄 알았는데… “당신에게서 그 향기가 느껴집니다, 잊을 수 없는 은인의 향기가…” 그랬던 본부장이 그녀에게서 오랫동안 찾고 있던 향기가 난다면서 그녀의 향기를 맡아 봐도 되냐고 간절히 부탁한다. 소심한 강아지처럼 촉촉한 눈빛을 보 
로맨스
6 50
아름다운 얼굴, 굴곡지고 탄력 있는 몸매. 내 아내 ‘소라’는 완벽한 여자다. 그런데 어째서 불타올라야 할 잠자리에서 항상 발기가 풀리는 걸까.. 내심 티는 안 내지만 소라도 잠자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게 느껴진다.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수는 없어. 소라는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거야. 그녀의 몸을 다른 남자에게 허락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치만 이건 뭔가 잘못 됐다. 나는 관계만 허락했을 뿐이야, 마음까지 주라고 한 적은 없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 내 아 
19
성인
17 35
어릴 적 부모를 여읜 허신우 11살 때부터 의뢰를 받아 사람을 죽이는 낭인 생활을 해왔는데, 어느 날 무림맹의 맹주이자 천외문의 문주인 외할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그 일로 인해 허신우는 무림맹주 살해용의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천외문의 절대무공 패천겁을 노리는 무림인들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비운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도피 도중에 돌연 수수께끼의 마인 에게 모친의 유골을 빼앗기고 마는데… 현대 무림의 중심지인 한국을 무대로  
액션/무협
15 102
“내 몽정엔 맨날 아저씨만 나와요.” 어렸을 때부터 친조카처럼 예뻐했던 영해의 폭탄 고백을 농담이라 생각하고 넘겨버린 태환. 그런 태환의 반응에 속이 상한 영해가 까칠하게 구는 나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더, 더 크고 굵은 걸로 쑤셔주면 좋겠어." 비뇨기과에 다녀온 태환이 새로운 취향에 눈뜨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19
BL
10 11
무심한 남편 때문에 외롭게 삶을 마감한 앰버. 회귀하여 결혼 첫날밤으로 돌아온다…! 전생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가난한 공작가를 부흥시키고, 남편과 깔끔하게 헤어지려 하는데… "부인이 내키시는 대로 저를 대해주십시오." 180도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당황스럽다! 
로맨스/스토리
117 117
4일전
'9살, 19살 아홉수가 올 때마다 내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29살, 인현은 악연이라 여겼던 나민을 만나 자신의 아홉수가 다시 시작됨을 느낀다. 이번만큼은 절대 아홉수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 
19
BL
62 44
솔직히 나도 이정이가 순수하다고 믿었었다 
BL
0 21
반장인 태리는 최근 계속해서 반 분위기를 흐리는 권지호 무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지호의 비밀을 약점 잡아 지호를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그 일을 기점으로 지호는 태리에게 꼼짝하지 못하며 그렇게 둘의 비밀스러운(?) 상하관계가 시작되는데… 
로맨스/순정
4 66
"아저씨... 저요, 아저씨를..." 10살의 어린 유진에게 부모님의 뺑소니 담당 경찰인 재혁이 찾아왔고, 그렇게 진이 재혁을 의지한지도 15년이 흘렀다. 유진은 점점 커져가는 마음에 재혁에게 종종 과한 애정을 표현하지만 재혁은 자신만은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해진다. 어느 날,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현관문을 열자 만취한 유진이 갑작스레 재혁을 덮치는데... 
19
BL
15 31
희귀병에 걸려 죽은 공녀를 대신해 입양 된 아델. 평생을 사랑받기 위해 애썼지만, 여동생이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고 정략결혼을 하러 가던 길에 의문의 적들에게 암살 당해 죽고 만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79 126
친구들이 모두 동물로, 자기 자신은 늑대로 보이는 난이. 
판타지/순정/학원
29 146
화가의 꿈을 포기한 채 동네에서 작은 미술 학원을 운영하는 '봄희'.어느날 그녀의 학원에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 '춘애'가 찾아온다. 춘애가 그리고 싶은 것은 다름 아닌 본인의 자화상이었고, 이것을 영정 사진으로 쓰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열 번의 수업을 하는 동안 봄희는 자신의 지난 삶과 상처들을 돌아보게 되고, 춘애는 과연 자화상을 완성해 마지막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화가 살리에르> 백원달 작가가 들려주는, 황혼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 모두의  
드라마
1 34
‘잘못 들은 거겠지?’ 콘바야젠 가문의 사비나 아가씨의 호위를 맡은 에르잔은 한밤 중 어떤 소리를 듣게된다 괴로워 하는 신음이 들려 달려가자 저주의 술법의 부작용으로 괴로워하는 아가씨를 발견하게 되는데?! “안아 줘 안아 주세요, 제발…… ” 성욕이 무엇인지 몰랐던 에르잔은 자신의 주군에 대한 낯선 감정의 정체를 깨달을 수 있을까…?! 
19
성인
39 46
“그 결혼, 제가 해드릴게요.” 백강호의 파투난 계약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 전담변호사 우소란. 폭탄을 던지고 떠난 신붓감을 대신해 그녀가 결혼해주겠다는데. “후회할 텐데.” “글쎄요. 전 후회할 결정 따윈 애초에 하질 않아서요.” 호랑이굴에 제 발로 당당히 들어간 그녀. 내내 고요하던 인생에 너무도 소란하고 은밀한 신혼 생활이 시작되는데. 과연 이 결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로맨스/스토리
12 60
여고생 안효인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는 편이었다. 학급 내에서는 분위기 파악도 할 줄 알고 때에 따라 친구들을 적당히 웃기기도 했다. 덕분에 그녀를 적대적으로 대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어느 날 부터 효인은 영문도 모른 채 묘한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한다. 스마트 폰을 뒤늦게 산 탓 때문일까. 심지어 효인만 없는 단톡방의 존재까지 알게 된다. "내가... 뭘... 잘못한 거지?" 
드라마/스토리
5 36
판타지 소설 속 남편의 손에 죽는 악역 조연, 루드베키아 가 되었다 이 세계의 망할 아버지는 내 정략결혼 상대를 또 물어왔다 문제는 그 상대가 바로 날 죽이게 될 남편이라는 것! 일단은 살길을 찾아야 한다 북부 사람들에게 최대한 무해하게 보이면서 원작에서 내가 죽일 남편의 여동생도 지키고, 남편에겐 사랑에 빠진 척하면 목숨은 살려주지 않을까?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10 90
"남자의 이름은 ‘우재’ 그의 아내 서진은 유명 드라마 작가지만, 남자는 무명의 영화 시나리오 작가다 남자는 집안의 안정을 위해 딸이 8살이 될 때까지 육아와 아내 서진을 내조하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딸이 커갈수록, 아내가 유명해질수록 마음 한구석이 텅 비어가는 남자 어느 날 그런 남자에게 정체 모를 한 여자가 다가온다 아내 서진이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죽이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말과 함께 여자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서서히 남자의 영역을  
드라마/로맨스
3 62
"불행한 사건을 겪은 뒤,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는 주문을 발견한 해원 해원은 주문을 통해 그날의 사건을 막고 과거를 바꾸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일의 대가는 끔찍한 형태로 되돌아온다 해원은 사건에 숨겨져 있던 놀라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 시간을 되돌리는 것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데… 시간을 거슬러 과거를 바꾼 후 일어나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색다른 타임 슬립 스릴러 " 
스릴러/공포
4 57
여자에 환장한 남고생 상엽은 처녀귀신을 만나기 위해 강령술(?)을 시도하고, 귀신 소미를 만난다. 그리고 소미 뿐만 아니라 위험한 존재들도 만나게 된다. 위기에 빠진 상엽은 소미를 받아들여 신내림을 받는데, 이로 인해 더 위험한 귀신들이 엮이게 된다. 그리고 소미를 쫓는 저승사자까지 엮이는데... 살인마/귀신/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소미와 상엽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스릴러/공포
5 60
자신의 최애 아이돌 그룹 유니버스의 "한결"을 보며 힘을 얻고 있는 "나영". 그러나 유니버스는 오랜기간을 걸쳐 망돌 소리를 듣고 있는데... 결국 한결의 은퇴소식이 들려오고, 충격받은 나영은 울며 길을 가던 중 우연히 초능력자의 타임슬립에 휘말리게 된다. 그렇게 과거로 간 내 눈앞에 내 최애가 있다니?! "내가 꼭 너를 성공한 아이돌로 만들어줄게!" 
로맨스
3 31
한번도 연애감정을 느낀 적 없는 아연은 혼자 남을 두려움에 신을 원망한다. 그리고 갑자기 엄청난 남자들과 엮이기 시작하는데..? 2019 지상최대 공모전 3기 장려상 수상작! 
로맨스/스토리
11 94
살기 위해 싸움을 선택한 남자들! 
액션
8 103
사자 혈족이자 정치 명문으로 유명한 레오파르디 가문에서 양이 태어났다고?! ‘루시,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 육식 동물 혈족 사이에서 마음 둘 곳 없이 외롭게 살아가던 루시 평소처럼 파티에서 홀로 놀던 그녀에게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로만이 다가온다 그러던 어느 날, 로만의 비밀이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야, 너 개라며?! 개라며!”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의 둘은 과연 맺어질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89 100
4일전
때론 정말 남이고 싶지만 남일 수 없는 이 관계 
일상/개그
5 89
해성은 소꿉친구 지운과 수영을 가기 위해 지운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더위를 못 참고 문을 연 그때, 원치 않게 지운의 어마어마한 그곳을 봐버린다. 그날부터였을까? 해성의 눈앞에 무언가가 아른아른 거린 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것에 해성은 결국 남친과 헤어지고 몸져누워버리는데. 설마 이거 상사병인가...? 고추한테?! 사랑보단 아주 멀고 우정보다는 너무 가까운 동상이몽 로맨스!  
19
성인/드라마/로맨스
217 63
4일전
꿈을 잊은 채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방송 작가’ 한주아. 첫 예능이 폐지되고 주아는 스스로 잘 살고 있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 그러던 와중 퇴근길에 우연히 봤던 동네 서점 앞에 서게 되고, 잊었던 꿈과 동시에 곰 탈을 쓴 재수 없는(?) 서점지기와 마주하게 되는데.. 망해가는 서점주인, 망한 아이돌, 그리고 꿈에 다가가지 못하고 서성여야 했던 주아. 그들이 꿈을 향한 첫 페이지를 넘긴다. 
드라마/로맨스
6 78
최면능력과 상태창 ,개논리와 자기합리화로 무장한 히프노는자기 멋대로 최면을 사용해서 할렘을 꾸릴 생각으로 이세계에 전생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만나 잇계 미녀가 엄청난 몸매를 가진 유부녀!? 이건 못참지! 
19
성인/판타지
413 85
4일전
연애도 한번도 못해본 박희웅은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죽게 되었는데 3개월 전으로 타임슬립이 되어버렸다. 착한 일을 하다가 죽었는데 부자로 빙의된 것도 아니고 왜 고작 3개월 전으로 이동한 것일까? 그런데 보상인지 뭔지 미션을 부여 받게 되고 미션을 완수할 때 마다 칭호와 능력치를 가지게 된다. 첫 미션은 고백 100번 거절 당하기부터 시작하는데… 
판타지
27 239
“덕후지만 들키고 싶지않아!” 덕질에는 누구보다도 진심이지만 철저하게 숨기고 완벽주의의 현생을 사는 서승아, 그녀 앞에 나타나 덕질 동아리로 이끌어준 현생 덕질러 하연우. 덕질 동아리를 통해 시작되는 취향존중 로맨스 
로맨스/스토리
2 52
대대로 끔찍한 괴물이 태어난다는 할스테드 성의 영주, 에르덴. 흉측하기로 유명한 영주의 외모는 가면으로 가려져 있다. 언니들 대신 할스테드 성의 영주에 시집가게 된 레티샤는 '괴물과 결혼한 여인'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동정을 사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비밀이 있다. "부인께는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흉측한 저에게 이렇게나 상냥하시다니…" "그야 전 에르덴의 부인이니까요." "어서 빨리 이혼해드려 하루 빨리 이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도록 해드려야 하는 
업데이트
드라마/로맨스/순정
369 110
오늘
평소보다 특별했던 어느 날, 평범한 대학생 김지용의 꿈속에 정지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지혜에게 첫눈에 반한 김지용은 그녀를 찾아다니기 위해 노력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2년 전에 자살한 사람이었다?! 그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지용의 달콤살벌 로맨스. 나타나주세요, 내 눈앞에! 
로맨스/스토리
29 122
5일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도민 은 공부를 방해하는 누나의 친구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 어느 날 꽃집에서 일하는 선화 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된 ‘도민’은 누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내가 알려줬던 방법 지금 누나한테 해볼래?” 
19
성인/드라마
382 78
4일전
낙오, 낙오, 또 낙오. 태생적 외톨이, 낙오자의 삶에서 이번에는 신도 파악하지 못할 은신술로 전 인류에서 낙오하게 된다. “왜 나만 빠진 거예요? 왜 나만 이 꼴이 된 거죠?” [다른 세계로 가는 인류 명단을 작성하던 신께서 끝내 당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실로 경이로운 은신술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렇게 인류가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태생적 외톨이, 유일한의 나 홀로 지구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천 년의 시간이 흐르고, 인류는 지구로 귀환했다 
판타지/액션
79 47
고민투성이인 나에게 가장 큰 고민이 피자 vs 치킨?! 
로맨스
1 59
엄마의 재혼으로 인해 남동생이 생겼다. 기쁜 마음으로 남동생, 밀리안과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아무리 그가 까칠하게 굴어도 악착같이 치근거렸다. 그 노력이 빛을 발했을까? 제법 친해졌다고 안심하는 찰나. 밀리안은 편지만 딸랑 남긴 채 전쟁터로 가버렸다. 그렇게 밀리안이 전쟁터로 간 지 5년. [밀리안, 나 이번에 선 봐.] 그녀가 보낸 편지로 인해 5년간 지지부진했던 전쟁이 끝날 줄 누가 알았을까? “이제 누나 아니야.” 밀리안이 가문에 
판타지/로맨스
53 83
5일전
요절할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응태와 신의 노여움을 사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여늬. 꽃 귀한 여름날, 능소화 붉게 핀 담장 아래에서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여늬에게로 드리워지는 신의 그림자. ‘가장 행복한 순간을 빼앗기는 기분이 무엇인지, 내 똑똑히 보여주마.’ 모든 것을 앗아가려는 신의 손아귀로부터 사랑하는 것들을 지켜내기 위한 여늬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되는데… 
드라마/로맨스/순정
12 27
4일전
"아픈 삼촌을 대신해 신입 사냥꾼이 된 아델! 실전 첫날! 인육을 먹는 ‘식인 늑대’ ‘칼’에게 납치된다! 아아니 그런데 이 식인 늑대 좀 이상하다?! 식인 늑대가 아닌 건가 ? 그는 전설로만 내려오며 유일하게 마법을 쓸 수 있는 종족 ‘고대 늑대’였다! 게다가 그들의 황자님이라니?!! 그런데 제가 왜 늑대님의 반려동물(?)이 되어야 하는 거죠??! 저는 다만 인류애를 가진 인간으로서 당신에게 조금의 선의를 베푼 것뿐인데????!! 세계를 암흑으로 몰고 
판타지/로맨스
11 49
예성 씨... 이젠 자기 와이프도 몰라보는 거예요? 인생 2회차를 살면서도 반오 그룹 후계자 박예성은 온서영에게 그저 텔레비전 속에나 존재하는 다른 세상 사람이었다. 갑자기 머릿속에 박예성을 살리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경고음이 울리기 전까지는! 동생들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만으로 가족을 내쫓곤 자기 혼자 잘 살고 있는 아버지한테 복수도 못하고 죽을 순 없었던 온서영은 결국 트럭 충돌 사고 후 자동차 폭발로 죽을뻔한 박예성을 구해준다.  
로맨스
13 48
프로복서를 지망하는 토니의 잣 같은 인생에 한줄기 청량음료같은 여자, 나오미가 나타났다. 
액션
1 19
공] # 미인공 #자낮공 #집착공 #계략공 [수] #떡대수 #미남수 #명랑수 “돈은 필요 없어. 그냥 매일 와서 나랑 놀아주면 안 돼?” 미래의 어느 도시 강화 인간으로 파이터의 삶을 살아가는 강태 어느 날 친구 페이의 의뢰를 받아 펜트하우스에 쳐들어간다. 하지만 들어간 집에는 강태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늑대가 있었고 무서움에 주저앉은 강태 앞에 집 주인 리온이 나타난다. 그런데― 리온은 강태를 이미 알고 있다? 리온을 볼 때만 유독 심해지는  
19
BL
16 31
얼핏보면 평범해 보이는 일상세계. 하지만 남자가 25살이 될 때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된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던 어느날, 전 세계의 남자들 중 “마법사”의 비중이 절반을 넘어가고...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마력을 모아 염원을 담아 세상을 뒤집어버린다. 그것은 바로 남녀의 역할과 개념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세상. 여자가 군대에 가고, 남자가 임신을 하는 세상. 이곳에서의 남자는 보호받는 존재이자, 여성들의 쟁탈을 벌이는 존재. 그 이상한 세상에 떨어진 
개그
5 35
원나잇 상대를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에게 그날 밤을 똑똑히 기억하는 세 남자가 다가오며 벌어지는 에로틱 추리 로맨스. 
19
로맨스/순정
10 37
"원래 친구 사이엔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비비"는 학교 제일의 킹카 피터에게 집착하다, 그의 곁에 있던 "에이미"를 보고 질투를 느낀다. 그녀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자신의 집에 초대했지만 오히려 호감을 느끼게 되고… 둘은 비비의 고백을 돕는다는 조건으로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기로 한다. 
19
로맨스
56 57
‘세웅’과 같은 아파트로 첫사랑이 이사를 왔다. 그 옆에 서 있는 똑 닮은 아들 ‘이유일’ 같은 아파트에 살다 보니 마주치는 날이 많아지고, 순진하게 말을 걸어오는 유일이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고… 이런 관계는 안 된다며 밀어내려고 해보지만 첫사랑을 닮은 아이를 뿌리치긴 너무 어려운데… “아저씨, 우린 무슨 사이예요?” 
19
BL
10 31
[당신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생명의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내 몸에 스며든 생명세포 로잘린. 로잘린과 함께라면, 아무도 모르는 생명의 비밀을 전부 파헤칠 수 있다. -류 박사님! 박사님이 만든 세포가 배지에서 자랐어요! 이거 배아줄기세포 맞죠?! 세상의 모든 불치병들, 백혈병, 치매, 조현병, 폐암, 췌장암…… ‘저걸 다 정복할 수 있을까?’ [물론입니다.] 모든 질병을 정복해 가는 류영준 박사와 로잘린의 이야기. 나 혼자 천재 DNA  
드라마/판타지
266 121
3일전
안정한 삶을 바랬던 아셰는 오라버니에게 타국에서 혼인 제안이 들어왔다며 그곳으로 보낼 강요를 받았다. 제국에서 원치 않은 혼인을 하게 되면서 처참하게 죽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자신의 오라버니를 독살하게 되버린다. 그 죄로 궁에 감금 되어 있었던 어느 날, 제국의 황자가 그녀를 찾아오게 되었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9 78
3일전
“도대체 우리 아빤 누굴까?” 싱글맘이 되어 돌아온 효주, 친아빠가 누군지 알고 싶은 딸 고담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효주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고담이는 아빠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 의 백혜경 작가가 선물하는 아름답고 강렬한 로맨스의 결정판! 많은 독자의 마음을 흔들었던 의 후속 이야기, ! *백혜경 작가의 시리즈, 그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1 서류상 남매의 위험하지만 지독한 로맨스, 카카오페이지에서 서비스 중! 시즌1 1화~3 
로맨스/순정
7 212
사탕 같은 섹스 파트너들, 그리고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십대 시절나의 첫사랑 둘 중 어느 쪽도 쉽게 놓을 수 없는 연희수는 네 명의 남자들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시작한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 “…… ” “뭘 했길래 머리가 젖었어 ” 과연 연희수는 비밀을 들키지 않고 섹스와 연애,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까? 
19
성인/로맨스
81 56
3일전
세상에 망자를 살려낸다는 신비한 샘물이 있다면? 샘물의 유일한 주인 윤민영은 자신의 죽마고우 이승원을 살려내기 위해 심장의 피로 샘물을 채우지만, 그의 분신 십오가 태어나 대신 그녀의 곁을 지킨다. 그런데 어느 날, 이승원과 똑같이 생긴 거지 하나가 운귀궁에 나타나고 윤민영은 그를 약혼자로 삼고 궁에 들인다. 그렇게 세 사람의 운명은 얽히고설키게 되는데... 
판타지/로맨스
2 16
길바닥에서 주운 꽃미남이 날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잘생기고 머리도 좋은 정민을 어려서부터 짝사랑해온 강미소. 우연한 기회로 정민에게 고백을 하지만, 마음을 얻기는커녕 미운 털이 잔뜩 박히고 만다. 마음을 접고 포기하려는 찰나, 길에서 엄청난 미소년을 줍게 되는데... 소년의 정체는 사람이 아닌 안드로이드 로봇!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로봇 741호는 미소가 정민이와 이어질 수 있게 도와주기로 한다. 과연 이 감당 불가능한 두 꽃미남 사 
판타지/로맨스
4 15
"예민하고 삶에 이물감을 잘 느끼는 서하 세상을 마냥 즐겁게만 지낼 수 없다 그래서 일상의 크고 작은 문제들과 직면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스스로에 대한 문제도 인지하며,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는 전제하에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 출근길도 여느 때와 같이 서하를 지치게 하는 요소들은 너무나도 많다 일상도 회사도 조금씩 힘에 부친다 그리고 늦은 새벽, 친구 혜지의 오랜 연애의 이별 소식에 급히 혜지 집을 찾는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두고 간  
드라마
2 25
가정학대 아동으로 자란 인하는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집을 나온다 혼자 힘으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으로 발버둥치지만 세상은 그런 인하를 비웃듯이 고통만을 안겨준다 끊어질래야 끊어질 것 같지 않는 이 구질구질한 굴레 속에서 가장 먼저 놓고자 했던 것은, 왜 하필 너였을까 
드라마/로맨스
5 43
4일전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공주지만 동시에 사생아인 이신아. 불륜의 증거라며 주변에서 심심풀이로 떠드는 가십은 여전히 상처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신아는 같은 학교 학생의 자살을 유도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신아의 새로운 호위가 된 한태경과 함께 전말을 파헤쳐 나가는데... 왕실을 위협하는 의문의 적들, 그 긴장감 속에서 신아와 태경의 관계는 점점 가까워진다. 
로맨스/순정
5 53
세계 최대의 전력 생산량을 자랑하는 미래시 원자력 발전소 현장수업이 있던 어느날, 발전소는 대규모 폭발 사고를 일으켜 많은 희생자를 낳는다. 또한 이사고로 고농도의 오염수와 세슘이 유출되어 상당수의 사람들이 방사능 피폭을 당하게 되지만 정부는 이를 함구한다. .. 
판타지/액션
23 76
역하렘 소설 속 악역 조연에 빙의했다! 내 역할은 여주가 나타나면, 남주에게 차이는 역할. 요컨대 남주에게 매달리는 구질구질한 전 여친이었다. 나는 멍청한 악역 조연이 되기를 바라지 않았기에, 내가 먼저 남주를 차고서 그와 거리를 뒀는데……. 3년 후, 내 앞에 다시 나타난 남주가 어째 심상치 않다. “너 없이는 안 될 것 같아. 여전히 좋아해.” ……난 네가 집착해야 할 여주가 아닌데? 그리고 우연히 친해지게 된 남주의 절친인 시온느. 서브 남주인 그 
업데이트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10 95
오늘
엑스트라로 책 빙의 8년 차, 겨우 만난 책 주인공이 남장여주인 줄 알고 마음껏 치댔는데 진짜 남자였다! 이 소설, 어떻게 엔딩 내야 하나요? 아이네는 자신이 어떤 소설에 빙의되었는지조차 모른 채로 8년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을 찾아온 기사를 보고 자신이 빙의한 소설을 깨닫는데. 사실은 이 사내가 여자라고?! 죽은 오빠 대신 남장 중인 여주인공?! 그렇다면, 여주와 친구가 되어 안락한 삶을 살겠어! 그런데 이 여주의 행동이 이상하다 했는데... 
판타지/로맨스
55 45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 지선재. 그런 그가 세상에 선보이려는 건 한복이다. 자신이 디자인한 한복을 입어줄 모델을 찾아 나선 그의 눈에 우연히 띈 여자, 김지은. 그녀는 묘한 매력으로 선재를 사로잡고, 자신 또한 선재가 보여주는 한복의 미(美)에 빠져든다. 그렇게 파트너가 되어 호흡을 맞춰가는 중,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어떻게 될까? 
19
성인/드라마
19 53
3일전
사람이 두려운 한 소녀 그리고 다가온 작은 빛 피노키오 작가 신작 
로맨스
12 67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강승현, 7년째 중고 신인 황유라의 드라마틱 로맨스! 연기 하나만으로 성공하고자 했으나, 7년째 무명배우 신세인 황유라. 그녀는 믿었던 남자친구에게 뒤통수를 맞는다. 양다리를 걸치던 그가 유라를 잔인하게 차 버리고 더 좋은 배경의 여자와 결혼한 것. 이후 유라는 대작 냄새 폴폴 풍기는 영화의 단역을 맡게 되지만, 그녀의 고난은 끝나지 않는다. 한겨울에 바다에 빠져야 하는 촬영에, 빽으로 주연을 차지한 전 남자친구와의 재회까지? 
드라마/로맨스
110 80
4일전
정체불명의 가상현실 게임 '케이지' 그래도 뭐, 게임이 재밌으면 그만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시작한 시련은 게임 속 연쇄 살인마 가이샤와 엮이게 되며 온갖 사건 사고에 휘말리게 되는데... '내게, 게임은 살인이다.' 
판타지
11 51
4일전
성공할 수 있다면, 버그든 무엇이든 OK! 초고도비만 영주의 현생 도전기.  
드라마/판타지/액션
585 122
3일전
국회의원의 딸 정서현과 삼마그룹 마기진 상무의 결혼은 완벽했다. 그가 비서 채린과 바람을 피우기 전까지. 이혼을 앞두고 서류에 도장만 찍을 일만 남았는데 교통사고로 인해 마기진이 기억 상실증에 걸리게 된다. 기억을 잃은 마기진은 서현을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여자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데.... 
업데이트
로맨스
25 49
오늘
격투기 챔피언 출신 김수현(이하 남수현)은 어느날 사고로 피아니스트 지망생인 여고생 김수현(이하 여수현)과 몸이 바뀌게 된다. 몸이 바뀌는 과정에서 한번도 쳐보지 않았던 피아노를 자연스럽게 칠 수 있게 되었다든가, 식성이 바뀌게 되는 등의 이른바 여수현의 ‘몸에 각인된 정보’들을 이어받게 된 남수현은 여수현의 핸드폰 배경화면에 있는 어떤 여고생(윤민채)의 얼굴을 처음 보고 형언할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자신의 몸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단서를 찾 
드라마/액션
10 48
4일전
"남자친구의 집에서 죽어있는 나를 발견했다." 복제산업으로 생명 연장이 가능한 시대. 취준생 윤하임은 이 기술을 만든 남자친구 지근후와 연애 중이다. 어느 날, 하임은 우연히 그의 집에서 자신의 시체를 발견하고, 자신이 복제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끊임없이 죽고, 복제 당하는 반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스릴러
7 71
4일전
“입사해 주셔야겠습니다.” 아직 퇴근도 못했는데요? 심리상담소 직원인 유채는 퇴근 직전에 전화 한 통을 받는다. 2시간 동안 자신의 인생사와 회사의 불만사항을 토로하던 그 (진상) 남자는 급기야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1급 비밀을 유채에게 말하고 만다! 이 사태를 정리하기 위해 찾아온 상리그룹 이사실장 선율. 유일하게 이성을 가진 대화가 가능한 구세주인 줄 알았건만, 사실은 유채를 헤드헌팅하러 왔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진상 고객인 김선호가 유채를 회사  
드라마/로맨스
26 78
4일전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미래에서 온 나의 연인… ?! 
드라마/로맨스
7 49
느 날, 예쁜 여자가 내 위로 떨어졌다!? 낡은 아파트의 천장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윗집의 아름다운 이웃이 떨어진 곳은 바로 내 위!? 처음 본 여자에게 열중하고 있는 사이에 어느샌가 긴 생머리의 미녀 관리인까지 합세하게 되는데… 두 여자와 함께 하는, 도무지 쉴 틈 없는 나날이 시작되었다! 
19
성인/로맨스
20 14
전직 용사, 무언가 특별한 음모에 빠지다? 게임으로 들어가버린 전직 용사 다시한번 세계를 구하고 게임에서 탈줄하라! 
판타지/액션
23 75
개강 총회를 들썩이게 만든 초 미남 전과생! 그의 정체는 잊고 싶은 고교 시절의 라이벌 남궁준원이었다. 지긋지긋한 라이벌과의 재회에 식겁하는 민수. 그리고 ’반드시 네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겠어.’라며 다가오는 준원. 민수는 ’네가 나를 싫어하게 만들어주마!’라고 다짐하는데… 
업데이트
드라마/개그/BL
83 49
오늘
알바 소녀 한여름- 1억 빚을 갚아야 하는 여름이 신문 돌리기, 접시 닦이, 솜사탕 장사 …안 해본 알바가 없다! 짠돌 소년 연무흠- 1억 빚을 받아내야 하는 무흠이 만 원 지폐 이하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수수께기의 미소년- 여름이의 과거를 알고 있는 듯? 모든 것이 비밀인 미소년! 
드라마/로맨스
5 58
3일전
자손을 낳아오라더니 다 남잔데요?! 신룡으로 돌아가기 위해 커플이 되어야만 하는데, 모두 남자로 태어나버린 신룡들의 러브게임 무료함에 사무치던 선계의 황제는,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10대 신룡을 인간 세계로 내려 보내게 된다 황제는 신룡들에게 정통 자손인 신룡을 탄생시켜야만 천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일이 발생하는데 ! 황제의 실수로 10대 신룡이 모두 남자로 환생 !? 자손을 낳아야만 선계로 돌아갈 수 있는 10마리 용이  
19
로맨스/BL
21 160
5일전
날 버린 전 여친들. 이젠 나 없이는 못살게 만든 다음 전부 차버릴거야 
19
성인
82 61
3일전
꿈에서 그리던 선생님이 된 심청아. 하지만 기쁜 것도 잠시! 남친에게 차이질 않나, 버스에서 변태를 만나질 않나... 이런저런 심란한 일들로 괴롭기만 한데. 현실도피용으로 찾은 게임에서 만난 고수님이 우리반 학생?! 시도 때도 없이 두근대는 이 마음, 사랑일까요? 
일상/개그/학원
94 87
이틀전
오랜시간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깨우는 ‘웨이커’가 되려는 소녀소년들. 
드라마/판타지/로맨스/학원
12 101
망해버린 세상. 이제는 3D 업종의 전성시대가 되었다. 
드라마/판타지/개그
29 111
번갈아 태어나는 당주로 인해 몰살 전쟁을 되풀이 했던 늑대 인간 가문과 구미호 가문 이제 달의 맹세는 무의미해지고 다시 전쟁이 시작되려 하는데... 
판타지/무협/학원
19 87
"나를 망가뜨린 장본인, 너무나 매력적이고 예뻤던 그녀가 ‘페미니스트’가 되어 나타났다 망할 ! 현실 100% 하이퍼 리얼리즘 블랙 로맨스코미디 어쩌다 페미니스트 여자친구와 사귀게 된 남자의 연애분투기 " 
드라마/로맨스/순정
14 52
“…당신을 새기고 싶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태로….” 고층빌딩이 가득한 도시,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조각 전공생 매튜 레이너. 우연히 마주친 진에게 운명을 느끼고 모델 제안을 하지만 그의 의도와 달리 둘의 관계는 점점 비틀어지는데…. 더러운 돈과 배신으로 얼룩진 냉혹한 세계에서 신경이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을 삼키며 사는 신해파 간부 진청우. 그런 그에게 스스로 다가온 매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단, 조건이 있어. 첫째, 넌 
19
BL
314 39
3일전
집안 대대로 고통의 신 '카올'에게 신부를 바쳐오던 강씨 가문의 쌍둥이 둘째 '은호'는, 누나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본인이 누나 대신 혼인 의식을 치른다. 그런데 이 신이라는 작자는 은호가 남자인 걸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은데…?! 게다가 본인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와 계속 스킨쉽을 해야 한다고? 좋아하는 여자와도 제대로 된 스킨쉽을 해본 적 없는 은호는 처음에 가졌던 억울함보다 카올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고, 그에게 점점 마음이 기우는데…!  
BL
30 15
"갑자기 뭐?! 내가 널 살려준 은인이라고?! 결혼하자고?! 사람도 아닌 요괴랑?! 스스로 너무나도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고등학생 준수! 그런 준수에게 잊고있었던 요괴사냥꾼이라는 가업을 일깨워줄 일상파괴자들이 찾아온다! " 
드라마/판타지/로맨스
6 79
일본 최대 형무소의 간수 네 명과 죄수 네 명이 펼치는 왁자지껄 일상 개그. 
판타지/액션
39 193
5일전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소설 속 악녀로 환생 해버렸다…?! 살기 위해서는 남자 주인공을 피해야만 한다! 
판타지/로맨스/스토리
86 64
4일전
연애가 고픈 봄날의 복학생 민, 연애라면 치가 떨리는 학과 전설의 고자 준, 이런 두 사람의 캠퍼스 로맨스를 지켜보는 친구들의 청춘 이야기. 
드라마/BL
84 83
"외딴 시골에서 자란 & 39;힐 피닉스& 39; 어머니와의 약속을 위해 유품인 문장을 가지고 잃어버린 나라를 찾아 나선다 힐은 여행 중 4대 가문인 아카호네 가문에 실수로 들어가 수배자가 되고 수배를 내린 아카호네 가주의 진짜 목적은 힐의 생포가 아닌 제거였다 그 이유는 4대 가문의 비밀과 관련 있다고 하는데… 과연 4대 가문의 비밀은 무엇이며, 힐은 무사히 잃어버린 나라에 도착할 것인가…! " 
액션/학원/스토리
21 76
아픈 운명으로 얽힌 인간과 신수가 상처와 결핍을 딛고 사랑할 수 있을까? 밴드 보컬 연호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경훈에게서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는다. 경훈을 되찾기 위해 그를 찾을 때마다 오히려 연적(?) 나루에게 경계심을 풀게 되는 연호. 게다가 항상 그들 옆을 배회하는 한울에게 마음이 설레는 건 왜일까? 호랑이 신수인 한울은 연호에게서 알 수 없는 향기를 느끼고, 경훈을 되찾을 생각뿐이었던 연호도 점점 한울에게 빠져든다. 과 
판타지/BL
144 88
베일에 쌓인 스노우타운. 지금까지 숨겨왔던 니니즈의 수줍은 귀여움이 공개된다. 코미디, 드라마, 우당탕탕 액션, 병맛까지! 다섯개의 챕터로 찾아올 니니툰즈! 과연 다음 챕터의 주인공은 누구?! 까면 깔수록 매력적인 니니즈를 니니툰즈에서 만나보자!  
드라마/판타지/일상/개그/스토리
2 54
달콤한 케이크는 분홍색, 질투의 마음은 검은색, 세상 모든 것에서 색을 느끼는 소년, 오기노. 그 특별한 감각 탓에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오기노의 앞에 나타난, 투명한 사이다 같은 색을 지닌 소녀, 마츠리. 그녀 또한 색에 얽힌 비밀이 있었는데... 온통 ‘색’으로 뒤덮인 세상에서 색을 통해 만나게 된 한 소년과 한 소녀의 사랑 이야기.  
드라마/로맨스/순정
33 45
당신을 영원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노예든 뭐든 좋아 우린 모두 누군가의 노예, 시작부터 끝까지 누구도 벗어날 수 없어. 
19
성인/드라마
4 22
'균열'을 통해서 이 세계로부터 몬스터가 습격해오는 대한민국. 몬스터를 사냥해서 막대한 보물을 얻는 '사냥꾼'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선망받는 직업이다. 평범하게 고깃집 직원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일하는 오유성은 마치 게임의 MMORPG의 '자동사냥' 기능같이 자신의 눈앞에 뜬 '자동사냥'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신이 기계적이고 완벽한 육체능력과 체술을 구사하여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스토리
668 95
한 달 빡세개 일해야 벌 돈을 하루만에 만지게 되면... 
19
성인/로맨스
266 89
어린시절 그가 나에게 남긴건 어두운 과거의 트라우마! 그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강한 애정공세를 퍼붓는 매력남으로, 거부할 수 없는 금지된 밀당이 이제 시작된다. 
19
BL
274 60
“누가 그랬지….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라고!” 무대에서 밀려나 더 이상 스포트라이트에 비춰지지 않는 선수들. 그러나 순순히 아웃 선언을 기다리지 않기로 한 그들이 만드는 야구, 그리고 인생. 
19
성인/스포츠
16 46
"우리 조금 야하게 산책이나 다녀올까?" 아내 연서와 함께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서준. 욕구에 목마른 부부는 늘 새로운 시도를 탐하는데... 
19
성인
3 13화
오타쿠에 소심한 남고생인 마나카는 친구들 몰래 만화를 그리고 있다. 그 자료가 들어 있는 노트북을, 평소에 별다른 접점이 없던 같은 반의 여자애에게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아무렇지 않게 일어난 사건에서 시작되는 조금 안타까운 청춘 러브 코메디. 그래서 주인공의 멘탈이 매일 ... 
드라마/로맨스/개그
11 139
매우 규칙적이고 성실하게 삶을 허비하는 노인의 집에 한 아이가 들어왔다. 
드라마
6 55
어느 날 부터 혼령과 접신하는 자들이 나타난다. 기이한 모양으로 태어난 이들은 영매사라 불리우며 이내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고, 그들은 자신만의 삶을 찾아 각지를 떠도는데.. 타고난 접신술로 혼령과 소통하는 영매사와 이들을 잡는 혼령사냥꾼의 한 판 활극 
판타지/액션
4 187
밴드의 리드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심준은 멋있게 살고 싶어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이런 그를 동경하는 옆집 남자.그 남자는 무명의 화가로 카레 재료나 미술 재료를 사러 나가지 않는 이상 늘 집에 있는다. 그는 항상 심준과 친해지고 싶어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고, ... 
로맨스/BL/스토리
53 40
현재 엄마인 사람들 혹은 아닌 사람들 모두 공감하는 엄마의 이야기 
일상
4 144
그녀는 자신의 순간을 살아가는 동안, 온전히 제 이름으로 살 수 없었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는 여동생 <하시우>를 위하여 강남의 텐프로로 일을 하던 <하우미>, 어느 날 그녀는 의문의 인물에게 살해당한다. 자신의 언니가 룸살롱에서 일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에 관계를 스스로 끊어낸, 그러나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가진 <하시우>는 이 모든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언니의 가명인 <설희>를 이용해 스스로 텐프로의 길로 들어선다. 그 
19
성인/로맨스/스릴러/공포
72 99